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 민심경청에 민생을 살리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주*용 5
좀 들여다보시고 공부 좀 했으면.. 더부러범죄당과 문어벙이 무슨 짓을 했고,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2. 주*용 4
인터넷 세상인데 아직도 떼로 몰려다니면서 현장을 본답시고 저렇게 다니네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국개의원만 기생충이 아니네요.. 봉사직이라고 시작하더니 꼴에 의원이라고.. 지방자치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미국의 50분의 1 에 그마저도 두 동강난 나라에서 지방자치제를 하고 앉았으니..
3. 이*영 4
정부에서 증원한다니까 대통령 타령이야 의사들이 반대하는거잖아 응급실 뺑뺑이도 지들이 필수 의료인 더 양성하려하는건데 못하게하고 그냥 힘들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진짜로 순수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의료인만 피보는 건데.....욕도 피딱지가 앉았을텐데도 철면피 처럼 그러는걸 증윈은 반드시 필요했기에 하는것뿐 정치와는 솔직히 상관없잖아요 어느 정부든 했겠죠 먼저 추진한것뿐이지
춘천시가 이달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가꾸미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가꾸미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 중인 시민 주도 도심 녹화사업이다. 적합한 대상지를 선별해 식재 가능한 수목과 퇴비, 지주목 등 여러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가꾸미사업을 통해 11개 읍면동 30개소에 교목 374주, 관목 7980주가 식재됐다.사업대상지는 마을의 유휴부지 등 경관개선 효과가 높은 공유지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개인 사유지를 포함한 아파트단지, 개인 주택, 군부대, 학교 내 화단 등은 제외된다.가꾸미 사업에 신청을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추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낡은 공공건축물에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 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녹색 건축 정책 사업이다.강원자치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액수인 국비 265억원, 총사업비 376억원을 확보해 경로당 146곳과 도서관 7곳, 보건소 3곳, 어린이집 4곳, 치안센
지방자치단체가 산불 진화 헬기를 임차할 때 국비를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등 났다 하면 국가 재난 수준으로 번지지만, 관련 피해를 지자체에만 떠넘긴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2024년도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헬기 8대 임차 비용으로 79억8000만원을 편성했다.임차 헬기가 강풍에 취약한 소형에서 중대형으로 바뀌면서 올해 헬기 임차 비용 75억원 보다 4억8000만원이 늘었다.하지만 헬기 임차료는 국비를 지원받지 못해 재정 형편이 열악한 도와 시군
춘천시 공무원 노조가 시의회 회기 중 시의원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했다. 해당 의원은 이를 전면 부인하고 담당 공무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춘천시지부는 21일 규탄 성명을 내고 “A 시의원이 시청 직원에게 고함을 지르고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는 갑질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원은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갑질 논란은 지난 18일 열린 시의회 예산결산특
올해 춘천지역의 아동 학대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아동 학대 신고 건수는 148건으로 지난해보다 128건 줄었다. 46.4%가량 줄어든 수치다. 신고 건수는 2020년 195건, 2021년 226건, 지난해 276건으로 꾸준히 증가해왔지만, 올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신고 사례 중 실제 아동 학대로 판단된 비율인 아동 학대 판정률도 64.1%에서 60.1%로 낮아졌다.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학대를 줄인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2021년 9월부터 보육아동과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이 전국 최초 재생에너지 농촌 마을이 됐다.춘천시는 22일 오후 사북면 송암리 마을에서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이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태양광발전 같은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다.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 낭비를 줄여 농촌을 탄소 중립 마을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검증한다.송암리 솔바우마을은 전국 4곳 마을 사업대상지
춘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춘천시에 따르면 21일 국회 본회의의 2024년 정부 예산안에서 국비 5056억원이 확정됐다. 당초 목표였던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물론 지난해 4550억원에서 10%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정부안에서 삭감됐던 주요 현안 사업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폭 반영됐다.가장 주목할 사업은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3억원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특례를 반영시킨 데 이어 국비 기본구상 용역비 확보까지 이뤄냈다. 용역비 확보는 정부 지원을 바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도 국비 9조5892억원을 확보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기자설명회를 갖고, 2024년도 국비 9조5892억원을 확보해 올해보다 5709억원,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정부예산안 단계부터 목표액인 9조 5천억 원을 초과 달성하고, 강원오페라하우스와 춘천 소양8교 등 지역 현안사업을 국회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된 결과이다.확보된 주요 예산은 국회 예산 심사 단계에서 강원오페라하우스 건립 설계 용역 30억원, 춘천 소양8교 건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10억원, 세계태권도연맹 본부(WT) 건립을 위한 설
춘천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에 따른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합니다.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던 선별진료소가 사라지면서 춘천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검사비용은 얼마인지,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인지 알
춘천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 전 마지막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의정 행보를 보이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을 위한 춘천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반영된 사업 예산에는 소양 8교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및 보상비,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설계용역비, 춘천시 6·25 참전기념탑 건립, 사북~오탄 국도 건설 사업, 춘천 서부지구대 이전 신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소양 8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를 밝힐 성화가 평창에 도착했다.21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성화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명진 진부중·고등학교장, 진부고등학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성화 주자로는 대관령면 주민 김봉래씨, 김용 스키지도자, 김가온 크로스컨트리 대표선수, 진부고 최승혜·황동현 학생이 나섰다. 이후 성화 램프는 양구군으로 전달된다.김재봉 올림픽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과 올림픽의 가치·존중·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크리스마스&시즌 그리팅’ 특별 이벤트 4가지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이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붉은 의상과 장식을 착용한 뒤 #삼악산케이블카 #겨울여행 #춘천여행 등 3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3명 중 1명의 요금이 면제된다.또 내년 2월 9일까지 춘천시민 1인과 함께 방문하면 동반 4인 또는 3인 결제 시 균일가 혜택(최대 약 46% 할인)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