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 "봄철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완화하려면?" 이런 타이틀을 보면 혹시나 싶어 기사를 보게 되는데 항상 뻔한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 "먼저 꽃가루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 " 그냥 웃음만.... ㅎㅎㅎ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를 기사로 쓰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서*미 1
총선 패배로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었나보네요 그런데 대화가 통할런지 의문입니다
2. 이*옥 1
권력자들때문에 살기힘든 우리같은 서민들은 항상 힘이 없네요 ㅜㅜ
3. 황*혁 1
술먹고 잘치우고 해야 먹게 하지 쓰래기장을 만드니깐 글치!!!!
춘천시가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번기 농업·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27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시 노동직업훈련부 청사에서 헹쑤어 장관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는 캄보디아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게 된다. 앞서 시는 2018년부터 필리핀 바탕가스주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인력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춘천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201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1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경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 산지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4년 갑진년 해맞이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양양에는 하조대,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설악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등의 해맞이 명소가 있다.군은 해맞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주도하고, 각종 상황에 대처할 방침이다.해맞이 명소와 방파제 14곳 등 인파가 몰렸을 때 위험이 예상되는 장소와 포토존, 이정표 등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결빙이 예상되는 관광지 주요 진입로에는 염화칼슘을 뿌리고, 현장대응단도 배치하기로 했다.이외에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대학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강원교육청은 26일 춘천세종호텔에서 ‘강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고교학점제 협력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캠퍼스·기관 포함 도내 모든 대학 20곳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소규모 고등학교가 많아 선택과목의 폐강률이 높고, 학교 간 거리가 멀어 순회교사 운영에도 한계가 있는 도내 교육환경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학생 맞춤형 선택교육과정을 펼친다.협약 내용에는 △강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협업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강원지역에서 졸업생이 1명뿐인 졸업식을 치르는 학교가 2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20곳과 특수학교 1곳 등 21곳의 2023학년도 졸업생이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중 8곳은 분교다.지역별로 홍천과 정선이 각 4곳으로 가장 많았고 화천이 3곳, 삼척·횡성이 2곳으로 뒤를 이었다.올해를 끝으로 교문을 닫거나 분교로 바뀌는 학교도 5곳이다.내년 3월 1일부터 화천 오음초는 유촌초 오음분교장으로, 봉오초는 상승초 봉오분교장으로 개편된다. 이밖에 화천초 논미
2007년 7월부터 16년간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던 바다열차가 올해 25일을 마지막으로 운행을 종료했다. 오랜 기간 운행하면서 열차가 노후돼 교체하는 데 140억원이 필요하지만, 코레일과 강릉·동해·삼척 등 관련 지자체 간 예산 분담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노후 열차를 활용한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을 바다 방향으로 배치하고 창문을 넓게 만들어 동해바다와 해안 절경 등 풍광을 한눈에 감상하도록 만든 특별 관광열차다.열차는 강릉에서 출발해 정동진∼망상∼묵호∼동해∼추암∼삼척해변 53㎞를 달리는 코스로 운행됐다. 마지막 바다
26일 화요일은 매서웠던 한파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다만 전날까지 쌓인 눈으로 인한 살얼음과 빙판길이 있을 수 있어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10~1도, 최고기온 2~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따뜻하겠다. 춘천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7도,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강원내륙과 산지의 예상 적설량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강원지역 연말·새해 행사를 소개한다.▶해맞이는 역시 동해안⋯시·군별 행사 가득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강원 동해안에는 새해 첫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들로 매년 북적인다. 올해도 각 시·군별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새해 첫날 동해 묵호와 강릉 주문진, 속초 등대의 개방 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3시간 앞당기기로 했다.직접 방문하지 않는 국민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자 바로 위 4층에 살던 30대 부부가 7개월, 2살인 자녀를 각각 안고 뛰어내렸다.추락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남편 박모(33)씨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아내 정모(34)씨도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자녀들은 저체온증을 보이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
밤사이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내내 기승을 부렸던 한파는 한풀 꺾이며 포근한 성탄절이 될 전망이다. 25일 강원내륙과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3㎝다. 낮 12시까지 강원내륙과 산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철원, 화천, 인천, 전북 무주 등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원중부산지 등에 내려진 대
2023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총 117일의 꿀 같은 휴일이 있었는데, 내년은 어떨까? 2024 갑진년(甲辰年)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인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4년 월력요항’에 따르면 설날, 추석 등 명절과 국경일을 더한 공휴일은 총 68일, 여기에 주 5일제 근무 기준으로 주말을 포함하면 쉬는 날은 총 119일이 된다. 올해보다 2일 더 늘어난다.특히 추석에 이틀을 붙여서 연차를 쓸 수 있다면 최장 9일 연휴가 발생한다. 이 밖에 연차 사용에 따라 달라지는 2024
이번 성탄절 연휴는 토·일·월 3일간 이어져 친구·연인·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춘천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가볼 만한 장소와 즐길만한 콘텐츠를 선정했다. ▶명동 지하상가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 개최춘천시는 24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명동 지하상가에서 문화행사 ‘상상 한 겨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행사에는 재즈, 아카펠라, 뮤지컬, 퓨전 국악과 같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전문 공연과 양초 만들기, 나무 반지 만들기, 가죽 네임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강추위가 이어지다 24일 낮부터 누그러지겠다. 24일 밤부터 25일까지 곳곳에 눈 예보가 있어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로 강추위가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
MS홀딩스가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22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겸한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MS홀딩스는 장애인 선수 체육직무 채용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MS홀딩스 등 8개 기업을 통해 채용된 선수 57명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단복과 와펜이 지급됐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동참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장애인 선수 100명 이상이 채용될
한 해에서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冬至)이자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하루 종일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겠다. 경기 남서부와 충북 중·남부에도 새벽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정선아리랑제와 강릉커피축제, 평창송어축제가 지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에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예비 문화관광축제 33개 가운데 4개를 새롭게 포함한 2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 중 차별성과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문체부가 지정하는 축제다.이번에 지정된 강원특별자치도내 3개 축제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년 간 국비와 전문 상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6년 만에 초중고교 졸업식에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겠다고 밝히면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와 마찰을 빚고 있다.신경호 도교육감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3학년도 초중고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에게 교육감 표창을 줄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공문을 내렸다”며 “강제가 아니라 희망 학교 신청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 교육감은 올해 초 소셜미디어(SNS)에 “민사고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도지사, 군수, 우체국장은 졸업생에게 상을 줬지만, 교육감상은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학생들에게 교육감상을
목요일인 21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비나 눈이 내렸다가 녹지 않은 곳은 살얼음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9∼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6도로 예상된다.충남 서해안은 이날 밤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전북,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눈이
춘천시민 최모씨는 지난 14일 승용차를 끌고 가다 한림대 앞 도로 한 가운데 패인 포트홀에 타이어가 찢기는 사고를 당했다.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구멍 7~8개가 파여 있었고, 그 안은 빗물에 쓸린 흙탕물로 차 있었다. 최씨는 자동차의 타이어가 찢어지고, 휠까지 긁히면서 정비소에 일주일째 맡겨놓고 있다.사고가 난 지점은 한림대학교 앞부터 향교까지 한국전력공사가 전선 지중화 작업을 하고 있는 도로다. 한전 측에 따르면 공사 후 가포장 단계에서 덮어놓은 토사와 부직포가 비에 쓸려 내려가면서 도로의 날카로운 부분이 노출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반면, 걷기 등 건강실천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청이 19일 발표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는 올해 ‘현재흡연율’ ‘고위험음주율’ ‘월간폭음률’ 등 유해 물질 섭취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걷기 실천율, 건강생활실천율 등 건강 증진을 위한 행동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강원지역의 올해 흡연율은 22.3%로 지난해 20.5%에 비해 1.8%포인트 올랐다. 가장 낮은 세종(13.2%)보다 10% 가량 높았다.남성 소주 7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