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장*경 6
성폭력상담소위원으로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한게 사실인지 아닌지 획실하게 밝혀졌으면 합니다.
2. 한*복 5
다른 변호도 아니고 성범죄 가해자 변론은 좀 아니네요
3. 유*은 5
판결문 보면 김혜란은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 하였고 그당시 원주 성폭력 상담소 운영위원이었다. 누가 누굴 고소하지?? 김혜란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선별진료소도, 병원도 온종일 북새통이었다.’지난 14일 오후 2시, 춘천 한림대 성심병원 선별진료소는 유전자 증폭(PCR)과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었다.이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MS투데이 기자도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긴 줄에 합류했다.곧 의료진이 다가와 무슨 이유로 검사를 받으려고 하는 건지 물었다. 기자가 밀접접촉자라고 설명하자 은행에서 나눠주는 것과 비슷한 번호표를 손에 쥐여줬다. 뒤이어 한 사람이 긴 행렬 안으로 들어왔다.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서 진단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했다. 번호표를 주려던 의료
속보=춘천의 한 교회 미성년자 신도 자매를 상습적으로 추행(본지 지난해 3월 12일자 보도)한 혐의를 받는 70대 목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 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1)씨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춘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인 A씨는 지난 2008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강요하고,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도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이 수면 위로
“이웃 주민이 다급하게 초인종을 누르길래 나가봤더니 아파트에 불이 났다고 했습니다. 남편과 아이의 손을 잡고,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렸다고 하는데 소리가 작았는지 듣지 못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22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 윤모(27‧여)씨는 “불이 났다고 알려준 이웃이 아니었으면 빠르게 대피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마음을 쓸어내렸다. 주민 김모씨도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김씨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독자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 있는 공중전화 부스를 보고, 문득 춘천에 공중전화 부스가 설치된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해졌다며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250여대 설치···114전화 번호 안내서 검색춘천 전역에 설치된 공중전화는 모두 250여대입니다.공중전화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역대 최장기 산불로 기록된 동해안 산불이 213시간 43분만에 진화됐다. 최병암 삼림청장은 13일 오전 9시 경북 울진군 죽변면 산불현장 지휘본부에서 “울진 산불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산불은 오늘까지 총 9일간 이어져 울진군 4개 읍‧면, 삼척시 2개 읍‧면이 잠정 피해 지역으로 확인됐다”며 “오늘 오전 9시까지 진화작업을 벌였고, 총 소요시간은 213시간으로 역대 최장기”라고 설명했다. 단 완전진화는 남은 불이 있어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이번 산불은 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긴 시간 이어졌
차를 몰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춘천시민 A씨는 고속도로 맞은편이나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의 전조등 때문에 짜증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상향등은 아닌 것 같은데 전조등 빛이 눈을 부시게 해서다.A씨는 “뒤차가 상향등을 켰나 의심스러워서 속도를 줄이고 보면 분명 상향등은 아닌 경우가 많다”며 “결국 불법으로 전조등의 밝기를 키웠다는 말인데,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큰 사고를 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우려했다. MS투데이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1년 자동차안전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에서 불법으로 전조등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허위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이규원(45·사법연수원 36기) 춘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부장검사는 전날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부부장검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14년간 정든 검찰을 떠날 때가 온 것 같아 일신상 사유로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부부장검사는 “청주, 논산, 부천, 서울서부, 서울중앙, 대전, 춘천을 거치며 1만775건, 1만4879명 사건을 처리했다”며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집 앞에서 펑펑하고 뭔가가 터지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습니다.”지난 9일 정오쯤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의 한 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을주민 A씨가 집 앞 간이창고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 불을 붙인 후 집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쓰레기를 태운 불은 삽시간에 간이창고로 옮겨붙으면서 커졌고, 검은 연기와 함께 폭탄이 터지는 듯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불을 발견한 마을주민들은 곧장 소방서에 신고한 뒤, 화재현장 옆집 욕조에 물을 받아 양동이로 날랐다. 일부는 화장실에 긴 호스를 연결해 연
제20대 대통령선거 춘천시 개표소인 호반체육관에는 9일 오후 7시 55분 동산면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시작으로 춘천지역 곳곳에서 출발한 투표함이 도착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각 정당에서 나온 참관인들은 휴대전화 셔터를 연신 눌러대며 ‘매의 눈’으로 투표함을 살폈다.▶개표 사무원과 각 당 참관인 실랑이 연출투표함의 봉인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몇몇 참관인들이 투표함에 손을 대다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도 포착됐다.선관위 직원이 “투표함에 손대지 말라, 의심받는다”고 경고하자 참관인이 “투표 기록지를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은 채 경사로에 주차된 사다리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다섯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9일 오전 7시쯤 후평동의 한 임시무료 주차장에 주차된 1.5t 사다리차가 같은 장소에 주차된 차량 다섯 대를 잇달아 충격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진 사다리차는 주차된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차량 다섯 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를 낸 사다리차 차주는 ”지난 8일
속보=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춘천에서도 발생(본지 3월 7일 자 보도)한 가운데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본 투표 당일 투표용지를 또 받아 논란이다.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해당 유권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모(68)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춘천시 낙원동 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방문했다. 이후 신분증을 제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용지를 받은 이씨는 곧바로 선거사무원을 향해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에게 또 투
춘천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에 육박하면서 일일 확진자 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11만명을 돌파했다.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기준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98명이다. 지난 1일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한 뒤 열흘 만에 두 배로 늘어난 것이다. 도내 다른 지역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원주가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2000명을 넘어선 2143명을 기록했고, 강릉도 1000명을 넘긴 1106명으로 조사됐다.
강원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월 1회 채식급식을 권고하고 안내 책자를 배포하는 등 채식급식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식급식 추진 이유는 육류 위주의 식단이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기후위기의 원인이 된다는 점 등이다. 이에 대해 춘천시민들의 찬반 여론은 팽팽하게 맞서는 모양새다. ▶내년부터 시범학교 선정, 본격화 도교육청은 채식급식 확산 정책의 하나로 지난달 일선 학교에 레시피 북과 채식식단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배포했다. 여기에는 강원도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해 채식 식단을 만드는 방법도
속보=문재인 대통령이 8일 대형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본 강릉시와 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릉과 동해시 산불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수습‧복구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이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산불 피해를 당한 주택 복구비 등 일부를 정부가 국비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국비 지원비율은 사유시설은 70%, 공공시설은 50% 등이다. 또 산불 피해 주민은
춘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 MS홀딩스(회장 이원복)가 강원사대부고 졸업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 환원을 실천했다. MS홀딩스는 7일 오후 강원사대부고 교장실에서 열린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 모교발전위원회와 함께하는 졸업생 특별장학금 전달식’에서 49회 졸업생 현모씨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복 회장, 성학근 전략기획본부장, 주재형 전략기획부장을 비롯한 MS홀딩스 임원진과 배현철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장, 이용하 사무국장, 총동문회 집행부, 김정근 강원사대부고 교장 등이 참석해 특별장학금의 의미를 알
코로나19 확진‧격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런 상황이 춘천에서도 발생한 만큼 오는 9일 본투표에서는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제20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사전투표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불만이 전국적으로 쏟아졌다. 주요 골자는 확진자를 위한 투표함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는 등이다.춘천도 예외는 아니었다.당일 사전투표하려는 확진자
조합원이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자 ”죽여버리겠다“며 흉기로 위협한 춘천의 재건축조합 조합장 A씨가 2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사건은 지난해 2월 17일 오후 4시쯤 벌어졌다. 재건축조합 조합원 B씨는 조합장 A씨에게 추가분담금과 관련한 내용을 묻기 위해 조합사무실을 찾았다. 자리를 비운 A씨는 B씨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B씨가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했다고 지적하자 A씨는 욕설을 내뱉으며 사무실에 있던 흉기를 들고 B씨를 협박했다.A씨는 ”B씨가 전화를 걸어 조합원이 내
춘천에서 지인의 신분증을 도용해 불법 대포폰을 개통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명동의 한 의류판매장에서 일하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자신의 신분증으로 대포폰이 개통됐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친구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사건은 지난 1월 발생했다. A씨는 명동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하는 친구 아들인 B씨에게 휴대전화 요금제 변경을 문의했다. B씨는 요금제 변경을 위해서는 신분증이 필요하다면서 직접 A씨의 의류매장으로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3일 오후 1시 50분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제어프로그램 재부팅 과정에서 전력이 끊겨 멈추는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운영업체는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사고 발생 10분 후인 오후 2시쯤 비상 운행을 시작했다. 본지 현장 취재 결과, 비상 운행은 평소 운행속도의 3분의 1 수준이어서 탑승객들이 하차하는 데는 총 1시간가량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66개 케이블카 케빈에 관광객 3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10여명
춘천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특히 지역사회에서는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출입명부 의무화가 폐지된 데다, 방역 패스까지 중단되면서 ‘숨은 감염자’로 인한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춘천시는 방역 인력을 늘리는 등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1일 춘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081명으로 집계됐다. 춘천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기록 중 역대 최고치다. 춘천 누적 확진자는 1만4126명이다.춘천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