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 민심경청에 민생을 살리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이*섭 4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한테 해주는게 있긴하네요 빚 안겨주는거..,이런 된장
2. 전*열 3
부자,재벌들 감세해주고 모자른건 월급쟁이 일반국민들 몫
3. 성*화 3
정당보조금 국회의원 세비 등을 없애고 빚갑는데 써라. 좌파들의 퍼주기식 행정이 나라부채로 이어진 결과다.
춘천 신사우동에 들어서는 ‘반다비체육센터’가 준공이 두 차례나 미뤄지면서 지역사회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춘천시 등에 따르면 반다비체육센터는 당초 2022년 5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2023년 9월로 한 차례 연기된 뒤 다시 2023년 12월 준공으로 재차 지연됐다.센터는 시가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7118㎡ 규모로 짓는 국민체육시설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로 춘천 국민생활관의 명성을 이을 시설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춘천시민들이 시내버스 시스템 장애로 이틀간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모든 시스템이 정상 복구된 상태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부터 버스정보시스템(BIS)에 장애가 발생해 11일까지 지속됐다가 같은 날 오후 9시께 복구가 완료됐다.전날 시민들은 정류장에 설치된 도착정보 안내시스템을 비롯해 버스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나 인터넷 포털에서 정보 확인이 안돼 불편을 호소했다. 강원대생 박모(24)씨는 “아침에 학교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운행정보 화면도 나오지 않고 휴대전화 앱도 먹통이 돼 당황했다”며 “주변 사람들이 이
춘천시가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있는 봄내림놀이터 세번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제 3호 봄내림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관내 공원(도시공원, 어린이공원 등)으로 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필요한 곳이나 오랜 기간 활용이 없는 유휴 시유지다.봄내림놀이터는 놀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주민, 놀이터 디자이너와 시놀이터협의체가 함께 만든 놀이터다. 밧줄오르기, 워터펌프, 물놀이터, 다인 그네, 모래놀이, 곡선슬라이드, 그룹놀이대 등 기존 놀이터에 비해 다양한 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가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2억원을 투입해 도로 전광판 3개, 인원 집계 및 관리용 폐쇄회로 2개,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바닥 등 2개, 방송 안내 장비 2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운영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예정이다.시스템이 구축되면 재난 예·경보와 대피 관련 정보 등을 관광객들에게 음성 방송이나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는 전달 체계가 마련된다.특히 강풍, 파도 등 돌발 기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출입 통제는 물론 출렁다리 내부 인원 파악
춘천시가 차도 방향이 아닌 인도 안쪽으로 잘못 설치한 자전거 도로를 재배치한다.시는 올해 12월까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자전거 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상가와 주택 등 건물 쪽으로 깔린 자전거 도로의 위치를 차도 방향으로 옮기는 것이다. 인도 전 구간을 철거한 뒤 상가 쪽에는 인도를, 차도 쪽에는 자전거 도로를 포장할 계획이다.이번 공사는 애초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 때부터 비정상적으로 설치돼 보행자와 자전거가 충돌할 수 있다는 민원에 따른 조치다. 지난 3월 본지는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열린 국감 첫날부터 여야는 정국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국회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는 10일부터 24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에서 진행된다. 올해 채택된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791개로 지난해보다 8곳 늘었다.춘천권 의원들도 일제히 국감에 나섰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국토교통위원회(국교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은 국방위원회(국방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
종이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이 오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로, 춘천을 포함한 한국조폐공사 시스템을 사용하는 지자체에 모두 적용된다.판매와 환전 모두 13일 0시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되며 시스템 점검이 끝난 이후 상품권 판매와 사업자의 상품권 환전이 가능해진다.다만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의 경우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제로페이를 사용하고 있어 이번 중단과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춘천시 관계자는 “보다 안정
춘천시 일반공무직 본봉이 지난해 대비 1.7% 오른다.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와 임금 협상을 체결했다.시와 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실무교섭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총 10차례의 회의를 가진 끝에 교섭안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임금 협약은 일반공무직의 본봉을 공무원과 같은 1.7% 올리는 것과 환경미화원 정근수당의 75.5%를 본봉에 삽입하는 방안이다. 또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 1·2급도 자격 수당 5만원 지급을 추가했다. 단 다른 자격 수당과 중복 지급이 안될 때 유효하다.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SNS분야 광역지자체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온라인소통 활성화 성과를 내고 있다.강원자치도는 ‘제13회 대한민국 SNS 대상 2023(KOREA SNS AWORD 2023)’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공공기관에 주는 상이다. 도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공식 채널 전반에 걸쳐 최신 트렌드를 반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국가특화단지) 유치에 도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말로 예정된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하겠다”며 산업 단지 조성을 위한 국가 공모 신청 계획을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특화단지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홍천군과 함께 도전해 춘천이 보유한 바이오 예방과 진단 분야 역량을 홍천의 국가항체클러스터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융합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삼척·철원 등 강원특별자치도내 3곳이 22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8억5000만원, 삼척 4억원, 철원 9억5000만원 등이다.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생산자 단체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 모색과 최근 증가하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또 악취저감 시설 장비와 퇴액비화시설 지원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내자는 목적도 있다. 강원특별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해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종사자 간의 지식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역량 강화와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회서비스원은 최대 10개팀(팀별 3~6명)을 선정해 국내 1박 2일 일정의 선진지 견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들은 팀별로 원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별 선진지 방문과 종사자 소진예방, 동기부여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오는 25일까지 이메일(hopeeunhwa@gangwon.pass.or.kr)로 접수하면 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틀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11만3313명이 참여해 22.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재보권선거 및 지방선거 중 최고치다.정치권에선 여야 모두 양당 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라며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을 두고 서로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다.기초단체장 보궐선거에 이례적으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총선 전 마지막 선거라는 점과 이재명 대표의 체포안 가결, 구속영
춘천시가 만기시 3000만원 수령 가능한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대상자를 10일부터 모집합니다.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기업과
춘천시보건소가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나눔 프로그램 ‘건강 마을로 여행하기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건강에 관심 있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주민단체에 따르면 춘천 소양동 주민자치회 등 10여개 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혁신 국가 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찬성결의안’을 발표했다. 소양동 주민들이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정락병 소양동 주민자치회장은 “캠프페이지 개발의 실마리가 마련돼 반갑고 기쁜 와중에 이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시민을 분열시키는 세력에 강력히 경고하며 공원 조성을 운운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산림엑스포) 현장에서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춘천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120여명이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산림엑스포는 강원지역 지자체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군 홍보관에선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문화 공연도 펼친다. 또 참여의 날 지정일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 민간단체가 단체로 방문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위원장 박동주)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정기 종합감사 결과 등 5개의 분야 22건의 처분요구와 2건의 재심의를 위한 감사위원회를 개최했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감사위원회에서는 을지훈련 복무 관리 소홀, 부적정한 피복 구입, 상품권 관리 등에 대해 심의했다. 감사위가 2023년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 당시 발령된 18개 시·군별 응소 현황을 점검한 결과 106명이 응소하지 않고 31명은 지연 응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개 시군은 실제 응소 인원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응소 보고를 한 것으로
춘천시가 이달부터 어린이집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특별활동비 5만원을 지원한다.특별활동은 외부 강사가 어린이집 내·외에서 진행되는 정규 보육과정 외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어린이집은 필요경비 수납 한도액에 따라 학부모가 비용을 내며 운영해왔다.시는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줄이고 특별활동을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영해 보육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특별활동비를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재원 중인 만3~5세 아동 2500여명이다.매월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시에서 해당 어린이집에 보조금을 직접 지급할 예정이
춘천시가 맨발로 걷는 산책로인 ‘봄내맨발로’ 조성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봄내맨발로가 조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많은 분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이용 가능할 것”이라며 맨발걷기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봄내맨발로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길(어싱길)의 춘천판 명칭이다. 시는 맨발길에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토양으로 보행길을 조성할 예정이다.맨발걷기길 추진 계기에 대해 육 시장은 “그동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