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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경 6
예전부터 자취촌골목길 좁은건 유명했죠 길도좁은데 주차한 차들도 많고 이동인구도많고지나다니는차도 많고 위험합니다
2. 신*숙 6
식중독에 민간요법 쓰지말고 병원을 꾝 가자. 음식은 최대한 빨리 먹고. 이상하다싶음 버리는게 병원비 안드는거다.
3. 정*은 6
너무좁고 위험한건 사실인거같아요 특히 밤에요
춘천 집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를 업고 수주간 올랐지만, 지난주부터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4월 1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4% 떨어졌다. 지난주(0.06%)에 이어 2주 연속 내림세다.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되면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춘천과 같은 시기 GTX 신설 호재가 발표된 원주의 경우, 이번 주 상승 전환하면서 전주 대비 0.09% 올랐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내림세가
지난해 11월 공급했던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에 이어 같은 건설사의 2차 단지 분양이 가시화되고 있다. 빠르면 올해 6월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중급 규모 아파트 공급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춘천시는 동면 만천리 768-7번지 대지면적 2만3079㎡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47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사업 주체는 칠전동에 주소를 둔 한 법인으로, 사업 시행 기간은 2027년 2월까지다.해당 부지는 지난해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543가구‧2026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국내 기름값 흐름도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가뜩이나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물가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4일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90.53달러, 브렌트유는 90.65달러를 기록하며 90달러 선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유가 상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상황 등 국제정세 불안이 원인으로 꼽힌다.여기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가 원유 감산 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점도 공급 부족 우려를 키우고 있다. OPEC 플러스는 올해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봄철 운영에 나섰다.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이달 1일부터 DMZ펀치볼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펀치볼둘레길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산림청이 ‘국가 숲길 1호’로 지정한 곳이다. 민간인 통제선 내 양구 해안면에 위치해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둘레길은 총 73.22㎞ 길이로, 중급 난이도의 평화의길(4시간), 오유밭길(5시간)과 상급 코스인 만대벌판길(5시간 30분), 먼멧재길(4시간 20분) 등 4개 노선으로
국립춘천숲체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강원문화재단과 꿀벌을 위한 꿀샘나무(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꿀벌에게 먹이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춘천숲체원과 강원문화재단 직원 30여명은 숲체원 유휴지에 라일락을 심고 숲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장은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듯 문화예술과 잘 어우러진 산림복지 확산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강원테크노파크는 5일 식목일을 맞아 본원 화단에서 창립 20주년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함께 삽을 들어 진백 향나무를 심었고, 이어 정원 주변 정화를 실시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3일 강원중기청 중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등 도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원형 소공인 성장지원 프로그램’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여기관은 강원중기청과 도를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본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중심대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이다.이번 협의회는 성장 유망 소공인 발굴, 자금·기술개발·판로·수출 등 정부 정책 연계, 온라인 판로 진출, 멘토링, 투자 연계 등 강원지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선거구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1%포인트(p) 격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한기호 후보를 지지했다. 전성 민주당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21%p로 오차범위 밖에서 한 후보가 앞섰다. 이호범 무소속 후보는 4%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6%,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제22대 총선에서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 후보 예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는 한기호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자는 24%로 두 후보간 격차는 34%포인트(p)다. 이호범 무소속 후보는 1%로 집계됐으며, 모름‧응답거절은 17%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유권자 10명 중 8명은 이번 총선에서 현재 지지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지지 의사가 가장 확고했으며, 부동층 비율은 21%에 달했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계속 지지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가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 같다’고 답했다.‘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은 19%, ‘모름‧응답거절’은
춘천 후평동 ‘에리트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대형병원 등 의료시설 인프라를 갖춘 이른바 ‘병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에리트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단지는 이달 1일 춘천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안전진단 통과 후 다음 단계다.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서는 안전진단→정비구역 지정→재건축 조합 설립→사업 시행 인가→관리 처분 인가→착공 및 분양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에리트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10월 정밀안전
기후변화로 사과를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북상하자 강원자치도가 새로운 사과 산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는 강원지역 사과 재배면적을 2배 확대하고, 강원 사과 브랜드화 등을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산 과일 소비를 안정화하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과일 재배에 적합한 산지가 북상하고 있는 만큼 강원지역을 새로운 사과 산지로 전략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우선 정선, 양구, 홍천, 영월, 평창 등 강원 5대 사과 산지의 재배면적을 지난해 931㏊에서 2030년 200
춘천·철원·화천·양구을(춘천을) 유권자가 투표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전문성과 능력’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의원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 춘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에게 ‘지역구 후보 투표 시 중요 고려 사항’을 물어본 결과, 유권자의 33%가 ‘전문성과 능력’을 꼽았다. 도덕성과 청렴성을 꼽은 응답자는 24%로 뒤를 이었다.공약이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은 16%, 소속 정당과 성향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14%로 조사됐다.
정부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석유류 가격이 오른 것도 물가에 영향을 끼쳤다.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물가는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은 4개월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은 3.5%, 서비스는 2.8% 각각 올랐다.생활에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상승 속도는 더하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 지수는 1년 전보다 3.7% 올랐고, 먹거리와
춘천 학곡초등학교(가칭)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호재로 떠올랐다.1일 교육부에 따르면 춘천 학곡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학곡초가 2024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 부지 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말한다. 이번에 전국 22개 학교가 공모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학곡초에는 학교 건물 외에도 늘봄학교 교실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스쿼시장, 강의실, 휴게‧전시 다목적홀 등이 조성된다. 이 곳에서는 평생 교육
강원지역에서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주택이 전체 100가구 중 85가구로 나타났다.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주택구입물량지수는 84.7로 조사됐다. 주택구입물량지수는 중위소득과 자산을 가진 가구가 구매할 수 있는 주택 물량의 비율을 말한다. 이 값이 클수록 중위소득 가구가 살 수 있는 주택 물량이 많고, 낮을수록 살 수 있는 주택이 적다는 의미다. 강원지역에서는 중간 정도의 소득을 가지고 있는 가정이 구매할 수 있는 주택이 전체 100가구 중 가격이 저렴한 순서대로 85가구 정도 된다는 뜻이다.춘천을 포함한 강원지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에서 최고 1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에 신경 써야 한다.특히 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
예비 창업자의 41%가 강원 지역을 사업지로 고려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격 근무 시스템으로 장소와 관계없이 업무를 보는 게 가능해진 데다 타 지역보다 저렴한 임대료 등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11월 강원 안팎의 창업가 806명을 대상으로 ‘강원 창업 생태계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예비 창업자 중 강원 지역에서 창업을 고려한 경우는 41.0%였다. 강원은 서울, 경기, 부산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았다.예비 창업자들은 강원자치도를 선호하는 이유로 매력적인 자연 환경(43.9%)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31일 강원FC 홈구장인 춘천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뷔는 이날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강원FC와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했다.경기 시작 전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은 뷔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타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뷔는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지자 짧은 인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뷔는 춘천 소재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이날 경기는 온라인
춘천 인성병원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주말 평균 68명이 해당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개방 이후 환자 분산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인성병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성병원이 춘천지역 응급진료 역할을 맡으면서다. 이후 인성병원 응급실 일일 환자는 평일 평균 36명, 주말 평균 68명으로 나타났다. 주말 최다 내원 환자는 108명을 기록했다.24시간 운영 전 평일 20명, 주말 50명 수준에서 다소 늘어난 숫자로 일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