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이*희 4
때이른 더위에 수영장도 일찍 개장하네요. 남이섬 야외수영장을 큰 아이 어릴때 한번 갔었을때 아이가 공 안에 들어가서 물 위를 걷는 재밌는 경험도 해보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어요. 어린 아이가 있다면 가볼만한 곳이에요.
2. 고*임 3
남이섬에 워터가든이있군요 이더위에 온수가든서 물놀이 무지 재미있겠네요
3. 임*희 3
와우 벌써 물놀이계절이왔네요 기다리던여름이왔어요 여름아 널너무간절히 기다렸다
춘천시가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아동 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춘천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2년 아동 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지자체에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포상금 250만원, 공무원 표창을 준다.아동정책 추진실적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수립 후 2022년부터 시작해 2회째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 충실성 △성과달성도 등 3개 영역, 14개 지표이며, 시는 3개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춘천시가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과 예방캠페인 진행에 나선다.시와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은 10일 오후 2시 춘천역 일대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을 점검하고, 불법 촬영 상시 점검반 운영 안내, 홍보물 배부 등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시는 불법 촬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범죄가 영상물 유포로 이어져 피해가 큰 만큼 시민 인식개선과 예방·근절을 위해 예방캠페인을 연 4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상시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파탐지기를 이용한 불법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서울과 강원의 지역소멸 위기 공동 대응과 지역균형발전 추진을 약속했다. 두 지역의 접근성을 이용한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서는 “선거용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시는 8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업무 협약’을 맺고 관광, 경제, 디자인, 특산물 직거래 등 6개 분야에 걸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관광교류 활성화 △농·수·특산물 직거래 및 체험프로그램
사상 최대 규모의 세수 펑크로 내년 춘천시의 현안 사업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시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 갑)과 춘천시는 8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 공유회를 가졌다.허 의원과 시는 실무협의를 통해 추려진 13개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과 소양8교 건설,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사업 등 시의 미래 먹거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이다. 시는 허 의원에게 이들 사업에 대한 예산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가 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간소하게 진행되다 4년 만에 야외에서 시민참여행사로 진행됐다.시민 5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날 행사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김진호 춘천시의장, 한기호,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석했다.행사장에는 인구 늘리기, 문화재단 프로그램, 관광 안내 등 시책 홍보 부스와 농‧특산물, 먹거리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또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등 6개 분야에 대한 춘천시민상 수상도 진행됐다. 춘천시민상은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h(킬로와트시)당 평균 10.6원 인상하되 가정용과 소상공인용(업소용) 요금은 동결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과 서민경제 부담을 동시에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전기요금 조정안을 발표하고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한전은 2021년부터 올해 2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47조원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 총액은 201조원으로 재무 부담이 가중돼 왔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전기요금 인상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당
춘천시 보건소가 이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월 건강 프로그램은 ▲영양(한끼뚝딱, 건강담은 교실) ▲만성질환예방(갱년기 프로그램 ‘다시, 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등이 있다.이 중 ‘한끼뚝딱 요리교실’은 60세 이상 남성들이 참여해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갱년기 교실 ‘다시 봄’ 힐링을 위한 명상과 요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작년 6월 센터 개소 이후 월평균 1200명의 수강생이 몰릴 만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이 매출채권보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매출채권보험 베스트파트너 기업 선정식’에서 매출채권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조정희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했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품을 납품한 후 거래처 부실에 따라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금의 최대 85%를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하는 제도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선 춘천이 최초로 시행했다.매출채권보험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강원자치도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고2 서면~신북 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도의회는 7일 오후 박기영(춘천3) 안전건설위원장의 대표 발의를 통해 해당 구간을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박 의원은 ”춘천∼홍천 구간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영서권 핵심 도로로서 주민들의 일상적인 교통 불편을 넘어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도청이 춘천시 동내면으로 이전하고, 학곡지구와 다원지구
22대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실시한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3%,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32%로 초접전을 벌였다.한 달 전 조사(국민의힘 32.6%, 민주당 31.3%)와 비교하면 변화가 없었다. 정의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2%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TX-B 춘천 연장은 윤 대통령이 대선 당시 ‘수도권 30분 통행권’을 거론하며 내건 공약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경기 화성 동탄역을 찾아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수도권에) 강원과 충청을 전부 묶어 30분 안에 출퇴근하고 전체로는 1시간 이내에 중부 이북 지역을 다닐 수 있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GTX
춘천시가 경제 사정 등의 이유로 스포츠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시는 2024년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이달 8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사업이다. 지금까지 누적이용 인원은 스포츠강좌이용권 4815명,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545명이다.시는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신규모집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신규 취약계층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읍면동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희망자는
춘천시가 이달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지급을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2018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춘천시 지방세 미환급 건수는 3998건으로 1억 5300만원에 달한다.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매각 또는 폐차, 소득세·법인세 경정신고에 따라 상시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는 매월 환급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거나 개별안내를 하고 있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 등으로 환급금 지급을 미신청하는 사례가 줄지 않고 있다.시는 환급금 자료 정비,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반상회보, 봄내 시
춘천시가 다중밀집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춘천시는 지난해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지난 3월 ‘춘천시 옥외행사 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해, 기존 1000명 이상의 행사로 규정돼있던 안전 관리 대상 기준을 500명 이상으로 대폭 강화했다.강화된 기준으로 축제 및 행사장 안전 관리를 추진한 결과, 올해 10월까지 11개 행사에 대해 13회의 점검이 진행됐고, 점검실적은 지난해의 2배가 넘었다.춘천마임축제, 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전국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 대표 축제는 물론
국토교통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2일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km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표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연내 예비타당성조
춘천 내 한부모가족 가구가 매년 늘고 있지만, 월 소득은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춘천갑당협위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춘천의 한부모가족 가구는 △2020년 196가구 △2021년 197가구 △2022년 214가구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그러나 도내 한부모가족의 월평균 소득은 64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자치도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 359만원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며, 올해 1인 가구 최저생계비(125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노용호 의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메가시티’ 계획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강원 지역 등 비수도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말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공식화한 데 이어 6일 이런 구상을 본격화하는 ‘뉴시티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김포 외에도 서울과 생활권이 겹치는 경기 하남·구리·과천·고양·성남·광명 등까지 논의 대상에 올리고 있다.김포시 서울 편입론이 구체화되자 지역 정치권의 반발도 거세게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지난 5일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지역발전을 주장하고 집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빈대 박멸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편성해 대응에 나선다.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빈대 확산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긴급 편성, 방역 소독을 지원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최근 원주의 한 기숙사에서 빈대가 출몰해 소독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에서 사업주와 방역업체가 방역을 진행했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빈대는 특별한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가려움증, 수면방해, 피부 감염 등 2차적인 피해가 우려된다”며 “소독의무 대상시설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 평가결과 강원특별자치도내 16개 시군이 1084억원을 확보했다.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하는 S등급에 2개 시군이, 전국 17개 시군을 선정하는 A등급에 2개 시군이 각각 선정됐다.기금을 가장 많이 받는 S등급에는 태백시와 인제군이 선정돼 각각 144억원과 36억원을 확보했다. A등급인 평창군, 화천군은 112억원씩 확보했으며 나머지 12개 시군은 B∼C 등급을 받았다.정부는 2022년부터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조성해 광역계정 기금과 지역계정 기금으로 나눠 지원
춘천시가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앞두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 목재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최종보고회가 7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목재친화도시 조성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해 전망대, 목재친화거리, 목재맞이시설, 목재차양시설 등을 만드는 사업이다.시는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