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자 3
만나기로 했으니 좋은 만남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회동이 되길 바랍니다
2. 고*임 2
이 채 양 명 주 해결 민생현안 의료대란 등 산적한 현안을 얼마나 풀어내고 나올지 어떻한 영양가있는얘기가 오갈것인지 국민눈높이에 어긋나고 못 미치면 윤통은 말할것두없이 물론이거니와 민주당도혹독한 심판을 받을겁니다 서로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만큼 국민을 위해 훌륭한 성과물을 내놓길 바랍니다
3. 정*애 1
국민1인당25만원 준다고? 누구 돈으로 주는건데요? 조삼모사도 아니고 그거주고 세금 또 얼마나 때릴려고? 공짜로 준다는건 이젠 반갑지도 좋지도않고 겁나요
삼천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 시민 곁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춘천조각(공공미술) 심포지엄은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행사는 ‘그대 안의 우리’를 주제로 열려 ‘나’보다 ‘우리’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공동체 의식에 대해 성찰했다. 심포지엄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9명(김상균·김재호·김지현·박헌열·양재건·위세복·장국보·정원경·최중갑)이 참여해 조각의 작업 과정을 관객과 공유했다.특히 장국보 작가는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5시) 전후에도 심
"문화누리카드 삼악산 케이블카서 쓸 수 있어요."춘천시 문화누리카드 사용률이 5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1만8000명으로 발급률은 78%, 사용률은 50%에 그쳤다.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 혜택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이다.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 11만원을 지원한다. 문화예술 뿐 아니라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사용 기한이 임박한 문화누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둔 배우 소지섭이 춘천을 찾는다.그가 촬영한 영화 ‘자백’이 상당 부분 강원도에서 촬영됐기 때문이다. 소지섭은 촬영을 협조해준 강원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상위원회에 따르면 소지섭은 오는 26일 윤종석 영화감독과 함께 춘천을 방문한다. 영상위가 마련한 ‘자백’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소지섭과 윤종석 감독은 영화 상영에 앞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며, 경품 이벤트 추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홍보에 가장 중요
띠별 주간운세(2022년 10월 20~26일) 쥐 – 금전과 관련된 일이 생길 수 있는 시기. 금전거래는 말보다 문서화시켜라.36년생 자신에게 쓰는 것은 아끼지 말 것. 48년생 정에 끌려 돈 주지 말 것. 60년생 가까운 사이라도 금전거래 자제. 72년생 부동산이나 재테크에 관심 갖기. 84년생 투자는 신중을 기할 것. 96년생 시간, 돈, 노력 투자할 것. 소 – 삶의 질 향상되는 시기. 생활이 행복의 향기로 채워지고 사는 맛이 날 수 있다.37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해진다. 49년생 사는 맛이 나게 된다. 61년생 삶이 기쁨
운영 효율성 논란에 휩싸인 춘천문화재단이 의사 결정 체계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이 운영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일주일만이다.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1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지난 행정감사에서 재단 운영에 관한 여러 지적이 있어 직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의사결정 체계 효율화와 조직 기획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춘천시의회는 지난달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단 일부 직원의 임금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행사 홍보비 지출이 과도하다고 지적하며 전반적인
유토피아를 꿈꾸는 이들의 염원을 그림에 담아온 임근우 서양화가가 최근 춘천 정족리에 자신만의 유토피아를 완성했다. 작업실과 스튜디오는 물론 주거 공간과 문화 공간까지 갖춘 곳.그는 이 같은 작업실을 갖는 것이 평생 꿈이었다고 했다.임근우 작가의 작업실 ‘임근우 아트 스튜디오 춘천’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4일 열렸다. 지난해 가을 터 밟기를 시작해 꼭 1년 만의 완공이다. 작업실에는 ‘고기도정’이라는 현판이 달렸다. 그가 추구하는 유토피아인 ‘고고학적 기상도’에 정족리를 더한 당호다.임 작가는 강원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예술 없이 도시가 존재할 수 있을까?”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장르별 예술인의 관점에서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춘천 근화동 720번지 일대에서 ‘예술이 없는 도시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봐’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창작과정 지원사업 ‘생각의 탄생’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 16명을 선발하고 ‘도시’ 관점에서의 고민을 담은 작품을 달라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전시에는 미디어, 조소, 문학, 연극, 대중음악,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관람료 30% 할인됐습니다.”극장에 들어선 어린이들이 매표소에 무언가를 내밀자 매표직원이 공연 티켓을 건네준다. 그들이 내놓은 것은 다름 아닌 종이접기 장난감. 이면지로 만든 배와 종이컵으로 완성한 문어, 해파리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무언가였다. 입장권을 받은 아이들은 극장으로 들어가 인형극을 관람했다.춘천인형극제의 기획공연 ‘해를 낚은 할아버지’ 매표 현장의 에피소드다.인형극은 13일부터 춘천인형극장에서 공연되는 작품으로 종이배나 바닷속 친구들을 종이로 접어오면 관람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극 콘셉트에 맞춰 인형
김유정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그의 문학 혼을 기릴 다양한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2022 김유정문학축제’를 개최한다. 20년 역사의 문학축제로 김유정의 문학 혼을 이어받은 문인과 신인·예비 작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청소년이 참여하는 김유정백일장, 신인 작가 등용문인 김유정 4대 문학상 시상식 등도 진행된다. 소설가의 삶과 창작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학 콘서트’는 16일 오후 2시 김유정 생가에서 열린다. 지난해 김유정작가상 수상자인 김유담 소설
띠별 주간운세(2022년 10월 13~19일) 쥐 -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하는 시기. 자신을 남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36년생 나이 들수록 품위에 신경 써야 한다. 48년생 양쪽에서 중용의 처신을 취하라. 60년생 관용과 포용심을 가질 것. 72년생 친절한 이미지 갖출 것. 84년생 명함을 잊지 말고 휴대할 것. 96년생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자. 소 -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 건강식품을 섭취하고 몸에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라.37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 49년생 나이 들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법.
십여 년만에 고향에 다시 돌아온 작가는 어떤 기억을 떠올렸을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유추해볼 수 있는 전시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 ‘오랫동안 잊혀진’을 타이틀로 한 전시회에서는 송신규 작가가 고향을 떠올리며 작업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춘천에서 태어난 송 작가는 대학에 입학하며 지역을 떠났다. 이후 대만과 양구, 원주 등지에서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하다 올해 춘천예술촌 입주를 계기로 귀향했다. 그동안 자연과 생태계, 상실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온 송 작가는 춘천에 돌아오면서 유년의 기억들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유년시
춘천에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를 도입한 친환경 미술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전시회는 많은 매출을 올려야 하는 아트페어임에도 화려한 홍보물이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장식 대신 환경에 이로운 시도를 한 것. 전시 타이틀은 ‘에코 아트페어 제로 섬씽(ZER0-S0METHING)’으로 오는 10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가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로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강원도에서 찾기 위해 마련했다. 치장된 허구와 자본의 경제학에서 벗어나 진심이 깃든 예술을 고민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