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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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형 2
강원도에 전통적인 무형문화재가 있긴 있는가. 생각해볼 문제 인것같다. 배우려하는자가 없는데 전수교육관이 왜 필요한가. 학원에서 배우면 되지
2. 이*미 1
이상기후로인해 벌레들이 일찍 나오네요. 모기 나오기전에 방역 철저히 해주세요.
3. 이*미 1
오존주의보가 내리는데 외출도 자제하고 집에서 생활하게 되네요.ㅠㅠ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2030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층을 위한 공약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학교가 많은 춘천은 지역 유권자가 아닌 거주만 하는 ‘생활인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교육도시로 불리는 춘천시 청년인구(20대 이하, 18~29세)는 2023년 기준 3만6973명에 달한다. 이 중 타 지역에서 온 인구는 약 3400명 정도로 대부분 대학을 다니기 위해 4~5년 정도 춘천에 머무른다.하지만, 이들 중 투표권을 행사하
퇴계동에 사는 주부 이모(40)씨는 얼마 전 자녀 육아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려 지인에게 매장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가 해외직구 사이트에 대해 알게 됐다. 이씨가 알리, 테무를 둘러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법도 쉬워 유아용 손톱깎이, 변기 시트, 입욕제 등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했지만, 최근 해당 쇼핑몰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구매를 취소했다.이씨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 ‘득템’했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구매했다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제품의 질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발암물질이 검출될 정도로 위험한 물건은 쓰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춘천 팔미리 도로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8일 오후 8시 26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도로에서 A(6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전라권 내륙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2~5도 높아 따뜻하겠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에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지난해 8월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이 집단 마약 모임에 참석했다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경찰관 추락사’ 사건에 연루된 참석자 11명이 검찰에 송치됐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추가 시약 검사 결과 신종 마약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참석자 11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나머지 참석자 중 7명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고, 사건 발생 후 홍콩으로 출국한 중국인 남성 1명에 대해서는 기소중지 처분하고 입국하는 대로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 사건은 지난해 8월 27일 오전 5시쯤 강원경찰청
월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으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가 형성돼 산불에 주의가 필요하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과 밤 기온 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제주도에는 8일 하루동안 5㎜ 가량 비가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단계, 강원영동, 전남, 광주, 경상권에서 오전 ‘한때 나쁨‘ 오후 ‘보통‘ 단계, 제주도 ‘보통’ 단계를 보이
춘천시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 엉뚱한 사진을 게재해 지역사회의 빈축을 사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관광객들의 관광을 돕는 종합관광안내판 40여개를 관내 곳곳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안내판 지도에는 카누 물레길, 삼악산 등선폭포, 소양강처녀상 등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자연 명소들의 위치와 이름, 주소 등을 사진과 함께 설치했다.하지만, 일부 안내판에 사진이 잘못 들어가 있거나, 영문 표기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남산면 구곡폭포 앞에 위치한 종합관광안내판에는 ‘구곡폭포/문배마
“길이 좁아서 무조건 손을 들고 가야 해.”29일 오후 6시쯤. 춘천 동부시장 인근 서부대성로에서 보행자 옆으로 회색 차량 한 대가 불쑥 튀어나왔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상황. 동부시장에서 장을 보고 집에 가던 조모(71)씨는 “길이 좁은 데다 인도까지 없어 위험하다”며 “특히 밤에 술을 한잔하고 나오는 사람들이 걸어가는 것을 보면 조마조마하다”고 했다. 춘천 팔호광장 오거리에서 구춘천여고 방향으로 이어지는 서부대성로 도로변에 보행자 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곳은 50년 이상 된 도로여
직장인 서하늘(29)씨는 지난달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첫 승용차를 구매하기 위해 차 종류를 알아보고 있다. 그는 아직 운전 실력이 서툴러 골목길 주행이나 주차 편의성 등의 이유로 크기가 작은 경형 자동차를 고려하고 있다. 경차 선택 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없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강원FC가 K리그 전통 강호 전북현대를 제압하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강원은 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전북현대를 맞아 3대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강원은 승점 9점(2승 3무 1패)을 기록했다.이날 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이상헌과 야고 카리엘로가 공격에, 양민혁, 웰링턴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한국영과 김이석이 중원을 이뤘고, 수비는 윤석영, 이기혁, 강투지, 황문기가 맡았다. 박청효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이에 맞서는 전북은 4-4-1-1 포
음주운전으로 6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음주 교통사고를 낸 60대에게 피해자의 선처 요청에도 실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A(60)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원주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4%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정차 중이던 B(63)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으며 A씨는 곧바로 재판에 넘겨졌다.1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