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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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 5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양*석 2
정치를 해보지도 않은 초보를 대통령으로 뽑으니 이제 아무나 다 정치를 쉽게 생각하네
3. 김*승 2
기사는 공정하게 써야지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면 기사가아니고 개인사설이지 기사라고쓸려면 똑바로 쓰시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를 벌인 강원테크노파크 사업(강원자치도 포함)과 강원연구원에 칼을 빼들었다.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부적정한 예산 집행 의혹 등이 불거진 연구원 소속 직원을 각각 수사 의뢰한다는 방침이다.도 감사위는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심의를 마친 주요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강원테크노파크가 수행한 연구개발(R&D)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최 전 지사를 도지사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최 전 지사가 해당 사업을 추진한 그린사이언스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
국민의힘 ‘춘천을’ 경선 결선 투표에서 한기호 의원이 승리하면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기호 의원을 춘천을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춘천을 선거구는 앞서 한 의원과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이민찬 상근부대변인이 경선을 벌였다. 하지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한 의원과 허 예비후보 간 결선 투표가 10, 11일 이틀간 진행됐다. 3선을 지낸 한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패널티를 적용받아 득표율 15%를 감산받는 불리한 여건에서도 결국 승리해 4선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첨단지식산업도시의 결정적 퍼즐”이라고 평가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춘천 광판중학교 옥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너무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춘천이 기업혁신파크에 최종 선정,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획기적으로 도약하는 유례없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9년 전 기업도시가 춘천이 아닌 다른 도시로 간 사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산업, 경제적 부분뿐 아니라 인구마저 크게 역전당해 과거 수부도시의 명성이 바래왔다”며 “기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특별자치도를 추진해 ‘특별한’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완성하고 오는 5월 30일 개원하는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3차 개정안은 총 70개 과제와 114개 조문으로 이뤄졌다. 2차 개정 당시 제외된 특례와 신규 발굴 특례 확보를 목표로 한다.3차 개정안은 강원자치도 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은 도내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고 지적하며 심리 센터를 운영해달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강원자치도의회는 지난 8일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도의회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도의회에 참여한 학생 53명은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사무처장, 의사관 등으로 각각 역할을 나눠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청소년들을 실제 의사 방식에 맞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상정·의결, 5분 자유발언 등에 참여했다. 이후 제안된 안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해 “춘천과 강원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춘천시민, 기업인, 대학생, 공사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자리했다.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춘천은 소양강댐 용수를 냉각수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첨단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환경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공 모델이 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춘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수열에너지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결과에 대한 후속 간담회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잘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말씀을 잘해서 정말 놀랐다”며 “대통령께서도 강원도의 외손으로서 강원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내주셨다. 모든 도내 주요 현안을 다 언급해주셨다”고 강조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한 19회
춘천시가 오는 22일까지 관내 농촌에서 나온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춘천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해 파악한 영농폐기물 처리 요청 규모는 76.4톤에 달한다.시는 재활용이 안 되는 차광막, 점적 호스, 부직포 등 읍면동별 방치 영농폐기물을 지정된 적치장까지 운반할 예정이다. 이후 위탁업체에서 폐기물을 처리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한다.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환경오염과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19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업인, 지역주민, 농업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이라며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혁신파크 춘천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춘천이 일도 하고 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워케이션’ 지역으로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말한다.춘천시는 지난 6~8일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춘천 이상원미술관에서 진행된 워케이션에 참여해 원격 업무와 각종 미술 프로그램을 연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워케이션은 올해 첫 참여 기업이다.시는 현재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7개 숙소를 거점으로 워케이션을 운영 중이다. 2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려견 소유자 준수사항과 동물등록 변경사항 집중 홍보에 나선다.도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동행 캠페인’을 내달 12일까지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반려견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동물 유실·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시·군별 자체 편성된 홍보반이 공원·산책로 등 나들이 장소와 동물병원 등 반려인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외출 시 2m 이내의 목줄 또는 가슴줄을 착용할 것 △주택 등 내부 공간에서는 직접 안을 것 등이다
춘천시가 구직단념청년나 경력단절자 등을 대상으로 한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목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상자가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프로그램은 크게 △도전 △도전+1유형 △도전+2유형 세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도전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회복을 위한 각종 체험활동, 진로 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컨설팅, 스피치 연습 등 내부 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과정입니다. 도전+ 1, 2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