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5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4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최*길 3
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춘천호수국가정원 구축 관련 사업들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보건)는 지난 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기반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담긴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사유지 보상 과정, 문화재 발굴 시 비용 추가 투입, 중기지방재정계획서, 투자심사 등 절차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배숙경(퇴계동·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사유지 매입 과정에서 주민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어려
춘천시가 청년근로자 500명에게 1인당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제공한다고 알려왔습니다.춘천시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대상자는 500명이며 자격은 2023년 4월 3일 기준 만19~39세 춘천주민 등록자입니다.또 본사가 춘천인
춘천시가 커피 도시로 첫발을 내디뎠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는 시청에서 커피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춘천커피협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춘천커피협회는 커피산업의 재부흥과 커피문화의 올바른 재정립을 위해 설립됐다. 앞으로 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커피산업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설 계획이다.그러나 최근 호수 카페거리를 조성해 춘천을 유럽형 고품격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던 공약들이 무산되거나 시작 단계부터 답보 상태다. 카페거리 육성사업은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용역 낭비
춘천시 시내버스는 하나의 업체가 노선을 독점 운영하는 만큼 '준공영제'는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윤민섭(효자2동·석사동·정의당) 춘천시의원은 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8년 대동 대한 운수 파산을 시작으로 춘천시 노선버스는 최악의 노선 전면 개편과 혀를 내두를 만한 비상식적인 인수로 인해 오랜 기간 난항을 겪었으나 최근 많이 개선됐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춘천시는 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너무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환승제도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포럼이 열렸지만,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과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약이다. 허 의원은 5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정원포럼 1.0’을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국가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면서 국가정원 유치가 치열해지자 포럼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그러나 허 의원과 춘천시의 노력에도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은 피력하며 방안 마련에 나섰다.허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의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행 장애 정도 판정 기준에 명시된 지적 장애의 기준인 지능지수 70 이하에 해당
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측면지원에 나섰다.노 의원은 지난 3일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국무총리 산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 및 특례 부여, 지원위원회 규정 개정 및 효율적 운영, 4대 규제 우선 해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자치도의 성공은 행정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결단의 사안”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
최근 강원도와 삼성 간의 면담을 두고 ‘립서비스 만남'이란 지적이 나온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반도체 공장유치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김 지사는 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주 삼성의 투자 계획 등이 수도권 위주로 발표되니까 강원도는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포기는 없다. 강원도의 삼성 반도체는 진짜 하는 것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에서도 수도권 클러스터는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며 “산업부 장관이 그렇게 된다면 원주를 최우선으로 고려
대학도시 춘천이 지역 5개 대학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연다.춘천시는 오는 5월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강원대, 한림대, 춘천교대, 한림성심대, 송곡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최초의 공동 이벤트인 ‘춘천시 대학 연합축제’를 개최한다.‘춘천시 대학 연합축제’는 대학도시 실현을 위해 대학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코로나 19로 침체해 있던 대학 지역 상권 활성화가 목적이다. 또 축제문화에 목말라 있던 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축제는 전시회나 사진전, 취·창업 박람회, 대학생 포럼 등 다양한 프로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또 적발 시 행정·재정 처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춘천시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 춘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중점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CR부문 사장의 만남을 두고 여야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김 지사는 지난달 29일 강원도청에서 박 사장을 비롯해 최승훈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등과 면담했다.이날 김 지사는 원주의 접근성과 기반 시설, 인력확보 등 경쟁력을 설명하고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준비 상황과 전략, 장점 등도 피력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담긴 강원첨단과학기술단지 특례 등 각종 규제 완화가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우며
춘천시가 당초 예산보다 1350억원 증액된 1조 735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경정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일반회계는 당초 예산 대비 1117억원이 증가한 1조4777억원 규모다. 특별회계는 233억원 증가한 2580억원이다. 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53억원, 국·도비 보조금 223억원 등이다.시는 민생경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