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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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자 3
의협회장 대단한 자리네요 그손에 국회의원수가 20~30명이 달렸다니 의사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환자들이 괴로워하는데 환자는 나몰라라하고 이제와서 백지화하라고 하는데 백지화 하려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거다 의사들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들인줄 정말 몰랐네요
2. 박*신 3
거대단체.힘만밎고.너무오바하네.의사가.모자라.힘들다고.한지가.얼마나.됫나
3. 박*환 3
기사재목이 정치편향적이네.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용산에도 써보시길.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대장동 50억클럽 특검을 거부권 행사해 사법정의를 무너뜨린자. 마누라 지키겠다고 국민과 법위에 군림하는 자야말로 방탄이 따로없으니....
춘천 전인고등학교가 ‘2023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단체부문에서 부총리상을 받았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은 기획재정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경제교육 현장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아산나눔재단의 지원을 받는 전인고는 기업가정신 교육과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강원도 청소년 경제소셜아이디어 한마당 등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소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첫 재판에서 대마 흡연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 그러나 프로포폴·미다졸람 등 의료용 마약류 투약 혐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부인했다.유씨 변호인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원론적인 입장에서 대마 흡연은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포폴 관련 혐의와 대마흡연 교사·증거인멸 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다소 있어 사실관계와 법리를 깊이 있게 검
춘천에서 미혼 남녀의 커플 매칭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16일 결혼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커플 매칭 프로그램 ‘굿바이 너만 솔로, 커플 열차’를 춘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 출현으로 인한 저출산, 고령화, 인구소멸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커플 열차 탑승자는 미혼 남녀이며 열차 승무원을 비롯한 금융권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이뤄졌다. 탑승자들은 용산역에 집결, ITX-청춘 열차에 탑승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제2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학생 주도 문화예술 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 스스로가 기획·표현·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상상력 등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2일 오후 4시 영화제 개최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이 제작한 ‘3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지난 11월 작품접수를 완료한 출품작들은 작품의 창의성, 독창성, 구성력 등을 평가해 사전 선정 심사를 거쳤다. 이후
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이 구글이 발표한 올해의 레시피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은 12일 올해의 검색어 순위를 발표하고, 비빔밥이 전 세계 최다 검색 레시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비빔밥'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인도로,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끈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싱가포르, 스웨덴, 필리핀 등의 순이었다. k-열풍을 선도한 K팝과 K드라마의 인기도 여전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와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노래부분 5위와 10위를 차지하고, 드라마 킹더랜드(J
한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준(15학번)씨가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11일 한림대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9년 8월 한림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해 9월 한림국제대학원 미국법학과에 입학했다.이후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 로스쿨 공동학위 과정을 거친 그는 올해 11월 워싱턴 D.C 주 미국 변호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미국 변호사가 됐다.김씨는 “대학원에서 처음 미국법 수업을 들었을 땐 미국 변호사는 현지인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한림대학원 공동학위 과정을 통해 미국 변호사 시험 자격을 얻게 될 줄 몰랐다”며 “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홍역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일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8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카자흐스탄 4명, 인도 2명, 태국에서 1명이 확진됐고, 기내에서 노출돼 확진된 사례도 1명으로 집계됐다.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고, 전염성이 강해 면력력이 약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다.감염되면 발열과 전신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2
춘천시 인구늘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이 12월 예산 편성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시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鄕ALL來, 두 지역 살아보기) 사업에 공모한 남산면 산수리마을이 현장 평가를 거쳐 8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도시거주자가 정기적, 반복적으로 지역에 체류하는 등 해당 지역을 추가적인 생활거점으로 두게 해 체류형 생활인구를 늘리고, 이로 인한 질적 인구 확대와 지역소멸을 방지하자는 게 목적이다. 남산면 산수1리는 산에 둘러싸인 포근한 지형으로, 약 72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교권회복을 위한 더 나은 강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더 나은 교육 포럼’ 3회차인 이번 포럼은 올해 7월 발생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사건 등 교권 침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이상철 화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사회를 맡고 신경호 강원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세은 원주 섬강초 교사, 이현지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한다.포럼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의 필요성 △교원의
강원특별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기부금액도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 1~10월까지 강원자치도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은 25억211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북(39억2438만원), 경남(35억3717만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같은 기간 도내 총 기부 건수는 1만7714건, 건당 기부금액은 14만2327원으로 전국
평창송어축제가 예정보다 일주일 늦춰진 오는 29일 개막해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펼쳐진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 개막일을 애초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겨울에 접어들었는데도 1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축제장인 오대천의 결빙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평창송어축제는 2007년 개최 이후 계속 성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는 지역 효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열린 지난해 축제에는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올
일본 정부가 다자녀 세대를 대상으로 대학 등록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아동수당도 고등학생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갈수록 낮아지는 출생률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1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동미래전략회의를 열고 이런 저출산 대책을 담은 ‘아동미래전략’ 초안을 공개했다.초안에 따르면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 대해 2025년부터 자녀의 4년제 대학, 전문대, 고등전문학교 수업료를 면제한다. 소득에 관계 없이 3자녀 이상이면 무조건 가능하다.수업료 지원 상한은 국공립대는 연간 54만엔
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와 눈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영동과 전남권, 경남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겠다.11∼12일 이틀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강원 영동에서 120㎜, 경북 북부 동해안에서 100㎜까지 예상된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70㎜, 전남 남해안, 대구·경북 내륙, 부산·경남 20∼60㎜, 대전·세종·충남 10∼5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5개년 계획은 △미래지향적 공간 개선 △안전한 학교 완성 △쾌적한 학교 유지 △지역맞춤형 학교 조성 등으로 이를 위해 5년간 2조 3639억을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교사 시설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과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등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한다. 2033년까지 50% 해소하는 게 목표다.또 5년간 84동, 연면적 20만㎡ 규모의 시설을 재구조화 사업으로 추진해
강원특별자치도에 12월 사상 첫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겨울에 호우특보는 24년 만에 처음인데 같은 날 대설경보가 내려지면서 한 특보구역에 호우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련된 것도 기상특보 시스템이 운영되고 처음이다.기상청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11~12일 강원영동엔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당초 예상치인 30~120㎜ 보다 늘어났다. 강원산지 예상 적설량도 늘어나 강원북부산지에 최고 50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에 산지 지역에서도 5~30cm의 눈이 예고됐다. 내륙에는 1~5c
강원대학교병원 예약 환자 7명 중 1명은 진료 예약을 하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No Show)’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10개 국립대 병원의 지난해 1월∼올해 6월 당일 예약 부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예약 환자 1361만여 명 중 96만여 명(7.1%)이 예약한 진료일에 나타나지 않았다.병원별로 살펴보면 강원대병원이 14.1%로 노쇼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아 전체 평균의 2배에 달했고, 그 뒤로 제주대병원 10%, 충북대병원 9%, 전남대병원 8%, 서울대병원 6.7%, 경북대병원
군 초급간부 급여가 2027년까지 중견기업 수준으로 인상될 전망이다.국방부가 발표한 ‘2023∼2027년 군인복지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 일반부대 하사와 소위의 연봉은 올해 대비 14∼15%, 전방 경계부대는 같은 기간 28∼30% 인상된다.일반부대 하사(이하 1호봉 기준)의 총소득(기본급+수당+당직 근무비) 기준 연봉은 올해 3296만원에서 2027년 3761만원(14%), 일반부대 소위는 3393만원에서 3910만원(15%)으로 인상된다.최전방 감시 소초(GP)와 일반전초(GOP), 해·강안, 함정, 방공 등 경계부대는
월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경남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 20~60㎜, 전북·서해5도·대구·경북남부내륙·울릉도·독도 10~40㎜, 전남남해안·제주도·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부산·울산·경남남해안·지리산부근 30~80㎜, 광주·전남·대전·세종·충남·충북10~50㎜다.강원 중부 산지는 3~8cm, 북부 산지에선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올 전망이다.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 산지는
후평동에 거주하는 주부 박씨(52)는 최근 딸과 함께 집 앞 병원에서 4만5000원씩 주고 9만원에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았다. 그런데 얼마 전 다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3만원에 독감 예방 주사를 접종해 주는 것을 보고는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박씨는 “다른 병원에서 접종했으면 둘이 6만원을 내고 3만원은 더 아낄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가격차이가 날줄은 몰랐다”고 말했다.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병원마다 많게는 2배가량 차이나는 백신 가격에 저렴한 병원을 찾는 불편을 겪으면서
춘천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개최한 ‘2023년 청소년 영어 스피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 말하기 기회를 주면서 외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 유발, 창의적 사고력 신장,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본선에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예선 참가자 169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고 이 중 선발된 15명이 본선에 올랐다.대회 당일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3개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