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연*열 3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2.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3. 박*식 3
이제는 총선 선거운동 시작 되였네요 유권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여,야을 떠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으로 선정 하여야한다고 봅니다
춘천시가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사업장 등 2만여곳에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가 지원하는 긴급 재난지원금은 100억원에 달한다.이재수 춘천시장은 2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소상공인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지급대상은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 조치 사업장 2만여곳으로, 지원금은 현금 50만원이다. 시는 내달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과 집합금지 업종 경영안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기술 발전과 MZ세대(밀레니얼+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의 등장,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가 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농업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영역을 넓히고 있는 메타버스는 게임, SNS 등 서비스 플랫폼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주요 사업에서 지난해 대비 5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변화에 발맞춰 춘천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도시’로 부상하기 위해 메타버스 산
춘천시가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앞서 운수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춘천시는 27일 ㈜춘천시민버스 사무실에서 용역사 관계자 등과 함께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영차고지를 설계할 때 개선해야 할 점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 운수종사자들의 휴게공간을 확보하고, 배차실 및 수금실 위치를 조정해 효율적 업무 시스템을 마련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지난해 2월 48억원을 들여 시내버스 차고지를 매입한 후 100억원(국비
춘천시가 옛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이하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춘천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1년도(1차년도) 상권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목적과 개선할 점 등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 중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방문 빈도와 이유 등을 시민에게 물을 계획이다. ▶5년간 최대 120억원 투입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정춘천시는 지난해 11월 중소
㈜춘천시민버스 소속 민주노총 운수 종사자들(민노총 운수 종사자)과 한국노총 운수 종사자들(한노총 운수 종사자) 사이의 갈등으로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결행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연휴를 앞두고 불거진 양측의 갈등은 민노총 운수 종사자들이 지난 9일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춘천시민버스와 1일 2교대제 시행 등이 포함된 ‘2022년 임금협상안’에 합의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한노총 운수 종사자들은 1일 2교대제를 시행하면 급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합의 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 단체
건축물 및 단일 사업 구역에 2개 이상 법정동이 걸쳐 있는 신북읍 유포·발산리, 남산면 광판리, 효자1동 일부 행정구역이 재조정된다.춘천시의회는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춘천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조례가 이르면 오는 30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는 지난달 26일 건축물 및 단일 사업 구역에 2개 이상 법정동이 걸쳐 있는 불합리한 행정구역을 1개의 법정동으로 단일화하기 위해 시의회에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했다. 조례안 개정에 앞서 시는 입
춘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찬반투표 결과를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춘천시 시민주권위원회 공론화분과위원회’(이하 시민주권위원회)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시민 57%가 ‘완전공영제’를 선택했다는 결과를 두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지적이 나왔다.한중일 춘천시의원은 1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시민주권위원회가 최근 실시한 버스공영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치명적 오류가 있었다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이, 성별, 직업군, 거주지 등 분포 비율이 고려되지 않았고, 28만명이 넘
춘천시 제2차 추가경정 예산이 1조7505억원으로 확정됐다.춘천시의회는 14일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춘천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 1조7523억2000만원 중에서 17억9400만원을 삭감한 1조7505억26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날 ‘2021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개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변경된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따르면 예비비는 38억5000만원, 긴급 틈새돌봄 지원 2억원, 도농 상생 먹거리 네
춘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늘어나자 다가올 추석 연휴에 대비해 개인별 방역수칙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춘천시는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춘천의 누적 확진자는 총 745명이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745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소독한 후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춘천에서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음에도 바로 검사를 받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추가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0일 강원도가 문화예술 선도 도시와 통일특별자치도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자신의 뿌리가 강원도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최 후보는 이날 오전 조부인 고 최병규 선생이 다녔던 춘천고등학교(구 춘천공립고등보통학교)를 가장 먼저 찾은 뒤 강원도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최 후보는 “조상이 1600년대부터 300년 이상 강원도에서 살아오셨기에 저의 뿌리는 강원도”라며 “남북으로 나누어져 있는 현실에 대해 누구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9일 강원도가 오랫동안 홀대를 받은 데 대해 “공정과 상식에 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경제특별자치도 추진 공약을 내걸었다. 윤 후보는 ‘강원도의 아들’임을 자처하며 이같이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춘천을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가장 먼저 충북을 찾아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던 그는 두 번째 지역으로 외가가 있는 강원도를 공략 우선 지역으로 택해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윤 후보는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의 한 식당에서 권성동·이양수 의원, 김진태·이강후 전 의원 등 전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춘천 시내버스 문제를 두고 버스 완전공영제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듭 흘러나오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 속에서 공론화 과정만 반복될 뿐 명확한 정책 판단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춘천시민주권위원회 공론화분과위원회’(시민주권위원회)는 “‘춘천시에 대중교통 운영방식을 시민들의 공론화 투표 결과 다수 의견인 완전공영제로 추진해달라’는 내용의 정책권고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시민주권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춘천 시내버스 운영 미흡과 노선 개편 등으로 이용객이 줄고 적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광객 신변 보장을 전제로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강릉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시민들과 만난 후 국민의힘 강원도당 당사를 찾아 당원인사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홍 후보는 강원도 현안인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 “관광 재개에 대해서는 동의하고 노력하겠지만 남북이 합의해야 하는 문제”라며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국민의 안전보장을 약속한다는 각서를 쓸 경우 최대한 동의한다”고 강조했다.홍 후보는 “강원도는 청정지역
춘천시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신청을 6일부터 받고 있다. 지원금은 추석 전 대부분 지급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시 전체 인구의 86.7%인 24만5231명이 1인당 25만원씩 5차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은 613억750만원 규모다. 이 중 국비는 490억4620만원이며 지방비는 122억6155만원이다.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조회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할 수 있다. 충전을 희망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
춘천시의회가 3일 제312회 임시회를 열고 1조7523억원의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제2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회기 첫날인 3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했다.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4464억원, 특별회계 3059억원으로 1차 추경 예산보다 1762억원 늘어난 1조7523억원 규모다.제2
춘천시가 관리부실로 빚어진 단수 사태에 대한 피해 보상 작업에 나섰다. 그러나 피해를 본 시민들은 증빙 서류 제출 등 번거로운 보상 신청 절차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피해 보상 신청한 세대, 2.7%에 불과춘천시는 지난 1일 수돗물 피해보상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공식 출범하고, 단수 사고가 발생한 7월 수도요금 전액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적용을 받는 지역은 소양정수장 공급지역이다. 이는 춘천시 전체 수용가의 87%에 해당한다.심의위는 원활한 보상 절차 진행을 위해 보상접수 서류에 대한 검증 절차를 끝내고, 이달 중
춘천인형극제가 다채로운 인형극들을 선보이는 가을 축제를 시작했다.춘천인형극제는 오는 11일까지 춘천인형극장, 몸짓극장 등지에서 가을 축제인 ‘가을:코코바우시어터’를 무대에 올린다.4계절 분산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형식을 넘어서 계절별로 개성 만점인 사계절 축제로 의미를 확장, 명실상부한 인형극이 무대를 장식한다.지난달 30일 열린 첫 공연인 인형극단 친구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31일 버블드래곤의 ‘평범한 날’ 공연을 시작으로, 총 27개의 작품과 특별공연인 춘천시립인형극단의 창단공연 ‘하얀산’이 펼쳐진다. 앞서 열린 두 극단
애막골 일대 석사공원이 문화의 거리로 변모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춘천마임축제는 내달 8일까지 애막골 일대 석사공원에서 ‘2021 문화거리 문화한마당 애막골 문화의 거리’(이하 문화의 거리)를 연다.올해 ‘문화의 거리’ 콘셉트는 ‘원더랜드 in 애막골’이다. 매일 지나쳤던 일상의 단조로운 거리를 동화 속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현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 체험, 설치미술 등 거리예술을 통해 휴식과 낭만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애막골 일대를 환상의 공간으로 변신시킬 공연
“고민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잘 표현하고 주변 소리에 귀를 잘 기울이고 공감하며 아픈 걸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작가가 됐으면 해요.”강원디자인진흥원 3·4 전시실에서 만난 장소영(이내) 사진작가가 건넨 각오다. 춘천이 고향인 장 작가는 올해 강원문화재단의 생애최초지원을 받아 첫 개인전을 열었다.▶디자이너에서 전업 작가가 되다장 작가는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모님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문화 감수성이 남달랐다. 학창시절 내내 입시 미술을 배운 적 없지만, 독학으로 그림과 사진 등의 작업을 이어오며 실력을 쌓았다.전업 작가의
춘화(春畵)를 소재로 한 장편 소설 ‘사랑을 그리다’로 돌아온 하창수 작가가 춘천의 문화예술인, 시민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하창수 작가는 지난 23일 ‘모두의 문화살롱 프리고’가 주관·주최하는 ‘관객이 예술이야’ 시즌3 첫 번째 게스트로 참여했다. 하 작가는 춘천 소양강변 부설재(不設齋)에서 집필 활동은 물론 김유정 문학촌 상주 작가로 활동하며 한국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198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청산유감’으로 등단한 하 작가는 이후 현진건문학상, 한국일보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90년대 현대문학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