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김*민 6
춘천 시장은 반성 하세요. 대학생 춘천시 등록제 지원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실질적 정책 만드세요.
2. 성*화 5
보험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찾아주던지. 못찾으면 국가에 귀속되어야 합니다.
3. Kim ****amay 4
춘천시에서 출산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출산하는 것 보다 매우 정책정 지원이 적습니다.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2. "다른 업체와의 비교광고 때문에 가게가 망하게 생겼어요."Q. "춘천시내에서 피부관리샵을 하는 시민입니다. 다른 가게에서 자신들이 쓰는 화장품 성분 외에는 효능이 없거나 해롭다는 식으로 광고해 손님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A. 공정거래위원회 = 저희 공정위원회에서는 기업간 불공정 거래와 관련해 상담센터(1670-0007)를
"바쁘신데 다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봉투에 마스크 100장이랑 손 소독제 70개씩 정확히 담아주시고, 음료도 잘 챙겨주세요. 다 담으셨으면 이쪽으로 하나씩 진열해주시고요."백운재(64)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춘천지구협의회장은 22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2층 로비에서 취약계층 800여가구에 전달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협의회 산하 봉사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배분하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지원품 하나라도 헛되이 낭비되게 하지 않기 위해 봉사자들을 진두지휘하면서도 고생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저희는 기존의 경제 논리와 행정 시스템에서 탈피해 장애인이나 난민, 자연 등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로 창조·발전시켜온 종합 디자인 회사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들과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 더 풍요로운 삶의 질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20일 오전 춘천 조양동의 한적한 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사회적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도로 양옆으로 비옥한 논밭과 소나무가 펼쳐진 춘천 사북면 솔바우마을 초입에는 복합문화공간인 '솔바우하우스'와 목제 용품을 만드는 공방 '나뭇방앗간'이 자리해 있다. 이곳은 한옥 전문가인 최지혜(38) 대표가 자신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년 전 버려진 99㎡ 규모의 정미소 두 동을 리모델링해 탄생됐다. 한 동은 목제 용품을 만들기 위한 공방으
춘천시의회 사선거구(근화·소양·신사우동)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교선 후보가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지난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사선거구 재선거에서 총 투표수 2만2347표 가운데 1만55표(46.53%)를 얻으며 춘천시의회에 입성했다.주요 공약은 △소양 1교 인도교 전환 △소양8교 대체건설 △호반권역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이 있다. 그는 강원고와 경희호텔경영전문대학(현 경희대)을 졸업했으며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와 강원유통업협회 부회장, 민주평통 춘천시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이 당선자는 "뽑아주신
제18·19대 의원을 역임한 한기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10년 전 보궐선거에서 맞붙은 정만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또다시 이기며 3선에 성공했다. 그는 3성 장군(중장) 출신답게 접경지역의 생존권 수호의 일환으로 △춘천-화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 △군부대 해체 반대를 공약했다. 아울러 춘천 신북항공대 이전과 102보충대 부지 활용, 제2차 혁신도시 춘천 강북 유치를 통한 춘천 강남·강북의 상생발전을 제시했다.한나라당 북한 천안함 공격대책 특별위 자문위원, 통합당 북핵특위 자문위원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을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출시됐지만 소상공인과 시민들 대부분은 불편함과 비활성화를 원인으로 들며 반기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0일 사용자가 판매자의 QR 코드를 촬영한 후 금액을 입력하거나 상품권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이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의 춘천사랑전자상품권 120억원을 발행했다. 춘천지역 가맹점은 이날 기준 2500곳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농협 올원뱅크, 체크페이, 비플제로페이 등 지역상품권 전용앱 또는 간편 결제사 앱을 휴대전화에 설
MS투데이는 지역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면서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 지역 경제가 더욱 튼튼해질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로컬푸드’를 기획, 보도합니다. "일단 토양에 유기질이 풍부하고 공기와 물도 좋아서 사과가 맛일 수밖에 없어요. 모든 작물은 물과 영양분을 흡수해야 자라는데, 그런 면에서 춘천이 제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게 저희 사과와 사과즙이 많이 팔리는 비결입니다."10일 오후 농가식당 '삼시세끼'에서 만난 지정민(52) 희진이네 과수원 대표는 이 같이 말하며 자신의 재배하는 춘천사과와 가공품인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 옥천동에 있는 봄내극장에서 좌측 언덕길로 조금 올라가면 따스한 봄내음이 느껴지는 한적한 주택가가 나온다. 그 속에 자리한 상가건물 1층에는 유럽의 아담한 동네 식당을 연상케 하는 한 가게가 자리해 있다.출입문 옆에 깔끔하게 놓인 작은 화분들과 유리창 너머 바에 놓여진 다양한 책들, 벽에 붙여진 다양한 오브젝트들은 지나가는 이들에게 공간에 대한 궁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시중은행에서도 '1000만원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긴급 지원정책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소상공인전통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등급이 4~10등급이면 보증없이 연 1.5%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5일이내에 대출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진공 춘천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결국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MS투데이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신문고' 코너를 진행합니다.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듣고 이에 관련한 구체적인 해법이나 관계기관의 답변을 소개합니다. 1. "노후 식당, 시설 개선 도와주세요!"Q. "춘천시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시민입니다. 저희 가게 시설이 노후해서 운영을 하기에도 불편하고 손님들도 잘 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 같은 가게가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A. 춘천시 = 매년 춘천시에서 '식품·공중 위생업소 환경개선사업' 지원을 받습니다. 올해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원도 10개 시·군이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서지만 지자체별로 지원예산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춘천시는 예산 30억원을 투입,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는 춘천시민 가운데 금융자산 700만원, 총 재산 1억1800만원 이하인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를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생계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4인 가구 기준 123만원, 3인 가구 100만원, 2인 가구 77만원, 1인 가구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시민 생활안정 조례 및 기타 지원가능
코로나19 피해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1000만원 직접대출'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소진공) 춘천센터에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재원이 조기에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소진공은 지난달 25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이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등급이 4~10등급이면 보증 없이 연 1.5% 이율로 최대 1000만원을 5일 이내에 대출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들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춘천센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결국 소진공은 지난 1일부터 소상공인의 출생연도에 따라 대출신청을 받는 홀짝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강원대와 한림대가 온라인 강의를 재연장한 가운데 계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어 학생·교수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진행한 온라인 수업 기간을 5월3일까지 2차 연장하기로 했다. 한림대도 4월12일까지 연장 후 추후 상황을 지켜볼 방침이다. 하지만 PC나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할 때 연결이 끊기거나 시험을 제대로 치를 수 없는 등 일부 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강원대 온라인 수업 플랫폼인 e-루리의 경우 시험 응시를 할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이 강원도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받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많게는 수백명씩 몰리면서 곳곳에서 일손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연매출 1억원 미만의 지역 소상공인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1명 당 4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고 있다.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조, 광업, 건설, 운수업계의 소상공인은 10인 미만도 가능하다.이러한 기준으로 처음 접수를 받은 1일과 2일까지 퇴계동, 석사동
춘천시가 하천 정비를 이유로 석사천 둑방에 조성된 개나리밭 전체를 벌목,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일부에서는 춘천시의 꽃(시화)인 개나리를 시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고 벌목한 것은 탁상행정이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춘천시는 지난해 11~12월 하천 정비 사업을 목적으로 석사천의 개나리와 잡초 등을 전부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15년 이상 자란 개나리 나뭇가지로 인해 봄을 제외한 여름·가을·겨울은 외관상 번잡하고 나뭇가지 사이로 쓰레기가 넘쳐나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더구나 개나리 나무뿌리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춘천시 교동에 얼마 남지 않은 구옥들이 자리한 전원안길에는 주민들이 마실 나와 잠시나마 편히 쉬어갈 만한 쉼터가 있다. 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우측길로 돌아 계단을 조금 올라가다 보면 바로 마당으로 이어지는 '오늘산책'이라는 카페가 그곳이다.남편과 함께 이곳을 운영하는 이은정(39) 하이드로씨티 대표는 춘천을 상징하는 것들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굿즈를 직
한국의 코로나19 감염 진단 속도와 백신 개발에 전 세계적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바이오 업체인 이뮨메드의 임상 의약품과 바디텍메드의 진단키트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치료제 'HzVSF'를 개발 중인 이뮨메드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남부유럽지역 국가에서 긴급 임상 요청이 이어져 이를 곧 진행할 계획이다. 'HzVSF'는 현재 서울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 각각 2명씩 6명의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중이며 연세대신촌병원에서 추가로 사용승인을 받아 중증환자 1명을 상대로 추가 치료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춘천지역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건수가 두달동안 970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 아이돌봄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두 달 동안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수는 9700여건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5700여건에서 약 4000건 이상(1.7배)이 증가한 수치다.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학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맞벌이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차선책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모들이 증가했다는 게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센터 관계자는 "3월 역시 정확한 통계는 잡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산업 기반이 취약한 강원도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변모 중이다. 산과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사람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들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다. MS투데이는 그 중심에 있는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만나 사람과 지역 중심의 창조적 사업이 강원도를 어떻게 이끌어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진행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면."센터는 혁신적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보려는 강원도내 창의적 인재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