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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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 5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양*석 2
정치를 해보지도 않은 초보를 대통령으로 뽑으니 이제 아무나 다 정치를 쉽게 생각하네
3. 김*승 2
기사는 공정하게 써야지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면 기사가아니고 개인사설이지 기사라고쓸려면 똑바로 쓰시오.
춘천 아파트값이 1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가격 하락폭이 작고, 최근 소비심리도 개선돼 반등할 가능성도 엿보인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춘천의 6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2로 전달보다 0.04%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7월(106.2) 이후 12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다.춘천 아파트 시장은 전반적으로 활기를 잃은 상태다. 이런 흐름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강원자치도 내 최고 집값 타이틀을 가졌던 춘천은 이제 속초와도 경쟁하는 처지로 전락했다.하락
춘천 향토 유통기업 MS마트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정육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삼겹살 등 육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언컨대 정육 최저가 도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축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MS마트 6개 점포에서 삼겹살‧목살 등 돼지고기와 한우‧수입산 소고기 등 모든 정육 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17일 기준 MS마트 6개 점포의 판매가격은 국내산 삼겹살 기준 100g당 1970원이
“나무줄기가 8개 축으로 자라고 있죠? 빛 효율을 최대로 높여 평균 대비 3배 가까이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춘천 동내면 신촌리 즐거운농원(대표 선주영)에는 특이한 모양의 복숭아나무가 줄지어 서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다축 평면 수형 복숭아나무다. 이름도 복잡한 이 나무는 한 몸통에 줄기가 여러개의 축으로 나뉘어 평면 형태(그림)로 자란다.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어 열매를 더 안정적이고 균일한 품질로 키울 수 있다.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17일 즐거운농원에서 미래형 복숭아 다축 평
지난해 10월부터 전기요금이 3차례에 걸쳐 ㎾h(킬로와트시)당 28.5원 인상됐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어컨을 가동하자 예년 대비 훌쩍 높아진 전기요금을 체감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잇따른다. 특히 에어컨을 하루에 십수 시간 가동할 수밖에 없는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더욱 깊다.정부는 소상공인들의 여름철 냉방비를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지원 대상은 오래된 에어컨을 ‘에너지소비효율
Z세대 사이에서 ‘포카칩’이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제과업체 오리온이 제철 한정으로 국내산 햇감자로 과자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트렌드다.요즈음 춘천에서도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봄에 씨를 뿌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봄감자’가 제철을 맞았다.▶오랜
지난주 상승 반전했던 춘천 아파트값이 일주일만에 다시 꺾였다. 상승세를 주도했던 외지 투자가 뚝 끊긴 마당에 특별한 개발호재도 없다보니 전반적으로 정체된 흐름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7월 2주차(10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주보다 0.03% 떨어졌다. 지난주 54주 만에 0.01% 오르며 고조됐던 반등 기대감은 일시적인 현상에 그쳤다.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선 동해(0.01%)를 제외하곤 원주(-0.03%), 강릉(-0.05%) 등 대부분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값 흐름은 서울, 수도권을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3.3㎡당 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어서면서 6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땅값과 건축비가 상승한 영향도 있지만, 투자 목적의 수요자가 늘어난 게 분양가 상승의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본지는 2017년 이후 춘천에서 공급한 신축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취합해 단지별 공급금액을 3.3㎡당 분양가로 환산했다. 전용면적 84㎡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주택형을 기준으로 잡고, 발코니 확장비와 옵션 등을 추가하지 않은 기본 분양가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그 결과 평균 분양가는 약 1.8배 상승했
“알파룸을 없애도 방이 3개인데, 주방에 확장 옵션 넣고 큰 식탁을 두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10일 오전 근화동에 위치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견본 주택. 시공능력평가액 10위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이달 18일 1순위 청약을 예고했다. 춘천에서 2년 만에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다. 월요일 오전인데도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관람객이 몰리며 견본 주택 근처가 북적였다.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 874세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63㎡
“친환경적이란 것 제외하면 충전요금이 저렴한게 유일한 장점이었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아요.” 전기차의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충전 인프라 확충이 여전히 더딘데다 충전요금도 급격히 올라 유지비가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전기요금은 계속 오르는 추세여서 전기차를 타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최근 3년 새 전기차 충전요금은 급격하게 올랐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현재 공공 전기충전소 충전요금은 급속충전기(50㎾)를 사용하면 1㎾h(킬로와트시)당 324.4원, 초급속충전기(100㎾ 이상)는 347.2원이다. 2020년 6
춘천 아파트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신축 아파트의 ‘국민주택형’(전용 84㎡)은 실거래가 5억원 이상에서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3일 기준) 춘천지역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지난해 6월 3주차(6월 20일 기준)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가다 54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원주(-0.03%), 강릉(-0.02%), 속초(-0.07%) 등 춘천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원지역 도시들은 이번 주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하락세를 이어갔다.서울과 수도권 일
춘천 삼천동에 들어서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가 분양 일정을 확정하고 이달 18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일정에 나선다. 2021년 10월 분양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에 이어 2년 만에 진행되는 대형 단지 공급이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5억원 중반대로 책정돼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도 '완판'이 가능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린다.HDC현대산업개발은 7일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춘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7개 동 87
아파트 가격이 20% 이상 떨어지면 내년 상반기 강원지역 전셋집 10세대 중 4세대는 ‘깡통전세’가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발간한 ‘주택도시금융연구’ 보고서에서 주택가격이 연평균 20~30% 하락한다면 내년 상반기 강원지역 전세 중 38.4%가 깡통전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집값이 연평균 1~10% 하락한다면, 지역 내 깡통전세 비율은 14.8%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추산했다.깡통전세는 전세보증금이 집값보다 높은 주택을 말한다. 임차인이 계약 종료 후 전셋집을 나갈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