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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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 5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양*석 2
정치를 해보지도 않은 초보를 대통령으로 뽑으니 이제 아무나 다 정치를 쉽게 생각하네
3. 김*승 2
기사는 공정하게 써야지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면 기사가아니고 개인사설이지 기사라고쓸려면 똑바로 쓰시오.
이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며,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경로당, 헬스장 등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대중교통, 병원, 약국 등 일부 시설은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시민들은 2년 3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에서 해방됐지만,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이다.퇴계동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김산호(39)씨는 “마스크를 벗는 회원님들에게 착용해달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면서 그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도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신중한 반응이다. 그는 “아직은 불안한 마음에 한 달 정
설날 연휴부터 시작된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춘천은 주말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저체온,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28~29일 주말 동안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춘천의 최저기온은 28일 영하 17도, 29일 영하 14도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외에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28일 오후와 29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한랭질환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이원복 회장이 강원사대부고 학생들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26일 오전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10명에게 우수대학입학 장학금 각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했다. 이 회장은 강원사대부고를 졸업하고 MS홀딩스를 창업해 춘천 대표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로, 2014년부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해 중앙대에 입학한 제49회 졸업생 현모씨에게 특별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이날 장
춘천 출신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에서 설날을 기념해 운동복에 새해 인사와 선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가운데 혼자서 한글 이름의 운동복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이 설날의 영어 표기를 ‘차이니즈 뉴 이어’(Chinese New Year)라고 주장해 국민의 공분을 산 가운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는 반응이다.울버햄튼은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 전 연습 때 착용할 운동복에 설날을 축하하는 문구를 넣었다. 울버햄튼은 중국 푸싱 그룹이 구단주로, 운동복 가장 위에 선수의 이름을 한자로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제87회 의사국가시험 결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 장서연씨가 320점 만점에 308점(96.3점/100점 환산기준)을 취득해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한림대 의대 응시생 78명 전원도 시험에 합격했다.장씨는 수석 합격의 요인으로 ‘국가고시 형태로 본 학교 시험’을 꼽았다. 그는 “3학년 때부터 학교 시험이 국가고시 방식인 CBT로 진행돼 연습이 됐다”고 했다. 이어 “2학년 때부터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고, 4학년 실기가 끝난 후에는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다”며 “임상의학 종합평가 문제 3년 치를 통째로 푼 뒤 틀리거
담뱃값 인상, 금연구역 확대 등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금연 정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립니다. 춘천의 금연구역은 1만2000여곳이며, 춘천시보건소에서 주기적인 단속 활동을 통해 지도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과태료 안 내고 금연도 하고 ‘일거양득’만일 과태료를 내게
2040년이 되면 강원지역 학교의 한 학급당 학생 수가 10명 남짓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 함께 전체 학생 수도 대폭 감소해 10만명이 깨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0.98명)부터 0명대로 내려간 출산율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가운데 20년 후 학령인구 급감으로 현실화되는 것이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인구감소 대비 지역별 인구추계 기반 미래학교 시나리오 구축’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5만2850명이던 강원지역 학생 수는 2030년 11만2923명을 거쳐 2040년 9만1899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강원지역 나눔 온정이 꽁꽁 얼어붙었다. 경기침체로 개인의 기부심리가 위축되고,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산불에 많은 기업이 모금에 동참하면서 기부 여력이 없는 탓이다.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모금이 15일 기준, 목표 83억6000만원 대비 64억3000만원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탑이 76.9도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 사랑의 온도는 102.4도로 목표를 조기 달성했지만, 강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80도를 넘기지 못 했다.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된 78억4000만원과 비교하면 14억1000만원이 감소했다
지난해 전국 혼인 건수가 역대 최소치였던 2021년에서 크게 늘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MZ세대가 주머니 사정을 이유로 비혼을 외치는 ‘결포자’(결혼을 포기한 사람)를 자처했기 때문이다.통계청의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혼인 건수가 15만4356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전국 결혼 건수는 19만3000건으로 해당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미뤄뒀던 결혼식을 치르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좀처
1월 21~24일 설날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 시 진료가 가능한 67곳의 의료기관이 명절 기간에 문을 연다. 이중 약국 8곳, 종합병원 2곳, 의원 1곳은 연휴 4일간 모두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16곳이 연휴 중 하루 이상 문을 열고, 그중 퇴계동에 있는 ‘박찬우365의원’은 설날 당일인 22일(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이외에도 한의원 중 효자동 ‘365다담은한방병원’이 4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