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일 3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2. 한*숙 2
떳떳하게 대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3. 서*식 2
국민들의 높은 정치수준을 정치인들은 모르나 봅니다. 애시당초 임명하지 말았어야지요.
올해 전국 집값이 지난해 연말 대비 4.8%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춘천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의 경우 연간 집값 예상 하락폭은 5.0% 수준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고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집값이 0.7%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 봤다. 상반기 하락폭을 합쳐 지난해와 비교하면 연간 4.8% 떨어질 것이란 예상이다.비수도권 지역 전망은 더 비관적이다. 비수도권은 올해 5월까지 집값이 전년과 비교해
회관 신축을 추진 중인 춘천상공회의소가 ‘장학리 시대’를 위한 첫 삽을 떴다.춘천상공회의소(회장 고광만)는 27일 춘천 동면 회관 신축 부지에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이원복 MS홀딩스 회장 및 지역 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춘천상의는 동면 소양강로 150에 대지면적 1452㎡, 건축면적 270㎡ 규모의 4층짜리 회관을 새로 짓는다. 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가 설계와 감리를, 대호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층은 시민을 위한 창업‧문화 복합 공간, 2층은 국가 자격검정
지난해 10월 이후 전기요금이 세 차례 오르며 이번 여름, 예년과 같이 에어컨을 켰다가는 ‘전기료 폭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4인 가구가 하루 10시간씩 에어컨을 사용하면 월 전기요금이 최대 14만원 이상으로 나올 수 있다.한국전력이 올해 5월 전국 4인 가구 전기 사용량(283㎾h)을 기준으로 여름철 전기요금을 추산한 결과, 한 가정에서 하루 평균 7.7시간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월 전기요금은 시스템형 12만2210원, 스탠드형 10만3580원, 벽걸이형 7만5590원 등이 나올 것으로 조사됐다. 시스템형 에어컨의 전력 소비량
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이 공식 취임해 앞으로 4년간 강원지역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6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신영재 홍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941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이달 11일 단체명을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로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최상순(57)
올해 여름 휴가철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채로 만든 ‘강원나물밥’을 맛볼 수 있게 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농업회사법인 홈스랑은 이달 21일 원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활용 특화 메뉴 판매 상생 협약을 맺었다.강원나물밥은 곤드레, 곰취, 참취, 어수리 등 산채를 이용해 만든 ‘강원 특화 메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나물 네 종류와 오대산 쌀로 만든 메뉴로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높다.
대한지리학회가 춘천에서 연례 학술대회를 열고 지리학적 관점을 토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지리학회(회장 정성훈 강원대 지리교육과 교수)는 허영 국회의원,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대중 강원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24일 강원대에서 ‘대전환 시대의 지역’을 주제로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기조연설은 조봉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이 맡아 분권형 균형 발전 정책의 흐름과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번 학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열린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에
월요일인 26일부터 장마 전선이 북상하며 춘천지역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지역 영서권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3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5일 철원‧화천 등 강원 북부 내륙에서 늦은 오후 5~40㎜ 소나기 소식이 있으며 춘천을 포함한 영서 지방은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월요일인 26일은 오전 6시 이전 새벽부터 강원지역 전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내륙과 산지의 경우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25일 오전 1
사라졌던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거래량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아파트값 역시 2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이달 춘천지역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23일 신고된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는 170건(계약 해제 3건 제외)이었다.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 실거래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직 통계에 잡히지 않은 실제 거래량은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월별 거래량은 3월 275건, 4월 267건, 5월 276건 등으로 부동산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상반기 내내 바쁜 업무에 시달렸던 정희주(32)씨는 다음달 여름 휴가를 앞두고 있지만 어디로 떠날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최근 청약을 진행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문 디이스트 아파트에서 공급 물량의 83%인 720여 가구가 대거 미달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음 달 분양을 앞둔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는 분양가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분양 성패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원주 동문 디이스트는 이달 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21~22일 일반공급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이 아파트는 원주 관설동 1298번지 일원에 873세대(일반공급 863세대) 규모로 짓는 신축 단지로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76위인 동문건설이 시공한다. 초혁신도시 생활권과 교육
춘천지역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무주택자 혹은 장기복무 군인 등이 도전할 수 있는 새 아파트 특별 공급이 시작됐다. 춘천 삼천동에서 오는 7월 분양하는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아파트가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와 장기복부 군인 등을 포함한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접수하고 있다.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특별 공급의 경우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다음 달 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874세대 규모로 춘천시
지난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결혼 인식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상적인 배우자의 연 소득은 남편 6237만원, 아내 4292만원이었다. 연말정산 자료로 추산한 춘천지역 근로자의 평균 연봉(세전 3613만원)은 결혼 적령기 청년들이 바라는 소득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자산으로는 남편 3억1047만원, 아내 1억9483만원을 기대했는데, 남성 기준으로 월급을 하나도 쓰지 않고 꼬박 9년을 모아야 하는 액수다. 남녀 모두 배우자의 직업으로는 ‘일반 사무직’을 선호했다.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여유가 결혼을 위한 선제
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이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최선윤)는 20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윤종욱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 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최재용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이병철 강원조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정부와 중소기
주택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쏟아지면서 춘천에서도 전세보증금 미 반환 사태에 대한 우려가 높다. 전세가 주택 시장의 주된 임차 형태로 유지되려면 개인 간 거래에서 오는 구조적 위험성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1~5월 춘천지역에서 일어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는 8건이다. 1월 2건, 2월 1건, 3월 1건, 4월 3건, 5월 1건 등 올해 들어 매월 1건 이상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가 나오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세보
옥수수를 꼭 닮은 노란 찰옥수수빵을 반으로 가르자,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한 속이 나타났다. 한입 베어 물자 갓 쪄낸 찰옥수수보다 더 쫄깃한 식감이 은은한 단맛과 함께 올라왔다.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옥수수와 팥으로 소를 만들어 찰진 식감이 장점이다. 강원지역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리워할 추억의 간식, ‘옥수수 범벅’이 빵 속에 그대로 들어있다.옥수수는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여름철 먹거리이지만, 그동안 옥수수를 활용한 가공식품은 성공 사례가 드물었다. 전, 과자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응용이 가능한 감자와 달리 옥수수는 수확
지난주 소폭 하락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다시 보합세를 이어갔다. 올해 여름 분양을 앞둔 신축 단지의 분양가가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입주 3년 이내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6월 12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변화 없이 보합세(0.0%)를 보였다. 지난달 3주차 당시 1년간의 하락세를 끝내고 보합으로 전환한 이후 한주씩 보합과 소폭 하락이 번갈아 나타나는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춘천지역에 새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
홍이슬(26)씨는 올해 3월 첫 직장에 들어간 사회초년생이다. 월세와 전기‧수도 요금을 포함해 매달 45만원씩 지출하는 주거 비용을 아낄 방법을 찾고 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정부가 집값을 올릴 목적으로 허위 신고 후 거래를 취소하는 ‘실거래가 띄우기’를 막기 위해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기 여부를 공개하는 방안을 시범 운영한다. 춘천지역 일부 아파트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해제된 이후 시세가 오른 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매매 완료 이후 등기 여부를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집값을 올리기 위해 시세보다 높게 허위 신고한 다음, 이후 거래에 오른 실거래가가 반영되면 기존 계약을 해제하는 의도적인 호가 띄우기를 가려내기 위한 목적이다. 아파트를
묘지 증가에 따른 산림 훼손과 토지 이용의 비효율화 문제가 커지고 있다. 춘천에 있는 조상의 묘를 개장(改葬)하면서 화장할 경우 ‘춘천안식원’을 이용하면 된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 특히 개장 화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묘지 면적은 2019년 기준 282㎢로 공원 면적(279㎢)보다 넓다. 묘지로 인한 국토 훼손을 막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는 화장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공화장시설이 없는 지역은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춘천시에서는 화장장려금 지급 대신 공공 화장시설인 ‘춘천안식원’ 운영을 통해
영서권 레미콘 기사들이 다음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춘천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에 빨간불이 켜졌다.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는 춘천, 홍천, 화천 등 영서권 레미콘 운반 중단에 대한 찬반투표 후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지역 레미콘 운반 기사 130여명 중 100여명이 해당 노조에 속해있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건설 현장 ‘셧다운’이 불가피하다. 홍천과 화천 등 인근 지역까지 포함하면 파업에 동참하는 레미콘 운반 기사 규모는 150여명이다.강원건설기계지부 춘천지회는 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영서권 레미콘 제조사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