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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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 5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양*석 2
정치를 해보지도 않은 초보를 대통령으로 뽑으니 이제 아무나 다 정치를 쉽게 생각하네
3. 김*승 2
기사는 공정하게 써야지 한쪽으로 치우쳐서 쓰면 기사가아니고 개인사설이지 기사라고쓸려면 똑바로 쓰시오.
정부가 춘천시와 협의없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모집일정 변경 가능성이 담긴 공문을 발송하면서 수행기관들 사이에서 모집마감일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2021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춘천시니어클럽 △동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소양강댐효나눔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봄내노인복지센터 △동산노인복지센터 등 총 8개 수행기관을 통해 5431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집을 시작한 지 하루만인 지난달 24일 잠정 중단됐다. 당시 춘천지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악필도 충분히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어요. 예술을 하기 전 글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죠.”춘천시 후평동 삭주로의 한 골목길에 있는 ‘행복캘리’에서 캘리그래퍼 임덕호 작가를 만났다. 아담한 작업실이지만 사람냄새로 훈훈함이 절로 느껴졌다. 수강생들을 위한 긴 테이블과 벽마다 가득 걸린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말보다 더 강했던 침묵의 힘을 기억하라’, ‘내가
연탄봉사가 있었던 지난 12일 춘천시 동면 하일길에 있는 ‘춘천연탄은행’을 찾았다. 입구 가득 쌓인 연탄과 시커멓게 바랜 목장갑, 요즘 보기드문 지게 등이 한눈에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가니 ‘춘천연탄은행’의 정해창 대표가 귤 두 개와 따뜻한 커피를 준비한 채 기자를 반겼다.2004년 원주연탄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연탄봉사를 시작했다는 ‘춘천연탄은행’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어르신들에게 일년동안 무료로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어느덧 운영 17년차를 맞은 ‘춘천연탄은행’이 지금까지 기부한 연탄은 500만장 정도로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롤모델은 어머니뻘 되시는 동료 선생님이에요. 재봉틀을 평생 만지고 싶어요.”‘드르륵’ 소리에 발길이 멈춰지는 곳이 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사용하던 정겨운 재봉틀 소리에 문득 추억에 잠긴다. 석사동에 위치한 홈패션공방 ‘애플그린’은 매일 마스크 만드는 소리로 분주하다. 최근 ‘애플그린’의 강미현 대표를 만나 한땀한땀 수 놓은 바느질처럼 차분하고 섬세한 이야기를 나눴다.편안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영양소가 살아있는 기름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춘천 소양로를 걷다 보면 오래전 방앗간에서 맡았던 고소하고 진한 기름 냄새에 발길이 저절로 멈춰지는 곳이 있다. 기존 기름 방앗간의 모습을 탈피하고 ‘정직’이 신념이라고 말하는 ‘깨 볶는 오후’가 바로 그곳이다. 최근 ‘깨 볶는 오후’의 서종성 대표를 만나 기름처럼 깊고 짙은 이야기를 나눴다.돈가스 가게를 운영하다 경영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