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3
1. 김*옥 3
보길도 6번째 아기출산에2100만원 지원한다니 기쁘고 축하합니다.
2. 고*임 2
보길도에경사났네요 6째아이를출산한가정이있어 군수가 직접가서축하해줬네요 군 시책으로 6째는 2100만원을 주네요 그부부는 나라에 애국하신 애국자시네요 축하합니다~~^^
3. 김*옥 2
세계 뉴스에 오늘도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내요.
#. 2001년 경기 포천에서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던 민모(53)씨는 그해 폭우로 인한 민간 수해복구를 하다가 전기톱에 의해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잘려 의병 제대했다. 이후 상이등급 7급 판정을 받고 국가유공자가 됐다. 보훈명예수당이 도입된 해 곧바로 지원을 받았지만, 최근 춘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나이 제한에 막혀 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춘천시가 보훈명예수당의 지급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정한 것을 두고 국가유공자들 다수가 반발하고 있다. 지역 보훈단체들은 수년 전부터 나이 제한을 없애야 한다고 지속해서 주장하지만, 시는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비수도권 대학 26개 학과에 지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으면서 지방 소멸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학업을 포기한 강원지역 의대생 수가 전국에서 최상위인 것으로 나타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8일 종로학원의 ‘의과대학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0∼2022년 최근 3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의대 38곳의 중도탈락자는 56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비수도권은 74.2%(416명)를 차지해 서울권 20.7%(116명), 수도권 5.2%(29명)과 비교해 중도탈락 의대생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실종된 전 강원도청 고위 공무원 A씨가 삼악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A씨는 이달 2일 오전 5시쯤 집을 나선 뒤 7일 오전 7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삼악산 등선폭포 등산로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8일 오후부터 헬기 1대와 수색용 드론 2대, 경찰 수색견 2마리, 기동중대 등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등선폭포 일대를 수색했고, 오후 2시쯤 폭포 인근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앞서 4일 A씨의
최근 여성가족부가 ‘신·변종 룸카페’와 관련 지자체와 경찰에 공문을 보내 적극적인 단속을 당부했다. 숙박업소와 유사한 형태로 영업하는 이런 업소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 춘천지역 현장에서는 자영업자와 학생, 학부모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금지업소는 청소년 법령에 따라 요구되는 허가, 인가, 등록, 신고 여부 등과는 관계없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영업행위가 기준이다. 즉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영업하고 있더라도 △밀폐된 공간·칸막이 등으로 구분하고 △침구 등을 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강원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다만 우려했던 것만큼 마스크를 벗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 확진자 감소세에 영향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주일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5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 동안의 확진자가 3737명(1월 23~29일), 5123명(1월 16~22일)인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잠복기를 고려할 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최근 3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이 대폭 줄었다. 그러나 이 기간 한림대 4학년 이상훈씨는 오히려 따뜻한 선행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씨는 사회적 기업을 꿈꾸는 창업 동아리 ‘코챙이’(코로나 시대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챙기자)의 기획자이다.코챙이는 2021년 결성해 코로나19로 생겨난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 프로젝트를 기획·진행한다. 지난달 31일에는 한파에 취약한 장애인 및 소외계층이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담요, 텀블러,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된 키트 30세트(100만
지난해 12월 30일, 김모씨는 춘천시청 온라인 민원 게시판을 통해 근화동 생활체육공원 앞 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을 정비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야간 운행을 하던 도중 자동차 앞 타이어 및 본네트에서 ‘빠각’하고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포트홀이 있었다”며 “자주 다니는 길이라 적응이 돼 피해 다니고 있지만, 다수를 위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달 뒤인 이달 1일 본지가 해당 포트홀을 확인해 본 결과, 배수로 주변 땅이 갈라진 채 움푹 파여 김씨가 지적한 상태 그대로였다.최근 한파가 주춤하자 춘천 도로 곳곳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가정에서 에너지 사용 감축률에 따라 현금 또는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탄소포인트제도가 춘천에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가입률은 한 자릿수에 머무는 등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022년 12월 말 기준 춘천 내 12만3586가구 중 5064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서 4.1%의 참여율을 나타냈다. 2021년 4623가구에서 약 400가구 늘어나는 것에 그쳤다. 도내 18개 시·군의 참여율을 살펴보면 평창이 27.2%로 가장 높았으며, 고성(17.6%), 인제(14.2%), 철원(13.6%)
30일부터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 헬스장·식당·카페·편의점·대형마트 등 대부분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의료기관·약국·대중교통에서는 여전히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다만 상황에 따라 예외 상황이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Q&A로 정리했다.▶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 곳은?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이다. 입소형 시설이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중독자 재활시설 등 정신건강 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다.▶마스
2025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놓고 춘천·원주·강릉이 범시민 운동을 통해 유치 경쟁을 시작했다.강원특수교육원은 강원지역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진로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장애 학생 인권 보호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강원특수교육원 사업에 투자되는 금액이 630억원에 달하고, 일반 학생을 위한 교육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특수교육시설이 ‘혐오시설’이라며 동해, 원주 등에서 과거에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춘천은 지난해 12월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선포식을 열고, 추
춘천 한 스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리프트 멈춤 사고가 일어나 이용객 70여명이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이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멈춰 섰다.스키장 측은 즉시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20분 만에 이용객 70여명을 구조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영을 멈추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