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화 4
경제를살리는건 대통령이 아니야 줘패주고싶네
2. 이*숙 2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부는 봄날에 논밭 소각과 담배꽁초가 산불의 원인이라고 하더군요 등산객이나 농가에서도 늘 조심 해야 겠지요
3. 김*호 2
오~~~ 이정후 첫 안타 쳤네요. 굿 모닝 지구촌 뉴스 아침마다 관심 있게 읽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용시장 지표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개선되고 있지만, 청년 3명 중 1명은 구직활동 없이 ‘그냥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고용률은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다. 지난 8월 고용률은 65.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p 상승했고, 취업자 수도 87만1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률도 지난해 8월보다 0.9%p 하락한 1.2%로 2008년 5월(1.2%) 이후 15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실업자 수도 1만명으로 8000명이 줄었다.전체 고용지표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산업 경쟁력이 약한 강원지역 광공업 분야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감소했다. 의료정밀광학 분야는 31.3% 성장했으나 비금속광물(-17.1%), 식료품(-11.8%), 화학제품(-25.0%) 등에서 생산이 준 탓이다. 출하 역시 음료 업종에서 20.4%가 줄면서 같은 기간 전체적으로 3.2% 감소했고, 팔리지 않아 쌓여있는 재고는 21.0% 늘었다.견고한 산업 구조를 갖추지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대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농업인대상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일까지 6개 부문 총 20명을 추천받아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동시상자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강원일보사장이 최종 선정했다.각 부문별 수상자는 △작물경영부문 원연호(원주), △친환경농업부문 전대영(평창), △수출․유통부문에는 농업회사법인 양구아스파라(대표 최예수, 양구), △축산발전부문은 김정수(인제), △미래농업육성부문에 남영준(삼척), △농촌융복합산업부문은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
기후 위기를 겪으며 농작물 지도가 급변하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이는 춘천에서는 아열대 작물 재배가 본격화됐다. 몇 년 사이 동남아나 중국 남부지역에서 많이 먹는 공심채, 고수, 줄콩 등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었다. ‘히카마’로도 불리는 ‘얌빈’ 역시 춘천에서 재배가 시작한 지 이제 10년밖에 되지 않았다.얌빈
“동네에서 유일한 어린이집인데, 매년 폐원 위기예요. 아기 울음소리가 안들려요.”지난달 19일 춘천 사북면 신포어린이집. 도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 쌓인 산골 어린이집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고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 막내 아이를 보내는 류해운(41)씨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사북면 17개 마을에서 단 한 곳뿐인 이 어린이집이 원아 수 부족으로 폐원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류씨는 아이들에게 도심 어린이집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 경험을 해주고자 10년 전 사북면으로 귀촌했지만, 유일한 아이 보육처를 잃게
MS투데이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올해 1~8월 춘천지역 식음료 업체 대상 티맵 내비게이션 검색량 상위 500곳을 분석했다. 춘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사랑을 받은 맛집을 데이터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요즘 춘천에서 가장 핫한 음식점과 카페를 모아 소개한다. ▶ ‘춘천 닭갈비’라고 다 같은 닭갈비가 아니다고향이 춘천인 사람들은 명절에 가족들이 모이면 닭갈비 한 끼는 먹는다. 수많은 닭갈비 식당이 있지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식당은 어디일까. 압도적 1위는 바로 신북읍 통나무집닭갈비본점이
춘천시민 김모(68)씨는 추석을 앞두고 자식 손주를 볼 생각에 설레고 있지만, 마음 한 켠 걱정이 묻어났다. 공산품부터 기름값까지 안 오른 게 없다시피 해 귀성길 비용에 부담을 느낄까 우려하고 있어서다. 김씨는 “자식 손주들이 과일이라도 하나 들고 올 텐데, 물가가 워낙 비싸니 아예 사 오지 말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힘든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 자연스레 먹고사는 이야기, 경제 문제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이번 추석 연휴 밥상머리 화두도 어김없이 먹고사는 문제가 오를 전망이다. 고물가·고금리·고유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이 내년부터 19~35% 인상된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춘천시는 지난 26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 상하수도 요금인상안을 원안 가결했다. 내년부터 2년간 상수도 요금은 매년 19%, 하수도 요금은 35% 오른다.이에 따라 2025년부터 내야 할 수도 요금은 올해 대비 상수도 1.4배, 하수도가 1.8배 올라 생계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현재 가정용·일반용·대중탕·공업용 상수도, 하수도 평균 요금은 1t당 728원, 517원이다. 현재 안대로 인상할 경우 내년에는 107원, 182
춘천 바이오기업 휴젤의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가 서울 소재 백화점 면세점에 입성했다.휴젤은 웰라쥬(WELLAGE)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웰라쥬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베스트셀러인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키트’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 등을 판매한다.면세점 입점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월까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웰라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구매 제품 1개당 앰플 마스크팩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웰라쥬 관계자는 “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전문 창업교육이 열린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3일까지 ‘2023 강원스타트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비R&D) 2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인재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으로 총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교육은 원주시에 있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강원권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기간은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30년 이상 경력의 선배 소상공인이 후배들에게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다.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중기청)은 지난 25일 ‘2023 소상공인 백년멘토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30년 이상 영업한 백년가게 소상공인이 예비 창업자 등 경영 경험이 부족한 후배 소상공인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멘토링에는 55년 역사의 춘천 ‘대원당’ 윤장훈 대표가 멘토로 참여했다. 1968년 문을 연 대원당은 최근 강원중기청이 백년가게로 선정한 바 있다.윤 대표는 오랜시간 축적된
강원지역 2세 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6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강원차세대경영자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강원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1세대 경영인들의 고령화와 은퇴로 기업승계가 강원 중소기업인들의 주요 현안으로 부상됨에 따라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도내 승계기업인 및 예비승계인 22명이 참석했으며, 2세 경영인 초대 회장으로는 김명기 새론씨엔씨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강원 2세 경영인들은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 기업승계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해
강원지역이 해외 시장으로 여행 수요를 빼앗기며 관련 산업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거리두기 청정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지만, 엔데믹과 함께 관광객이 준 데다 최근 교통여건이 좋아지면서 당일치기 여행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 보고서 2023년 9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강원지역을 찾은 방문자 수와 소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최근 들어 증가세가 둔화했다. 여기에 관광업 생산과 고용 창출마저 코로나 이전(2019년)보
경기 악화에 강원지역 중소기업 대부분이 추석 명절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절반 가량은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이달 7~14일 강원지역 중소기업 14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중 77%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매우 곤란하다’는 응답이 25.0%, ‘곤란하다’는 답변이 52.0%였다. 전국 중소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매우 곤란’이 5.6%, ‘곤란’은 21.3%로 나
고속도로 휴게소를 주제로 한 한정판 블록 세트가 출시된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국내 블록 완구 제조사 옥스포드와 협업해 ‘한국도로공사 블록세트’를 출시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28일부터 강원지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정 판매한다.블록 세트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중심으로, 알뜰주유소 ex-OIL과 안전 순찰자 및 피규어 4종으로 구성됐다. 도로공사 캐릭터인 길통이, 차로차로 디자인의 휴게소 간판도 상품에 반영됐으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캠페인 표지판도 새겨졌다. 도로공사 대표번호(1588-2504)를 상징해 해당 블록은 2
춘천시민 정모(51)씨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했다. 얼마 전 운전면허를 딴 자녀와 교대로 운전하며 귀성길에 오를 생각에서다. 정씨는 “본인만 혜택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상태라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교대로 운전할 수 있는 특약을 단기로 들어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거나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자동차보험 특약
춘천시 후평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가 공사 대금 체불 문제를 겪고 있다.강원일보에 따르면 공사를 총괄한 원청 업체에서 분양 잔금 납입 지연을 이유로 공사비 지급을 늦추면서 중소 규모 하도급 업체의 피해가 쌓여가고 있다.춘천지역 소재 A아스콘 포장 업체는 최근 후평산단 지식산업센터 앞에서 공사 대금 지급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1인 시위를 벌였다.A업체는 지난 6월 지식산업센터 진입 도로와 1층 주차장 아스콘 포장 공사를 맡아 진행했지만 공사 대금 4700만원을 받지 못했고, 우선 지급됐어야 할 자재 비용까지 체불됐다고 호소하고
강원랜드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모집 정원은 신입 70명, 경력 12명 등 총 82명이다.25일 강원랜드는 △카지노딜러 50명 △객실·식음 서비스 6명 △조리 8명 △IT 4명 △디자인, 기계 2명 등 신입 직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 개방형 직위 4명, 중독관리전문상담사, 자금운영 전문가 등 전문분야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입 직원 채용인원 70명 가운데 카지노 딜러 18명은 보훈,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별도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카지노 딜러와 IT 등 특수직무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수거 업체도 휴무에 들어가면서, 생활 쓰레기 수거‧배출 일정이 변경된다. 시민들도 수거 일정을 맞춰 배출해야 한다.춘천시 자원순환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은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다음 달 2일에는 각 가정에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안 된다. 야간에 폐기물을 수거하는 업체가 9월 28일부터 10월 1일, 10월 3일에 휴무하기 때문이다. 26일 화요일까지 정상적으로 배출하면 되고, 이후 10월 1일 월요일과 10월 3일 개천절에 배출 가능하다.추석 연휴에는 명절 음식 준비와 선
우유 원재료인 원유 가격이 내달부터 오르면서 유업계가 줄줄이 우윳값을 올리고 있다. 빵, 아이스크림, 커피 등 흰우유를 사용하는 품목들도 연쇄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밀크+인플레이션)’이 본격화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식품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흰우유 제품 가격이 3~10% 오른다. 유업계 1위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나100% 우유 1ℓ’ 가격을 3050원에서 3200원으로 올린다고 발표하면서 우윳값 도미노 인상이 현실화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서울우유 1ℓ 제품 가격은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