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원*자 4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김*서 3
이번 정부들어 얼마나 살기 힘들어졌는지 몰라요
3. 박*옥 2
방탄은 김건희 최은순 아잉교... 그리고 호주로 날랐다가 돌아온 이종섭씨까지... 한동훈도 있구나 참... 자녀입시비리... ㅋㅋ방탄정부죠!
MS투데이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기관 단체장과 함께하는 신년 대담을 마련했다. 이번 시간에는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를 만나 올해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들어보았다.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끝낸 소감?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IOC위원들이 와서 같이 지냈는데 IOC 바흐 위원장이 몇 번이나 “역대 대회 중 최고였다”고 말하고, 중앙정부, 조직위원회 등에서 고맙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 1000만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해마다 명절이나 휴가철이 되면 반려동물 유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물보호센터가 2022년 구조한 반려동물은 무려 11만3440마리에 달했습니다.특히 2020년부터 2023년 8월까지 3년간 집계한 휴게소 유기·유실 동물은 431마리로 연평균 100마리의 반려동물이 휴게소에 버려지거나 가족을 잃고 있는데요.강원특별자치도가 설 연휴 유기 동물 증가를 대비해 2월 8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녹말 이쑤시개'를 기름에 튀겨 과자처럼 먹는 영상이 우후죽순 퍼지고 있습니다. 초록색의 녹말 이쑤시개를 뜨거운 기름에 넣으면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올라 튀김 형태로 변하는데 영상에선 이를 바로 먹거나 치즈·핫소스 등을 부어 먹기도 합니다.'먹방' 유튜버들은 "녹말 이쑤시개가 식재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하는데요.관련 영상이 확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위생용품이지만 식품이 아닌 ‘녹말 이쑤시
건강한 몸을 위한 동네 의사의 똑똑한 건강 관리법.알쏭달쏭한 건강 상식을 쉽게 전달하는 '친절한 의사' 코너입니다.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절한 의사' 내과 전문의 전창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겨울을 우리 몸을 괴롭게 하는 기침의 원인과 예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Q. 기침을 하는 이유?기침은 폐로 들어온 이물질이나 노폐물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우리 몸의 보호 작용입니다. 우리 인체에는 기침을 인지하는 '기침 수용체'가 있습니다. 기침 수용체는 코, 기도, 기관지 등 우리 몸 곳곳에 있는데 이물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SNS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이 생길 경우 세금을 내야 하는지와 세금 신고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Q. SNS마켓, 세금 신고해야 하나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세법은 '소득이 있는 곳에는 세금이 있다.'는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조세의 기본 원칙에는 본인의 능력과 담세능력에 따라 세금을 내는 '응능부담의 원칙'이 있습니다. 최
국내 65세 이상 고령 인구 950만 명 가운데 치매 환자는 96만 명, 고령층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습니다.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2018년 10.2%, 2020년 10.3%, 2030년 10.6%, 2040년 12.7% 등 갈수록 급증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반려동물로 사랑받는 개와 함께 살 경우 고령자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본 도쿄노인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노인들은 키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40%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홍삼이나 비타민 선물 받는 경우 많으실 텐데요. 현행법상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영업 신고를 한 판매업자만 가능합니다.개인이 명절 등에 받은 홍삼과 비타민 등을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같이 안전성 등을 이유로 재판매가 금지됐던 홍삼과 비타민에 대한 재판매 규제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생활에 불편을 준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소규모 개인 간 거래가 허용될 전망입니다.국제심판부가 식약처에 재판매 허용권을 권고해 이르면 4월부터 시행 예정
MS홀딩스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도약하는 우동착 플랫폼 론칭 쇼케이스를 1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에서 개최했습니다. 상생의 약속 새로운 출발 '우동착'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소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14만명의 춘천시민 회원과 800여 소상공인이 모여 다양한 기회와 더 큰 혜택을 만들고 지역 경제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우동착 플랫폼 론칭 쇼케이스 현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 포인트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친절한 세무사 안태환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인 사업자가 다양한 세금 공제 제도를 통해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세금 절약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Q. 초보 사업자가 놓치면 안 될 '세금계산서'사업을 시작하면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지만 세금 부분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하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개인 사업자를 내고 일을 시작하면 인테리어, 비품 등에 많은 비용이 드는데, 이때 세금계산서라는 영수
이불을 덮고 손톱 밑이 노래질 정도로 먹는 겨울철 소울푸드 귤.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귤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간식인데요.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귤을 먹다 보면 간혹 강한 신맛이 느껴져 얼굴을 찡그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지의 색깔과 껍질의 두께, 상태 등을 잘 살펴 고르면 먹어보지 않고도 더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또 껍질을 까지 않고 알맹이 개수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아두면 재밌고 유용한 귤 고르는 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어릴 적 부르는 동요 '고드름'의 한 소절입니다. 동심의 마음으로 바라본 고드름은 재밌고 신비하지만, 처마 끝에 뾰족하게 매달려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고드름은 안전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온이 영상과 영하를 오르내리는 1월에는 고드름 생성이 잦아져 '고드름' 낙하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지붕 끝, 옥외 배관, 베란다 하부 등 높은 곳에 생기며 무게를 버티지 못하는 한순간 떨어지는 고드름은 낙하 시 순간 충격이 사람 몸무게의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도로 위의 불청객으로 불립니다. 도로 표면에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으로 운전자에게 큰 위험을 안겨주기 때문인데요. 이 얼음 막은 교량이나 다리, 터널의 출입구, 통행량이 많지 않은 골목길에 흔히 생기고 아스팔트와 비슷한 검은색을 띠고 있어 운전자의 눈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또 블랙아이스가 형성된 도로는 일반 도로에 비해 14배, 눈길에 비해 6배 정도 더 미끄럽고 예상치 못한 차량 회전이나 제동거리가 길어져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블랙아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학생회장과 부회장 출신으로 구성된 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KLA는 지난 6일 춘천시 신사우동 일대에서 지역 에너지 취약층을 위해 3000장의 연탄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은 지난해 12월 회원들의 후원 릴레이로 모아졌고, 나눔 봉사에는 KLA 회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강원리더연합회(이하 KLA)는 연탄봉사 회에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청년 모임인 만큼 애향심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월요일인 8일은 중부지방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0도로 예상된다. 이에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난방기 사용 시에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가 요구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측된다.주초 시작된 추위는 화요일인 9일부터 평년 기
아는 것이 힘! 똑똑하게 챙겨서 쏠쏠하게 아끼자.세금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친절한 세무사가 핵심 포인트만 모아서 알려드립니다. MS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친절한 세무사로 함께하게 된 안태환 세무사입니다. 여러분께 생활 속 절세 방법과 세금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드릴 내용은 매년 1월 시작하는 '연말정산'입니다. 2024년부터 달라진 공제 내용과 절세 전략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Q. 연말정산 대상자는?우리나라 모든 국민은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있습니다. 2023년도에 소득이
양구백자박물관이 최근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백자카페'의 문을 열었다.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규모로 조성된 백자카페는 백자와 백토가 연상되는 흰색 톤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 백토를 활용한 작품이 소품으로 진열됐다.양구백자박물관은 지속적인 기획 전시와 백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 양구백자실과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등에 이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백자카페까지 조성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두
국내 겨울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글로벌 육성축제' 타이틀을 단 ‘화천산천어축제’가 6일 개막했다. 화천군은 국내외 대표 겨울출제로 꼽히면서 개최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관광객이 몰리면서 축제의 대표인 산천어 얼음낚시뿐 아니라 산천어 모양의 등불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는 선등거리에도 인파가 몰렸다.선등거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2만7000여개 산천어 모양의 등은 화천군 인구 수와 동일한 숫자이다.선등거리는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겨울이 되면 긴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즐거운 놀 거리를 기대하고, 부모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데요.흰 눈 사이로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스트레스도 눈 녹듯 사라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눈썰매장’인데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부모에게는 동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눈썰매장이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운영됩니다. 짜릿한 즐거움으로 한겨울 추위가 반갑기까지 한 강원자치도 내 눈썰매 체험 장소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최근 한 유튜버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기 위해 숨진 반려견의 DNA를 맡겨 복제한 두 마리의 강아지를 공개했습니다.반려동물 복제는 체세포 핵이식을 통해 탄생해 피부나 머리카락 세포를 제공한 동물과 유전자가 똑같은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죽은 뒤 경험하는 상실감과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복제견을 만드는데 최소 10마리의 대리모가 있어야 하는 등 복제견을 위해 또 다른 동물의 희생이 따라 사람의 이기심이자 동물 생명
‘만 나이 통일법’이 시행된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상생활에서는 기존의 한국식 나이인 '세는 나이'와 혼용되고 있는데요.최근 법제처에서 ‘만 나이 사용에 대한 대국민 온라인 인식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만 나이 사용 원칙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세는 나이 보다 한 살 어려져 좋고 서열 문화 타파 등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호칭 문화와 맞물린 불편한 관계 형성 등의 이유로 사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전히 익숙하지 않고, 정책상 예외 적용도 있어 더욱 헷갈리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