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김*민 6
춘천 시장은 반성 하세요. 대학생 춘천시 등록제 지원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실질적 정책 만드세요.
2. 성*화 5
보험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찾아주던지. 못찾으면 국가에 귀속되어야 합니다.
3. Kim ****amay 4
춘천시에서 출산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출산하는 것 보다 매우 정책정 지원이 적습니다.
춘천지역 농가들이 특산품인 토마토·오이·복숭아를 통해 450억원이 넘는 판매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지난해 말 처음으로 지역특산품인 토마토와 오이,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춘천시특산물실태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15일까지 춘천 토마토·오이·복숭아 농가의 판매액은 453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450억대 특산품 판매...순이익은 얼마? 춘천 농가들이 지역특산품으로 지난해 4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2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장 많은 판매액을 올린 품목은 토마
"작년 이맘 때 쯤 빚내서 식당을 재오픈했는데, 올해 투자금 회수하나 했더니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없어 빚만 더 늘어나게 생겼습니다." "인건비가 올라 수강료를 인상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수강생이 줄어 오히려 할인행사를 해야 할 지경입니다. 순이익이 최저임금보다 적은데 한숨만 나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서비스업 경기지표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서비스 사업자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전체의 30% 정도가 억대 빚을 지고 있
11월 한달 동안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에 이르는 등 코로나 감염증 사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춘천지역 경제도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수출과 부동산은 감염병 관련 기업과 지역 개발호재로 그나마 호실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분야는 '초죽음' 상태다.특히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업과 외식업은 1, 2, 3차 코로나 파고에 더이상 힘을 낼 수 없을 정도로 '패닉' 상태에 빠졌다. MS투데이는 코로나 3차 대유행을 맞아 춘천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관광업과 외식업, 서비스업 등의 실태를
전국적으로 공시지가상 12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춘천시민이 36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을 통해 확보한 춘천시민들의 주택소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지역 6만2972가구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가 소유한 춘천을 포함한 전국 주택은 8만2987채로, 전국적으로 2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시민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기준으로 6만2163가구가 주택을 소유했으며 이들이 소유한 전국 주택 수는 8만2010채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주택을 소유한 춘천지역 가구가
"춘천 주요 아파트들의 매매시세가 계속 오르면서 전세나 월세 가격도 상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최대한 돈을 끌어모아 웃돈까지 주면서 아파트를 사게 됐습니다." "목돈을 충분히 장만한 뒤 아파트를 사려했는데 오래된 아파트의 전월세도 오른다고 해 할 수 없이 부모님 도움으로 매입을 결심했습니다." 최근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고 전·월세도 들썩이면서 청년층의 아파트 매입량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춘천지
춘천시가 사업비 최대 4000억원이 투입되는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춘천시는 내년 1월 11일까지 의암호 관광휴양시설 & 마리나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조성사업은 춘천시 삼천동 463-3번지 일원의 수변공간에 관광휴양시설과 소규모 마리나선박, 마리나항만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조성규모는 7만3500~11만㎡(약 2만2272~3만3333평)다. 예상되는 사업비는 2000억~4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사업은 내년 2월로 예상되는 관계단체와의 업무협약
춘천시민 28만여명 가운데 공시지가상 100억원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억 이상인 시민도 4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MS투데이가 이달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보한 시·군·구별 토지소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지역 토지 소유자(개인)는 총 9만4048명이다. 춘천인구(28만5601명)의 32.9%가 토지를 소유한 셈이다.억대 토지 소유자는 더 소수에 불과했다. 춘천 토지소유자 중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2만8927명으로 지역 내 토지주 전체의 30% 수준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래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자동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환경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보급 억제 정책과 함께 그 대안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수소자동차 수요를 높이기 위한 시설확충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춘천시의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학곡리에 수소생산기지 건설..."주민설득 관건"춘천이 2022년이면 '수소에너지 천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수소충전소 2곳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래시대를 선도할 친환경자동차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정부와 강원도, 춘천시도 이에 발맞춰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환경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보급 억제 정책과 함께 그 대안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자동차 수요를 높이기 위한 시설확충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춘천시의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에 대해 살펴봤다. 내년 상반기 수소충전소 2곳 문연다내년이면 춘천지역 수소자동차 운전자들이 연료공급을 위해 경기 하남시 등 원거리 충전에 나서는 일
코로나19 확산에도 춘천 수출기업들이 벌써 1년치 수출액에 버금가는 2000억원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오히려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춘천지역 수출금액은 2억4만7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6722만9000달러)보다 3281만8000달러 늘면서 19.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역대 연간 1~10월 중 가장 많은 수출금액을 달성한 것이다.지난 24일 기준 원화로 같은 비교기간 춘천지역 수출액이 1856억여원에서 2220억여원으로 364억여원 늘어난 셈이다.또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분양이 12월2일 시작(11월 18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필지의 분양가격이 2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사업을 맡은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는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 위치한 본사에서 분양신청을 받는다. 총 35개 필지 중 33개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단지 내 기업부지에 대한 분양일정을 먼저 소화할 방침이다.단지 분양금액은 모두 조성원가며 분양가격 총 합계액은 456억5465만여원이다.
코로나19 여파에 춘천지역 고용시장이 침체된 반면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창업에 뛰어든 청년들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됐던 올해 상반기 춘천지역 취업자 수는 13만56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4만4100명)보다 8500명(5.8%) 감소했다.이로 인해 지난해 상반기 58.7%였던 춘천지역 고용률도 올해 상반기 54.9%로 3.8%p 하락했으며 특히 춘천지역 청년 고용률은 같은기간 41.1%에서 33.5%로 7.6%p 떨어지는 등 고용상황이 악화됐다.반면 국세청 조사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을 서너시간 앞둔 23일 밤 춘천시 퇴계동 먹자골목. 지난주만 해도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삼삼오오 술집을 찾는 손님들이 꽤 있었으나 월요일 술집거리는 인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한산했다.지난주 금요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사흘만에 감염자가 20명을 넘어섰고 이에 춘천시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결정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효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확진자가 식당에 다녀가지 않았지만 단골손님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든 상태다"며 "그래도 가게를 유지할
최근 춘천 강북권 변화의 중심지인 신사우동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춘천지역 읍·면·동 중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춘천지역 21개 읍·면·동의 지가 상승률(전월대비 지가지수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상승률(0.19%)보다 0.01%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신사우동의 지가 상승률은 달랐다. 올해 9월 신사우동의 지가상승률은 0.23%로 21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가 상승률 2위와 3위는 신동면(0.22%), 서면(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춘천지역 노령연금 수급자가 2만명에 육박하고 노령연금 지급액은 8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국민연금 급여지급액은 1018억5857만여원으로 2018년(921억3312만여원)보다 97억2545만여원 증가했다. 춘천지역 국민연금 급여수급자도 지난해 2만4791명으로 2018년(2만2657명)보다 2134명 증가했다. 국민연금 지급액과 수급자가 증가한 것은 노령연금·장애연금·장애일시보상금·유족연금·반환일시금·사망일시금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노령연금 수급자와 연금
"코로나19로 일터를 잃은 서비스업계의 임시·일용근로자들이 단기 인력이 필요한 건설사업장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근무했던 식당이 코로나19 여파를 못견디고 문을 닫으면서 다른 여러개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아 다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집중됐던 올해 상반기 춘천의 이직률이 2배 가까이 확대된데다 전산업 종사자 수도 줄면서 지역 경제계가 고용 혼란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고용노동부를 통해 확인한 춘천지역 전산
최근들어 춘천시가 인구 30만명이 넘는 중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개발사업들이 잇따라 추진, 지역주민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올해들어 춘천지역 주요 개발호재로 꼽힌 사업은 △춘천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망 △아파트형공장과 비즈니스타워 건설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 △학곡지구 개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삼악산로프웨이 건설사업 등 10여개다. 이 중에서 춘천의 미래를 바꿀 굵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3. 춘천권 내국세 3년간 157억↓...장려금 원인춘천권역에서 지난해 납부한 내국세는 5445억여원에
개인이나 단체가 자산관리를 위해 점검하는 항목 중 하나가 세금이다. 근로자의 세전·세후 기준 월급의 앞자리가 달라질 만큼 영향력이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도 법인세 절감효과를 경영성과 중 하나로 볼 정도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줄 때 발생하는 증여세부터 소비자가격에 담긴 부가가치세까지 경제활동 곳곳에서 세금이 징수된다. 그 세금만 살펴봐도 경제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 춘천시민들이 낸 국세의 출처와 행방을 추적해 봤다. 2. 물려준 부동산 줄었는데 증여세는 27%↑지난해 춘천지역 부동산 자산 증여량은 10% 넘게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