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Kim ****amay 4
어쩌다 오천원 소주 식당 들어 가게되면, 소주 주문 안하거나 다음에 재방문 없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드립니다.
2. 연*열 3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 학교로’가 1일 첫 원아 모집을 시작했다.강원도교육청과 춘천시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을 올해부터 ‘처음 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는 지난달 29일 개통했다.‘처음 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학부모가 ‘처음 학교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하는 유치원에 지원하고, 전국적으로 동시 일괄 추첨을 통해 원아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
#4살 웰시코기를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는 A(51·석사동)씨는 최근 반려견이 아파 동물병원을 방문했다. 동물병원에서는 몇 가지 검사 후 장염이라는 진단과 염증 수치가 높아 입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A씨의 반려견은 1박 2일간 입원 후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A씨는 병원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진료비 청구서에는 각종 검사료와 입원비 등을 포함해 70만원을 육박하는 비용이 적혀 있었다.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과도하게 높은 동물병원 진료비로 반려인들의 불만이 높다. 반려동물의 비싼 진료비는 반려인들에게 큰
강원도교육청이 교육시설 개선 등을 위해 일선 각급 학교에 대규모의 예산을 배정한 가운데 촉박한 사용기한과 구체적 사용 지침도 없어 혈세 낭비가 우려되고 있다.최근 춘천 모 초등학교 과학실무사 A씨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명목으로 도교육청이 학교에 배정한 예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현장 업무를 발목 잡고 있다는 내용을 MS투데이에 제보했다.A씨는 “기존 과학실을 지능형 과학실로 바꾸라고 갑자기 예산이 내려왔다”며 “과학 교사들도 지능형 과학실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내년 2월까지 예산을 전부 소진해야 하니 난
강원도교육청이 교육계 안팎의 요구가 높았던 학급당 정원 20명 이하를 위해 초등학교 교실 증설에 나섰지만, 필수 정교원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도교육청은 2022학년도에 도내 초등학교 1학년 학급 46개를 증설해 자체적인 학급 규모 축소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대로 학급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45.7%였던 도내 초등 1학년 학급 당 20명 이하 교실 비율은 67.5%로 증가할 전망이다.MS투데이가 ‘학교알리미’를 통해 춘천지역 초등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춘천의 경우 전체 43개 초등학교 682개 학급 중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려는 노력이 일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지난 2000년에 민간단체 ‘독도수호대’의 주도로 제정되었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서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2010년에 16개 시·도 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청소년연맹, 우리역사교육연구회, 독도학회 등과 함께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하며 힘을 보탰다.정부도 2
지난 20일 민주노총의 전국적인 총파업에 일부 현직 교사들도 동참했다. 특히 이들은 무단결근을 해가며 파업에 나섰다.춘천에서도 한 명의 중학교 교사가 파업에 동참했다. 단 한 명이다. 춘천에도 민주노총 그리고 전교조 소속 교사의 수가 적지 않음에도 단 한 명만이 파업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왜 다른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이번 파업 동참을 주저했을까.현직 교사의 무단결근 파업이 동료 교사들에게조차 공감과 인정을 얻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교사의 무단결근 파업을 바라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시선 또한 당연히 차가운 쪽이 많을 것으로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전국단위로 이루어지는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총파업에 동참하며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차질이 발생했다.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 1000여명(주최측 추산)은 20일 낮 12시 강원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근속차별금지 △근속수당 대폭 인상 △명절휴가비 차별금지 등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이날 하루 총파업에 돌입했다.또 일부 조합원들은 강원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민주노총의 불평등타파 총파업대회에도 동참했다.박재경 전국학교 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지부장은 “
춘천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 일주일 전부터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한다.MS투데이의 취재 결과,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9일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이와 같은 학사운영방침을 도내 일선 학교에 전달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춘천고, 춘천여고, 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성수고, 춘천기계공고, 소양고 등 춘천지역 7개 수능시험장을 포함한 모든 고등학교는 수능시험 일주일 전인 다음 달 11일부터 1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이는 수험생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 시험장 방역을 시행하기 위
춘천 공지천 일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기본적인 낚시예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공지천은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도 즐겨 찾는 장소다. 주말이면 손맛을 느끼기 위해 평균 수십명의 강태공들이 공지천에서 낚싯대를 드리운다. 이들 중 일부 낚시꾼들의 잘못된 행동이 산책 등 다른 여가활동을 위해 공지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공지천은 도심하천으로 ‘떡밥’을 사용한 낚시가 금지되어 있다.과도한 떡밥 사용은 부영양화를 일으켜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지천교 주변과 공지천에서 의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8일)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MS투데이는 막바지 시험준비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학사와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등 입시 전문기관의 수능준비 조언들을 종합해 수능 마무리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 ▶안다고 생각한 문제는 틀리지 않아야 한다.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른 후 ‘아는 문제인데 틀렸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은 순간 공부한 내용이 기억나지 않거나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다.수능시험에서는 이런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먼저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해
강원도 초등교사 신규임용 경쟁률이 지난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강원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95명 모집(일반교사 분야)에 270명이 접수해 2.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1학년도 3.9대 1을 기록한 이후 11년 만에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또 지난해 2.53대 1의 경쟁률에 이어 2년 연속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도교육청은 전년도부터 적용된 초등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의 영향을 원인으로 분석했다.강원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은 지난해부터 ‘교
일부 시민들이 늦은 밤 공원 내 음주에 나서면서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소음·쓰레기 문제 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13일 심야시간대 춘천시 온의동 조각공원과 의암공원 일원에는 평일임에도 삼삼오오 모여 있는 시민들로 붐볐다. 이들은 대부분 20대 젊은이들로 보였다. 시간이 지나 자정이 가까워졌지만 모여든 사람의 수는 오히려 더 증가했다. 춘천시는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로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된다. 이에 음주를 즐기던 젊은이들이 추가 술자릴 찾기 위해 공원
춘천 아파트 주차공간 부족 현상이 이륜차와 자동차 간 주차 전쟁으로 번지면서 주민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최근 석사동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MS투데이에 이륜차 관련 주차갈등을 제보했다.A씨는 “올해 초부터 한 입주민이 이륜차를 주차구획 내에 주차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이륜차 운전자들도 주차장 한 자리를 차지하고 주차하기 시작했다”며 “주차공간이 부족해 저녁이면 주차할 곳을 찾아 한참 돌아다녀야 하는데 이처럼 주차장을 점령한 이륜차들이 주차난을 가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 관리실에서도 통제 하지 못하고 그냥 두고만 있어
남춘천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이하 방통중)에는 전자공학 전문가를 꿈꾸는 만학도 김병훈(65)씨가 3학년에 재학 중이다.김병훈씨는 어린 시절 부친의 사업실패로 가정이 어려워져 중학교를 중퇴했다. 중학교 중퇴 후 그는 신문 배달과 호텔 음향실 보조 등으로 일하며 가정 생계를 도왔다. 그는 매일 아침 신문 배달을 하며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 또래들을 마주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숨어야 했다. 또 부러움과 서러움에 눈물도 흘렸다.그의 부모님 역시 가정형편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미안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의 모친은 돌아
누구에게는 당연한 일상이고 어쩌면 지루하고 가기 싫은 학교생활이 평생의 꿈인 만학도들이 있다. 이들은 가정형편과 시대적 상황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던 은발의 시니어다. 춘천의 만학도들을 만나 이들의 사연과 꿈을 들어봤다. 춘천 소양초등학교 희망 반(특수 학급)에는 조금 특별한 학생이 한글과 구구단 등을 배우고 있다. 주인공은 77세(주민등록상 74세) 나이에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남궁귀례 할머니다.남궁귀례 할머니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서러움과 배움에 대한 갈망을 풀기 위해 지난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혈액 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MS투데이 취재결과, 지난 6일 오전 9시 기준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은 1만5864유닛(unit)이다. 일일 평균 5000유닛의 혈액이 수혈과 수술 등에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이는 3일분 정도의 보유량이다.특히 O형 혈액의 경우 3709유닛으로, 단 2.7일분만 남았다. 또 모든 혈액형의 혈액이 적정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혈액 보유량 단계는 1일 평균 혈액 소요량을 기준으로 △1일분 미만 '심각' △2일
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5일 시작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16~17세 청소년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또 12~15세 청소년들은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접종은 11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다. 이들은 성인과 같은 용량으로 3주 간격, 2회 접종한다.백신 접종 결정은 자율로 본인과 보호자의 희망에 따른다. 백신 미접종에 대
춘천 곳곳의 도로가 기이한 구조로 운전자들의 혼란을 주고 있어 교통체증은 물론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다는 지적이다.▶후평사거리, 2차선이던 도로가 갑자기 3차선으로?후평사거리의 후평지구대 앞 도로는 편도 2차선 도로다. 그러나 이 도로는 사거리 정지선을 불과 약 10m 앞두고 갑자기 3차선으로 변한다. 이 구간은 갑작스런 차선 변경으로 항상 차량이 엉키며 교통혼잡이 발생한다. 매일 출·퇴근 시간 이 도로를 이용한다는 박지훈(44·동면)씨는 “교차로를 앞두고 갑자기 차선이 늘어나 어느 차선으로 주행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갑자기 차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지원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강원도교육청은 최근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교육장과 51개 시험장 학교장 등 총 58명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는 1만2519명으로, 지난해 1만2347명보다 172명이 늘었다. 도내 시험장은 51개 시험장이며, 총 578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시험실 당 수험생 수는 작년과 같이 24명 이하로
춘천사회복지대회가 30일 오후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시와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두진)은 이날 제22회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을 기념하고,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정책토론회가 펼쳐졌다. 토론회는 최균 한림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좌장, 오단이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위한 춘천형 선한 이웃 마을돌봄사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토론에는 전영미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추진단 보건복지서비스팀 서기관과 홍승표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