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화 4
경제를살리는건 대통령이 아니야 줘패주고싶네
2. 이*숙 2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부는 봄날에 논밭 소각과 담배꽁초가 산불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등산객이나 농가에서도 늘 조심 해야 겠지요
3. 김*호 2
오~~~ 이정후 첫 안타 쳤네요. 굿 모닝 지구촌 뉴스 아침마다 관심 있게 읽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소영 강원도의원이 11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허 의원은 “사상 초유의 기후위기와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 일상도 2년 전 모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강력한 실천이 절실할 때다. 변화의 변방에 머물던 우리 춘천도 이젠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러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은 매력 있는 지방정부가 필요하다”며 “오래된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변화에 탄력적인 젊은 생각, 시민의 고통과 불편에 즉각 소통하는 스마
올해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강원도당의 선거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년과 여성,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발언 비중을 높여 세를 확장하려는 반면, 국민의힘은 청년 정책을 집중 공략해 지지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민주당, 청년·여성·노동·농어민 등 세확장 돌입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선거대책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허영 도당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상규·신용봉 공동선거대책본부장, 정재웅·권혁남·장희재·최인권·허형용 공동선거대
춘천시가 캠프페이지 토양조사 1차 부지에 대한 오염 반출 정화를 이르면 3월 실행한다.10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캠프페이지의 미세먼지 차단 숲 부지·자연학습장(19만㎡)에 대한 토양조사를 진행한 결과, 오염면적 5093㎡, 오염토량 1만4800t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이르면 오는 3월 오염 반출 정화를 진행하고, 2차 부지에 대한 정화 설계 용역도 4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지난해 6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염조사를 벌였던 2차 부지(36만2000㎡) 중 오염면적은 1만4747㎡,
강원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이 확정됐지만 도내 타 시·군 및 정치권 반발이 거세지고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총 사업비 3089억원의 재원 확보, 레고랜드 건립 이후 예상되는 교통대란 대비책 마련 등 과제가 쌓여 있다.▶타 시·군, 정치권·시민단체 반발 어떻게 할 건가강원도 원주시와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 등 5개 시군 번영회는 7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사 캠프페이지 이전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번영회는 “도청사 이전 문제는 춘천시민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도민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
원창묵 원주시장이 오는 2월 1일 차기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이날 시장직도 내려놓는다.원주시 비서실 관계자는 7일 MS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원 시장은 2월 1일 0시에 사퇴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며 “확정되진 않았지만 현재 검토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제 29·30·31대 원주시장인 원 시장은 강원도 최초 민주당 3선 기초자치단체장이다. 3선 연임에 따라 더 이상 시장 출마가 불가능해지면서 올해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원 시장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다가오는 6·1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나섰다.민주당 도당(위원장 허영 국회의원)은 6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후보자검증위) 설치안을 심의·의결했다.후보자검증위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 예정자의 도덕성과 정책수행 능력 등을 검증하는 공천기구다. 중앙당 지침에 따라 시·도당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 선거 120일 전까지 설치해야 한다. 위원회 인사는 여성위원과 외부인사가 각각 정원의 절반 이상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도당 후보자검증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기초자치단체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GTX 노선 연장이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수 있는 카드로 꼽히기 때문이다.춘천시 정치권도 GTX-B 노선 연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춘천시의회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목소리를 냈으며,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들도 표심 확보를 위한 카드로 GTX-B 유치를 속속 내걸고 있다. GTX-B가 춘천을 수도권 위성도시로 도약시킬 발판인 만큼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커진다.▶국토부 ‘광역철도 기준 개선안’ 발표··· G
춘천 캠프페이지가 강원도청사 신축·이전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가 제안한 ‘캠프페이지’를 도청사 신축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캠프페이지가 현 청사 부지에 비해 약 700억원의 매몰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다.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주한미군 주둔지역으로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지향하는 상징성, 레고랜드·캠프페이지·원도심을 연결하는 문화·관광·행정 벨트 구축 등도 선정 이유로 꼽힌다.또 지난해 12월 1
올해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춘천시장에 도전하는 이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오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인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 전망이다.3일 지역정치계에 따르면 현재 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이다. 이 가운데 7명의 입후보 예정자는 이미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해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을 시작으로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강원도내 여야가 논평을 통해 새해 맞이 각오를 다졌다.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도민들을 위로하며 ‘정권 재창출’을 다짐했다. 반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방역 실패를 규탄하며 ‘정권 교체’를 강조했다.민주당 도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힘차게 출발했던 신축년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며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고, 일상의 불편도 이어졌다”고 운을 뗐다.이어 “올해는 일일 최다 신규확진자가 8000명에
해 바뀜을, 한 권의 책과 함께했습니다. 울림과 향기가 있는 책이라 종종 열어보곤 합니다. “오늘의 곤경이 비록 우리들이 이룩해 놓은 크고 작은 달성을 여지없이 무너뜨린다 하더라도, 다만 통절한 깨달음 하나만이라도 일으켜 세울 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일상을 다소나마 회복하는가 싶더니 이내 묶였습니다. 불편을 넘어 화가 나실 겁니다. 어떤 고통 속에서도 삶은 지속돼야 하기에 통절한 성찰의 기도로 지혜를 구합니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뒤엎은 2년여, 혹한의 땅이라도 생명의 움을 품듯이 전대미문의 재난은 잊고 있
MS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가 내려와 코로나19 바이러스만 덥석 물어가는 한 해, 모든 춘천시민께서 호랑이 기운으로 액운을 물리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검은색은 음양오행에서 ‘물(水)’의 기운을 상징하는 색이라고도 합니다. 물의 도시, 호반의 도시로 불리는 춘천이 크게 흥하는 2022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춘천호수국가정원’의 청사진도 한층 더 또렷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지금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MS투데이 독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바람으로 가득한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우리 의회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배려와 인내로 위대한 시민의식을 실천하고 계신 모든 시민께 깊은 위로와 존경을 표합니다.올해는 제11대 시의회와 민선8기 시정이 새롭게 출발
환경 피해와 문화재 훼손 우려 등으로 두 차례 발목이 잡혔던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총 93.74㎞)’ 건설이 이르면 내년 2월 첫 삽을 뜬다. 1987년 대선 공약으로 제시되며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의 숙원사업으로 떠오른 이후 35년이 걸린 셈이다.▶27일부터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끝나면 공사 착수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강원도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들은 지난 24일 동서고속화철도 착공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춘천 도심 통과구간과 인제 미시령 지하화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하지만 지자체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은 현장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장인 김진태 전 국회의원의 이재명 대선후보 가족 비리·불법자금 수수 의혹 제기가 강원도내 여야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이재명 비리 검증특위는 지난 29일 이재명 후보의 두 아들 대학 입시에 대한 불공정 의혹을 제기하며 고려대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이날 특위는 이 후보의 장남과 차남이 고려대에 입학한 것을 두고 “두 아들의 입시가 매우 불투명하게 진행됐다”며 “과연 공정한 경쟁을 통한 입시였는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의 아들 둘이 고려대 입학에 합격한 전형이 매우 불투명하고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강원도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강원도와 춘천을 공공기관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강원도당에서 공공기관 강원도 이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광재(원주갑)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재균 춘천시의원, 박윤미·윤석훈·김경식 강원도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춘천시장 입후보 예정자인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도 참석했다.
춘천시가 내년부터 아이를 낳는 모든 가정에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영아 양육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기존 출산장려금보다 지원금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시는 기존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50만원, 둘째 70만원, 셋째 이상 100만원을 지급했지만, ‘첫만남이용권’ 사업을 통해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신생아 1명당 200만원을 준다. 지원 대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신생아다.아동
사회적 농장 사업을 두고 불거진 춘천시와 신북읍 발산리 농민들 간 갈등(본지 12월 7일자 보도)이 봉합됐다.28일 MS투데이 취재결과, 최근 춘천시와 올해 토지 임대계약이 끝나는 발산리 농민들은 계약을 1년 연장하는 협상을 마쳤다.갈등의 시작은 토지 소유주인 춘천시가 지난해 말 사회적 농장을 짓겠다며 그곳에 거주하는 농민들에게 임대계약을 끝내겠다고 통보하면서부터다. 사회적 농장은 농업 활동을 통해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고용 창출·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당시 춘천시는 계약이 끝난 2개 필지를 올해 사회적 농장으
춘천시가 민선7기 이재수 시장 임기 마무리를 앞두고 내년도 인사를 단행했다.춘천시는 지난 27~28일 진행된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총 37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 박정규 행정지원과장이 기획행정국장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했다. 유일한 국장급 승진자인 박 과장은 춘천 출신으로 춘성고(현 춘천한샘고)를 졸업했다. 1986년 공직에 입문해 춘천시 법무담당, 효자3동장 직무대리, 감사담당관, 인사과장, 시민주권담당관 등을 역임했다.4급 직급 승진자에는 김명희 체육시설 운영본부장과 최명식 평생교육원장, 황진용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 신사우점 대표가 내년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황 대표는 28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의 보건·복지 시스템은 갈수록 악화되고 불평등해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불평등 사회를 맞이할 수밖에 없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황 대표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복지 강화 △의료복지 강화 △모든 춘천시민 자기주택 소유 △춘천시민 기본소득제 적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그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본과 기술, 노동력을 갖췄음에도 춘천시가 저성장으로 고통받는 것은 바로 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