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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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숙 10
너무 예쁘네요ㆍ~! 코로나 끼고 살다보니 수목원 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벗꽃도졌는데 화려한 튜립보니 눈이 번쩍떠지는 느낌이네요~^^
2. 박*주 3
신청사 계획안이 통과됐군요 이주자들 택지도 조성하고 일반 시민이 도청에 갈 일이 십년 동안에 한번도 없네요 평생 없을 듯 멀다고 불평하는 흠잡이들~
3. 유*애 2
새로운 청사가 잘 지어지길 바래요
화요일인 16일은 대부분 오전에 봄비가 그치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이날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 충청권 남부 내륙, 오후까지는 경상권에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5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북부 제외) 20∼70㎜(많은 곳 80㎜ 이상), 인천·경기 북서부, 서해5도,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북 10∼60㎜다.서울·경기(북서부 제외), 대전·세종·충남, 제주도 북부는 10∼40㎜, 충북, 대구·경북은 5∼40㎜, 강원 내륙·산지는 5∼30㎜, 울릉도·독도 5∼10㎜의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춘천·홍천·화천 일대 찜질방 돌며 탈의실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절도범이 검찰에 넘겨졌다.홍천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23)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B(17)군과 C(19)군은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A씨 일당은 지난 2월~4월 춘천·홍천·화천 일대 찜질방 3곳에서 12차례에 걸쳐 약 4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감시가 소홀한 심야 시간에 찜질방으로 들어가 탈의실 옷장을 강제로 열고 현금을 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잇따른 절도 신고로 조사를 벌인 경찰은 지난달 B군과
천연기념물이자 1급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산양 약 750마리가 지난겨울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산양 폐사 원인으로 꼽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울타리를 개방하는 등 산양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15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산양 747마리가 폐사했다. 2022년 겨울부터 지난해 2월까지 접수된 산양 폐사 수는 15마리 수준이었는데 지난겨울 ‘떼죽음’에 가까운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해 전국에 서식하는 산양은 약 2000마리로 약 3분의 1이 사라진 셈이다.환경당국은
15일인 월요일은 주말 때이른 더위가 물러가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면서 비가 내리겠다.비는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경남 서부에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40㎜,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북부 제외) 30~100㎜, 제주도 북부 10~50㎜다.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은 20도 아래로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춘천
이번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3~1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9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춘천은 아침 최저 9도, 낮 최고 27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13일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주말 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쪽저쪽 담배꽁초가 없는 곳이 없어”“반려견이 담배꽁초를 삼킬까 봐 산책할 때 바닥만 봐요”춘천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동면 만천리 도심 하천인 만천천 산책로가 불법 투기된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춘천시는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2016년 만천리 외곽도로~후평1동 소양강 합류 구간 4.7㎞를 만천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1㎞ 길이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최근 만천천 산책로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쉬움과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매일 산책로를 걷는다는 김모(67·장학리)씨는 “금연 표시가 없어 산책로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건조하겠다. 제주도에서는 오후와 13일 새벽에 제주도산지·중산간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다.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전국이 대체로 건조하겠다. 현재 건조 특보가 발표 중
⋯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 곳곳에선 5mm 미만의 봄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 북부와 영서 중·남부 5㎜ 내외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9도, 최고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
전국 1인 세대가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넘은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10세대 중 4세대가 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1413세대로, 올해 3월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돌파했다. 춘천지역 1인 세대는 5만8453세대로 나타났다. 전체 세대(13만6578세대)의 42.7%에 달하는 것으로 전국 1인 세대 비율 41.8%보다 0.9%p높은 수치다.춘천지역 1인 세대는 지난 2021년 2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도, 최고 19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2030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층을 위한 공약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학교가 많은 춘천은 지역 유권자가 아닌 거주만 하는 ‘생활인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교육도시로 불리는 춘천시 청년인구(20대 이하, 18~29세)는 2023년 기준 3만6973명에 달한다. 이 중 타 지역에서 온 인구는 약 3400명 정도로 대부분 대학을 다니기 위해 4~5년 정도 춘천에 머무른다.하지만, 이들 중 투표권을 행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