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일 4
누구를 떠나 이번은 정권심판이 먼저인듯합니다~~~~
2. 김*일 4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3. 권*민 3
맏딸은 누가 위임한겁니까? 누구맘대로 맏딸입니까? 뭔가 춘천을 이용해 먹는거 같던데..원주나 서울에서 안되니 온겁니까?
최근 막을 내린 아시안컵이 선수 간 불화와 책임론으로 논란인 가운데 ‘춘천 듀오’ 손흥민과 황희찬이 이번 주말 적으로 맞선다.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의 승리를 걸고 경쟁자로 만난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올 시즌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공격 핵심인 손흥민과 황희찬의 맞대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불과 열흘 전 태극 마크를 달고 함께 뛰었던 두 선수가
강원영상위원회가 ‘2024년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지원 조건은 강원특별자치도를 소재로 활용한 콘텐츠여야 하며, 상품화와 수익화 등이 가능해야 한다. 또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신규 콘텐츠만 지원할 수 있다.영상위는 3개 과제 이상을 선정해 총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1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강원문화재단과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고가 진행되며 3월부터 e나라도움을 통한 공고와 접수가 시작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지원금 외에도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전문가 컨설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춘천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 12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되는 페스티벌은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들의 활동 보고서이다. 학생들은 해외 봉사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과 배움을 전시 이벤트, 세계 문화 댄스, 뮤지컬 등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벗어나 남을
춘천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민족언론인이자 문화운동가로 활동한 청오 차상찬 선생의 업적과 생애를 기리는 '차상찬현대문선집-춘천의 봄소식은 어떠한가'가 출간됐다.차상찬은 일제강점기 국내 문화운동을 주도한 월간지 '개벽'의 창간 동인이며, 직언직필의 언론인으로서 암울한 식민지 시대에 대한 저항의 글을 통해 문화운동과 민족의식을 고취했다.당시 70여개의 필명을 사용하며 여러 잡지와 신문에 왕성하게 글을 쓰고 활동했지만, 항일문화운동을 한 언론인으로서 업적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2016년부터 차상찬 전집을 발간해 온 강원문화교육연구소는 선생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지원 서비스 ‘따르릉 배송’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따르릉 배송은 도내 소외지역 거주자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전화 주문 서비스다.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제품 카탈로그를 보고 상품을 전화로 주문해 배송받도록 하는 것이다.재단은 지난해 따르릉 배송 카탈로그 2만2000부를 제작해 도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다.신청 자격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으로 전화 결제와 배송이 가능하고,
춘천문화재단이 관광·문화를 접목하는 방안을 놓고 지역 예술인과 시청·시의회 담당 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재단은 지난달 30일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춘천의 정책 방향과 문화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시정 목표로 추진 중인 ‘고품격 문화·관광도시’와 ‘최고의 교육 도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와 관광정책의 흐름에 대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지역문화관광을 위한 지역관광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발제한 김동현 한국문화관광
국립춘천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 입춘과 설 연휴를 맞아 설맞이 문화행사 ‘놀러오세~용(龍)’을 개최한다.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우선 입춘 전날인 2월 3일에는 한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의 시작을 자축하는 입춘첩을 직접 써보는 ‘써보세~용(龍)’이 운영된다. 입춘첩은 입춘 때 집 안 기둥이나 문에 경축과 벽사를 기원하며 붙이는 문구를 뜻한다. 설날 휴관일(2월 10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에는 국립춘천박물관의 전시품에서 용을 찾는 ‘찾아주세~용’이 진행된다. 박물관에 전시된
강원영상위원회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도그데이즈’가 2월 7일 개봉에 앞서 춘천시민과 만난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춘천에서 촬영된 영화 ‘도그데이즈’ 무료 시사회를 2월 1일 오후 7시 30분 춘천CGV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해 진행되는 시사회는 24일부터 신청을 받아 오는 31일 당첨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과 유해진이 첫 호흡을 맞추고 춘천 곳곳에서 촬영돼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는 재미가 더해질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라이더, 싱글 남녀 등이
기존 예약 후 관람 가능했던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상시 관람할 수 있게 됐다.국립춘천박물관은 모든 관람객이 보다 편하게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9일부터 기존 예약제를 폐지하고 상시 입장이 가능하도록 입장 방식을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상시 입장은 관람객이 정해진 회차에 예약하고 오는 불편함을 없애고, 다른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관람시간은 상설전시실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국립춘천박물관측은 개인 관람객이라면 현장에서 상시 입장이 가능하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월정사 성보박물관은 9일부터 ‘오대산 월정사-절, 산속에 피어난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열었다고 밝혔다.국립춘천박물관과 월정사 성보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기념해 마련됐다. 평창군의 대표 사찰인 월정사를 비롯해 오대산 일원의 문화유산인 적멸보궁, 상원사 등의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특별전은 월정사 성보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월정사 정념 스님은 “2024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청소년과 외
날이 추워질수록 문화예술계가 겨울잠에 빠져든다지만 최근 지역 문화계는 유독 조용했다. 축제 조직마다 핵심 인력이 사라져 제각각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가 했더니 모두 영월에 모여 근사한 작당 모의를 하고 있었다. 작전명은 ‘봄식당’, 결과물은 내달 공개된다.봄식당은 2022년 첫 선을 보인 춘천지역의 문화예술 연합축제 이름으로 당시 지역의 여러 축제조직을 한곳에 모은 시도로 호평받았다. 지난해에는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과 문화예술계 종사자 네트워킹 장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 춘천문화재단은 지난
평생에 걸쳐 강원지역의 고미술품을 모은 수집가를 기리는 추모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집가의 마음, 사물들의 자리–물각유주’가 3월 17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이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작고한 유용태 선생의 나눔과 기부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 유용태 선생은 평생에 걸쳐 고미술품과 민예품을 수집해왔다. 그는 생전에 수집가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으로 모든 물건은 그 주인과 제자리가 따로 있다는 의미의 물각유주(物各有主)를 강조해왔다.유 선생은 평소 “모든 수집품은 개인이 소유하면서 그 가치를
양구백자박물관이 최근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백자카페'의 문을 열었다.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규모로 조성된 백자카페는 백자와 백토가 연상되는 흰색 톤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 백토를 활용한 작품이 소품으로 진열됐다.양구백자박물관은 지속적인 기획 전시와 백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 양구백자실과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등에 이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백자카페까지 조성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두
춘천에서 희망찬 음악으로 새해를 여는 다양한 신년음악회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의 내한 공연부터 춘천시민에게 늘 위로를 전하는 춘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까지 풍성한 무대들이 1월의 공연장을 가득 채운다. 오는 27일에는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온 스테이지’가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빈 소년 합창단은 1498년 창단된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중 하나로 하이든, 슈베르트 등 수많은 음악 거장들이 소년 시절을 이 합창단에서 보냈다. 모차르트가 아침 미사 때 합창단을 지휘하는 등 526년 역사를 자
2024년 극장가 포문을 열 영화로 ‘외계+인 2부’가 1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춘천에서도 시사회가 열린다. 전작에 이어 춘천에서 일부 장면을 찍었는데, 촬영에 협조한 춘천시민을 위해 개봉일에 맞춰 무료 시사회가 마련된다.영화는 2022년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으로 ‘도둑들’(2012), ‘암살’(2015)로 ‘쌍천만’ 흥행 신화를 쓴 최동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초호화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려시대 도사들의 전투를 그린
인기 아이돌부터 트로트, 퓨전국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가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지역에서 펼쳐진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강원 2024 K-컬처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컬처 페스티벌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로 올림픽 관람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27, 28일 평창과 강릉에서 열린다. 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K-POP을 비롯해 트로트, 댄스 등 대중적인 콘텐츠부터 태권도, 퓨전국악 등 다양한 문화영역을 보여줄 예정이
춘천에서 활동 중인 연극배우 김경태가 대한민국 연극인축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극협회가 최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한 ‘K-씨어터 어워즈(대한민국 연극인축제)’에서 김경태 배우는 개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 배우는 강원연극의 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손정우 한국연극협회장은 “김경태 배우는 강원지역에서 50여년 연극 인생을 살아온 현대 강원연극의 역사이자 산 증인”이라며 “연극 현장에서의 활동뿐 아니라 춘천국제연극제 조직을 창설하고 개최하는 등 강원연극 발전에도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선정 이유를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새해 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한다.‘용용(龍) 죽겠지’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새해 첫 개관일인 오는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용’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상상 속 동물로 애니메이션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착안한 이벤트다. 특히 용이 판타지와 모험 요소를 결합한 작품에 등장해온 만큼 어린이가 박물관 곳곳을 탐색하며 숨어있는 용을 찾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이벤트를 통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다양한 용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박물관 안에 있는 용과
춘천지역 사진동호회 빛그림이 오는 31일까지 춘천 갤러리 카페 봄빛꿈을그리다에서 제5회 정기전을 열고 있다. ‘기억의 색(色)’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지도강사인 최익화 작가와 이진구, 조규옥, 이원형, 길정희, 박승원, 옥기영, 박명순 7명 회원이 작품을 내놨다.갤러리에 걸린 작품은 모두 16점이다. 흔히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선과 새로운 시도들이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이들을 지도한 최익화 작가가 ‘단순 풍경 사진’은 안된다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슈퍼문이나 몽골의 해 질 녘 모습 등을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고민의 장이 예술과 첨단기술을 매개로 펼쳐진다.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천혜의 자연을 가진 강원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가다.2024 문화올림픽 전시 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내달 10일부터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행사로 열리는 만큼 청소년을 주요 관람층으로 삼고 기획됐다. 지구를 구한다는 커다란 흐름 아래 생물의 다양성과 기후위기, 지속가능성,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담론이 다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