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이*숙 2
산넘어 산이군요 교수들 피로도가 이유라지만 주 1회 휴진하면 급해서 수술받을 환자는 생명을 잃을수도 있을테고 경영악화로 손해보는 병원측은 비상사태로 돌입하고 둘 다 망하는 악화일로로 가는군요
2. 이*원 2
지역의 홍보물을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퇴색하는데, 황금박쥐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를 더 해가네요.
3. 박*주 1
'범죄도시 4' 흥행괴 천만영화 달성을 응원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도내 특산품 팝업스토어를 연다.도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공동특판전(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 행사는 도 브랜드와 제품 우수성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상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 판매품목은 강릉의 유명 디저트인 ′수제 커피콩빵′, 수제 프리미엄 디저트 ′강원달샌드′와 함께 임연수, 고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400억원에서 550억원으로 확대된다. 할인율은 기존 7%를 유지하되 5월과 9월에 한해 10%를 특별 적용한다.춘천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550억원으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전체 발행액이 확대되면서 월 발행액도 모바일 상품권 기준 월 26억원에서 36억원으로 늘어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시는 관련 국비가 증액돼 상품권 발행액이 대폭 늘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7600만원이 확보됐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일반건축·교통·어린이·숙박·복지·다중이용·판매·산업·자연·기타) 1142개소를 선정했다.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투명성과 효율성
춘천시의회가 해외출장을 다녀온 뒤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공무국외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이나 공무원이 해외로 나갈때마다 외유성이라는 비판이 따랐는데 이런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춘천시의회는 17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출장 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엔 권주상 부의장과 신성열 시의원을 비롯해 시청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시의회가 국외출장 결과보고를 공개적으로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출장보고는 서면 자료나 내부 간담회 정도로 정리했지만, 보고서가 부실하거나 일정도 관광 위주로 짜여져
춘천에 수년째 흉물로 방치된 두산연수원이 다시 개발될 전망이다.춘천시는 17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천동 두산연수원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공사가 중단된지 7년 만이다.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시청에서 삼천동 두산연수원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실행계획 및 공사재개 방안을 시에 보고했다. 두산 측은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시도 수준 높은 숙박시설과 컨벤션시설 등을 건립해줄 것을 요청하고, 공사가 중단 재발 방지도 당부했다.두산연수원 건립은 당초 삼천동 792번지 일원 약 4만60
노숙인 복지시설 춘천시립복지원이 준공을 마치고 이전개원식을 개최했다.춘천시는 17일 오후 춘천시립복지원 3층 생활실에서 복지원 이전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와 정윤순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원은 일시보호소와 작업장, 식당, 수면실, 강당, 간호사실, 목욕실, 미용실을 갖추고 있어 노숙인들의 재활지원과 생활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 복지시설″이라며 말했다.사업비 1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시립복지원은 지상 3층 전체 면적
춘천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춘천시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자 30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의 신청자를 이달 19~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개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신청 자격은 춘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시민으로, 본사가 춘천인 중소기업에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 입사해 주 36시간 이상, 공고일 기준 3개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얻었던 득표율 대비 증가 순위 전국 2위를 기록했다.1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4년 3월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는 지지 확대지수에서 103.1을 기록해 김동연 경기도지사(120.4)에 이어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달 전(98.0)과 비교해 5.1포인트(p) 오른 수치다. 이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위,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4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5위,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6위, 최민호
춘천시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백화점이나 상가 등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상이 되는 건물 소유주에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된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동 지역 1000㎡ 이상 시설물 589개소가 대상이다. 조사는 7월 31일까지 3달간 이뤄진다.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 체증 유발 정도가 높은 시설물에 연 1회 부담금을 부과해 교통량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다. 주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소야대 정국을 맞아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난항이 예고되면서 강원도 정치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내달 30일 개원하는 새 국회 강원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오는 6월 8일부터 강원특별법이 시행되지만, 2차 개정안에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거나 경제 효과가 뚜렷한 핵심특례는 빠져있다. 제대로 된 특별자치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을 방문해 춘천에서 열리는 ‘챠오 이탈리아’ 행사와 관련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육동한 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관계자들은 16일 서울 한남동 주한이탈리아대사관을 찾아 챠오 이탈리아 행사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춘천시립도서관, 한림대학교, 산토리니, 세계주류마켓 등에서 진행된다.시는 또 6월 예정인 춘천과 이탈리아
22대 총선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회기를 재개했다. 이달에는 강원도청 신청사 건물 취득건 등을 심의한다. 회기 막판에는 올해 첫 도정질의가 예정돼 오는 반환점을 앞둔 강원도정에 대한 의회 평가가 나올 전망이다.16일 강원자치도의회는 제327회 임시회를 열었다.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선 도청 신청사 건립 및 기반시설 토지 취득(변경) 4427억1700만원 등이 담긴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의될 예정이다.신청사를 짓기 위해 취득해야하는 토지는 13만8100㎡ 규모의 춘천 동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