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숙 2
눈부신 고창 청보리밭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2. 이*숙 2
즐길거리 많은 양구수목원 튤립 15만송이에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있다니 평일에 다녀와야 겠어요
3. 이*진 1
인명피해가없어서불행중다행이네요 낮에까만연기가올라와서 깜짝놀랬는데 항상불은조심해야할것같아요
춘천 사람들에겐 익숙하지만 타 지역 사람들에겐 생소한 음식 ‘된장소면’ 춘천사람들은 이 밥도둑을 우리밖에 안 먹냐며 놀랄 정도로 고깃집만 가면 찾는 대중적인 메뉴인데요. 춘천사람들은 어쩌다 된장소면을 먹게 됐을까요? 관련 내용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대선과 지방선거가 맞물린 선거의 해. 형평성 논란을 빚는 선거 현수막이 경쟁하듯 내걸리고, 시기를 틈타 상업용 현수막까지 난립하면서 주민들이 시각적 공해를 호소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대선과 지방선거가 맞물린 선거의 해.정당과 지역 정치인들은 일찌감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가 임박하고, 지방선거가 10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표심을 잡기 위한 선거 현수막과 홍보물이 장소를 불문하고 내걸립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현수막은 상대를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이 없다면 최대한 보장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모두가 힘든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분명한 것은 코로나19가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 강원도민 덕분에 30대에 최연소 국회의원도 하고 최연소 도지사도 했다. 부족한 점도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 이 세상엔 정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위한 수단인 방역패스. 방역패스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들어봤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 음성 확인을 위한 방역패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일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 과연 시민들은 ‘방역패스’를 어떻게 생각할까요?[인터뷰-전태훈 / 화천군]저는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외국 같은 경우는 마스크도 안 쓴다고 하는데 왜 그것을(방역패스) 굳이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신년 대담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임인년 새해를 맞아 시청자, 강원도민, 춘천시민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2021년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 18대, 19대, 21대 계속 국회 국방위원회에 계속 있었다. 그러다 보니 6.25전쟁에 참전하고도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인간의 선함과 진실을 찾아가는 그림을 그렸던 가장 한국적인 화가 박수근. 춘천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에 선생의 소박한 삶과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박수근 화백뿐 아니라 현대 작가의 작품, 실감형 콘텐츠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이 가득한 양구 박수근미술관으로 눈호강 나들이를 떠나보자.[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아기 업은 여인’. ‘빨래터’ ‘마을풍경’ 등- 서민들의 지치고 소박한 일상을 아름답게 표현한 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 그의 작품 세계와 삶이 녹아 있는
춘천 신북읍 발산리의 한 딸기농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딸기따기 체험 어떠신가요?[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상큼달콤한 향에 이끌려 찾아간 춘천시 신북읍 발산리 딸기농장.시베리아와 맞먹는 한파에 이름 붙여진 '춘베리아' 춘천!이곳 하우스 안은 벌써 포근한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새하얀 눈꽃처럼 피어난 딸기꽃 사이사이에는 붉게 물든 딸기가 수줍게 고개를 내밉니다.한눈에 봐도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딸기.주인은 바로바로 먼저 찾은 사람이 임자!직접 따고 맛보는 체험농장의 매력입니다.[인터뷰- 박경호
MS홀딩스(대표 이원복)와 MS투데이는 지난 27일 오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춘천시민과 MS회원을 위해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남상일 명창은 유쾌한 입담과 노래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지난 27일, 춘천문화예술회관- MS홀딩스, ‘남상일의 신명나는 우리 소리 이야기' 문화 강연회 개최 [인터뷰-이원복 / MS홀딩스 대표]"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시민들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가 오는 3월 9일과 6월 1일에 연이어 치러진다. 빠르게 돌아가는 선거 시계와 달리 유권자들의 마음은 아직도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이다.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별 춘천시장 후보 선호도를 살펴본다.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응답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가 오는 3월 9일과 6월 1일에 연이어 치러진다. 빠르게 돌아가는 선거 시계와 달리 유권자들의 마음은 아직도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이다.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춘천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강원도 정치 1번지, 춘천시장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본다.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했나이번 조사는 MS투데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표본은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
한 해의 첫 번째 명절인 설날에는 예로부터 덕담을 나누고, 새해 소원을 빌었다. 춘천시민들이 바라는 2022년의 소원은 무엇일까.[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최현주 / 강원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강원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2022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숙 / 춘천 중앙시장 과일가게 상인“새해에는 경기가 풀려서 모두에게 좋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길선희·김정순 /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모두 마스크 벗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인사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의 근원이 되시고, 여러분들로 인해 다른 분들이 복을 받는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21년 강원교육의 주요 성과는 무엇인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위기 속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춘천 곳곳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하얀 눈 위에서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추위도 잊은 채 즐거움을 만끽합니다.아이들의 환한 웃음에 부모들이 코로나19에 지친 피로도 훌훌 털어냅니다.겨울 낭만을 즐기는 비용은 3000원.앨리시안 강촌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해 마련한 ‘춘천시민의 날’ 이벤트입니다.매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춘천에 MS투데이가 창간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독자 수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오래전부터 독자와 친분을 쌓아 왔다는 것이다. 시민들의 여러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매체가 생겼다는 것이 고맙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떠들썩하던 예전의 송년 분위기가 사라지고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손길이 있어 우리는 또다시 새 희망을 꿈꾼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춘천의 연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귀농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생활기반 부족과 주민과의 갈등 등을 이유로 ‘역 귀농’을 하는 현상이 적지 않다.춘천시 서면 박사마을 주민들은 귀농·귀촌을 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중시되면서 전원생활을 위해 귀농·귀촌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지난해 춘천에도 59가구가 귀농하고, 2500여 가구가 귀촌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하지만 농촌 생활에 적응을 못해,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 귀농도
단차가 심해진 맨홀 뚜껑이 관리 미흡으로 도로 위 시한폭탄이 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2016년 말 개통한 한 춘천시 동면 내부순환로.주거 밀집 지역의 교통량을 분산하지만 과도한 맨홀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도로 오른쪽 끝 차선을 주행하던 차량들이 소리를 내며 덜컹거립니다.크고 작은 충격에 불편함을 느낀 운전자는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튀어나오거나 움푹 꺼져 단차가 심해진 맨홀 뚜껑 때문입니다. [인터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쇄문화와 책의 소중함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인 춘천 ‘책과인쇄박물관’을 소개합니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춘천시 신동면 책과인쇄박물관- 한 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과 체험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박물관- 1층 인쇄 전시실, ‘광인사 인쇄 공소’ 재현- 130여 년 활판 인쇄 역사의 향기를 느껴요- 2층·3층 고서전시관·근현대 책 전시실- 훈민정음·옛 교과서·신문 등 세월과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책 전시 시대를 아우르는 공간![인터뷰 - 전용태 / 책과인쇄박물관장 ]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접어들면서 춘천 앨리시안 강촌 스키장이 3일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자막]- 3일, 춘천시 남산면 앨리시안 강촌 스키장-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맞춰 3개 슬로프 열고 스키장 개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 밀집도 낮추고 안심콜 체온 측정 등 시행- 코로나19 장기화 속 은빛설원 스키·보더들 답답함 털어내고 겨울 만끽![인터뷰- 최규환 / 춘천시 남산면]"개장 첫날만 계속 기다렸는데 눈도 많이 뿌려져 있고 스키도 탈 수 있어서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춘천시보건소에서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으로 이전된 2일.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검사자가 몰려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2일 춘천.이른 시간부터 수백여 명의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차려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춘천시는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옮겨와 주차난이 줄고 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매서운 추위와 칼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