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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3
반드시 투명한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었거나 이용하는 부분도 명확하게 밝혀 내어야 합니다
2. Kim ****amay 3
비리가 없어야 투명하고 살기 좋은 사회가 되는건데, 참 아쉽네요..
3. 김*민 2
춘천에도 호텔이나 리조트 만들어 지나요? 기대 됩니다.
정부의 2020년 연구개발(R&D) 투자 총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지만, 강원도의 비중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산업・연구계의 공동연구를 통해 R&D 기반 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정부 R&D 집중 육성 분야와 연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대현 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 정부 R&D 투자 방향과 강원도 대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정부 R&D 투자 총 예산은 전년 대비 18% 늘어난 24조2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2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림대학교와 강원대학교가 16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열었지만, 사이트가 마비돼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6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한림대 온라인 강의 사이트(https://smart.hallym.ac.kr/)와 강원대 온라인 강의 사이트(https://eruri.kangwon.ac.kr)의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대해 한림대 및 강원대 관계자들은 "동시 접속자가 많아서 서버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면서 "정확한 원인과 해결책은 현재 파악 중에 있어 추후 다시 접속해달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강원지역 PC방과 음식점, 숙박업소 등 영세 자영업이 두 달째 이어져 온 코로나19 사태로 도산 위기에 빠졌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 가까이 계속된 코로나 공포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의 전파 속도가 느린 강원도내 자영업자들 역시 파산 단계에 이르렀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 같은 상황은 최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강원도 고용동향' 보고서에 잘 드러난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강원도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수는 전월 대비 3000명 감소했다. 이는 작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출하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감자를 5000원(택배비 포함)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많은 이들이 강원도 감자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예로부터 해발 600m 이상의 고랭지가 많은 강원도는 일교차가 커 감자가 크는 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특히 토종(남작) 감자의 경우 고온다습한 기후를 견디는 능력이 떨어져 서늘한 강원도가 아니면 잘 자라지 않는다. 지금도 감자하면 우리나라에서 강원도를 가장 먼저 떠올리고 이곳 감자를 최고로 치는 이유다. 이 때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마스크 구매일자를 달리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4일 춘천지역 약국과 하나로마트엔 주중에 마스크를 사지 못했던 시민들로 평일보다 훨씬 혼잡했다.특히 약국의 경우 문을 열지 않거나 전날과 판매시간이 다른 곳도 있고, 실시간 마스크 알림과 실제 재고량과 다른 곳도 많아 많은 시민들이 헛걸음을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약사 또한 손님들의 신분증을 받아 전산 시스템에 입력해 주중에 구매 이력이 있는지를 살펴 평일보다 배포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이날 석사동의 한 약국을 찾은 김모(76)씨는 “어제 판매하고
춘천시가 SNS에 기반한 입소문으로 젊은층에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타 시·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기반시설과 대중교통 등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강원도 7개 도시의 관광 경쟁력'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는 강원도 전체의 지역관광 경쟁력지수(2018년 기준)와 비교해 집적관광자원·관광성과 부문에서의 평가가 높았던 반면 관광 정책·포용적 성장·관광 수요 촉진 부문에서는 다소 뒤떨어졌다. 또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인 '컨슈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12대 총장임용후보자 추천 선거에서 김헌영 현 총장(기계의용공학 교수)이 선출됐다.강원대는 11일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 삼척캠퍼스 제5공학관 대강당에서 후보자 4명에 대한 1차·결선 투표를 진행,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김헌영 후보와 2위에 오른 주진형 후보(의학과 교수)가 결선 투표에서 최종 경합을 벌인 결과, 김헌영 후보가 득표율 55%(489표)로 1위, 주진형 후보가 45%(39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앞선 1차 투표에서도 김헌영 후보가 득표율 44.62%(36
"저희는 집 안에 어른만 부모님 포함해서 4명인데 마스크를 구할 엄두를 못 내요. 부모님들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직접 구매는 못 하셔서 일주일 넘게 마스크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춘천지역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을 줄임과 동시에 공정한 방법으로 공적 마스크가 분배될 수 있도록 5부제가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은 약국이나 우체국, 농협 등에서 판매하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등 여전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지역 약국에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배포시간을 공유하지 않고 있는데다 자사약품 배
최근 2달간 코로나19에 대한 강원도민의 관심도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보다 평균 3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최근 특정 검색어의 추세(관심도)를 보여주는 '구글 트렌드'를 이용해 1월 12일부터 3월 7일까지 강원지역 '코로나'와 '총선'의 검색 추이를 빅데이터로 분석했다. 관심도는 검색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를 100점으로 보고, 이를 기준으로 상대적 수치를 환산해 나타낸다.우선 코로나19의 경우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린 1월 12일부터 검색량이 점점 증가하다가 20일 국내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산세에 직접 대면을 꺼리는 이들이 늘어 전국적으로 배달음식 주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춘천지역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지역 배달음식의 주 고객층인 대학생들이 개강 연기로 인해 지역으로 유입되지 않은데다 비말로 감염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배달음식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퇴계동에 있는 A배달대행업체 대표는 "여기는 주로 강원대나 한림대, 한림성심대, 춘천교대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많이 시켜 먹는다"면서 "이 중에서도 자취생이나 기숙사에서 많이 주문하는 데 개강을 아
“정말 춥지만 어쩔 수 없지요. 나 같은 노인들은 소식 듣기가 어려우니 그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수밖에 없었어요.”9일 오전 8시 10분쯤 강동농협 장학지점 앞에 줄을 선 한 이모(79)씨는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리가 아프지만 아까 약국도 들렀다 왔다. 출생연도에 따라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됐는지도 몰랐다. 허탕쳤다”라며 아쉬워했다. 또 “지난주에는 하나로마트에서 2매를 팔기도 하고 3매를 팔기도 했다. 그런데 하루 1매밖에 안 판다니 앞으로 더 치열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이날
"희귀병을 앓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혈소판 수혈을 못해 힘들어한다는 소식이 듣고 오게 됐어요."6일 오후 헌혈의 집 강원대센터에서 만난 박모(31)씨는 헌혈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자문진을 진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시민들의 외출자제로 헌혈의 집 방문자가 감소한데다 대학들의 개학연기로 헌혈 역시 크게 줄어들어 의료계가 비상이다. 여기에 기업체와 군부대에서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실제로 3월 들어 전국 혈액(적혈구 제제) 적정 보유량(5일)이 나날이 급감, 지
코로나19 여파로 내수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춘천지역 건설 일용직, 식당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 생계가 크게 위협 받고있다. 일용직의 경우 전염병 전파 우려로 공사 자체가 중단된 곳이 많고 자영업자 역시 인건비를 감당할 수 없어 종업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 교동에 위치한 한 간병인 사무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과 비교해 일거리는 30% 정도 밖에 안 된다"면서 "중계 회비를 받는 사무실 입장에서도 성사되는 건이 많이 줄어들어 타격이 크다"고 말했다.그는 "현재는 중환자나 격리환자 정도만 신청이 들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한 카페에서 춘천시내 신천지 신도들의 신상을 무분별하게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대략적인 주소와 직업, 이름 일부를 밝히는 등 2차 피해도 우려된다.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돌아온 춘천지역 신천지 신도 2명이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춘천의 한 카페에는 신천지 집회 장소와 예배 정보는 물론 신도들을 비방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다수의 회원들은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 "진짜 가지가지 한다. 국가에서 저러는 거 가만히 놔두는 게 이상하다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결국 구입하지 못했어요. 이 마스크로 벌써 일주일을 버텼는데, 더 사용해야 된다니 불안하고 허탈합니다."아침 출근길마다 전국 각지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 약국 등에는 긴 줄을 선 시민들을 어렵지 않게 목격된다. 청년과 중장년층은 물론 부모와 손잡고 나온 어린이들까지 눈에 띈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27일부터 수급 안정을 위해 하루 500만장의 마스크를 농협 하나로마트와 읍면 단위 우체국 등 공적 판매처에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나타난 풍경이다. 마스크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실시한 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정부가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가운데, 춘천시내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는 평균적으로 10명 중 3~4명 정도가 일회용컵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는 3일 오후 춘천시내 10곳의 카페 및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매장 이용 고객들의 일회용컵 사용 추이를 조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후평동에 있는 A카페 사장은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거의 없었는데 최근에는 점심시간 등에 방문하시는 손님들 중 절반 정도는 일회용컵을 달라고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세균이 쉽게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마트에서 쌀과 면·통조림류가 2배가량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것을 대비한 시민들의 생필품 구매 증가로 풀이된다.MS투데이는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과 발생한 후 일주일간 한 대형마트의 판매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코로나18 확진자 발생 이후 일주일(2월 22~28일)간 양곡(쌀·잡곡) 핀매량은 전주(2월 15~21일)보다 판매량이 83.4% 늘었다. 면·통조림류 역시 판매량이 93.3% 증가했다. 이어 마스크·손세정제 등의 위생용품(판매
코로나19가 강원도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지만 소수의 교회들만 예배 간소화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가 지난 1일 지역내 110여개 교회를 대상으로 예배 간소화 여부를 확인한 결과, 39개 교회만이 영상 또는 가정예배를 진행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조사 대상 전체 교회의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앞서 지역내 천주교와 불교 단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인들이 집단으로 모이는 주요 행사와 활동을 임시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같은 개신교의 예배 강행에 시민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증가하면서 홍삼,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현상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관심갖는 제품은 한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대 기능성을 인증받았다.지난해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출혈성 염증반응 억제효과도 입증됐다. 또 바이러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춘천시내 학원가가 휴원에 돌입하는 등 경제적 피해가 막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원 원장들은 강사들의 임금과 수강료 환불은 물론 임대료와 운영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재정난이 악화되고 있다.춘천시내의 한 어학원 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쉬고 있는데, 현재는 내달 1일까지 휴강할 계획이지만 코로나가 더 확산된다면 언제 개강할지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학원 같은 경우엔 학생 수가 많아서 한 명이 걸리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여 최대한 코로나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다"면서 "신입생이나 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