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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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2. 연*열 2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허*지 1
의협회장 꽤나 너무큰 소리 하네요 벼슬아치같군요 전공의 들이 지금은 상전 이네요 대통령 이 직접 대화 하라고 떠드네요 의사면다나
춘천시보건소가 환자들로부터 호응받은 심뇌혈관질환 이동클리닉을 내년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클리닉은 보건소에서 연중 신청을 받아 사회복지시설, 50인 이상 사업장, 지역축제 등을 찾아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건강상담, 고위험군 중점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3700여명이 검진을 받았다.심뇌혈관질환은 혈관에 이상이 생겨 심장, 뇌 등에 발생하는 병들을 총칭하는 말로,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등이 있다.보건소는 이달에도 매주 수요일 효자동 사랑방을 방문해 건강 확인과
강원대병원 응급실을 홀로 찾은 70대 환자가 치료를 위해 대기하던 중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병원 측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6분쯤 춘천에서 홀로 사는 A(74)씨가 119에 어지럼증, 두통 등을 호소해 같은 날 오후 8시 52분쯤 강원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의료진은 중증도에 따라 위중한 환자부터 우선 진료했으며, 경증으로 분류된 A씨는 대기실에서 자신의 순서를 기다렸다. A씨가 이송됐을 당시 응급실 대기실에는 환자 19명이 있었다.그러나 A씨는 병원을 찾은 지 7시간여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18일 오전 경찰청 1회의실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찰 종합상황실을 열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판식에는 개최지 경찰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경비·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점검했다.강원경찰은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경찰서 직원·기동대·특공대 등을 동원한 순찰 활동도 전개해 선수촌과 경기장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를 예방한다.이밖에도 다중이 운집할 것을 대비해 인파 관리와 폭설·한파가 닥칠 경우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교통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내달 19일부터 2
평산신씨 강원도화수회는 내달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춘천 서면에 있는 신숭겸 장군 묘역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평산신씨 시조인 장절공 신숭겸 장군은 춘천에서 주로 활약하며 왕건을 새로운 왕으로 추대해 고려 개국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이중 춘천 서면 방동2리에 있는 신숭겸 장군 묘역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풍수가가 선정한 3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힌다.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30분 신숭겸 장군 묘역 참배와 제례를 시작으로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이후 시민 간 신년 인사와 새해 소원지 쓰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년 9월 1일 개교 예정인 강원온라인학교(가칭) 교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온라인학교는 교실에 교사를 배치하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다.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통해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교명 공모는 18일 오후부터 내달 5일까지 강원자치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방법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첨부된 교명 추천서를 작성해 우편·이메일·팩스,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교명들은 ‘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와 자문을 거쳐 내달 1월 중으로 확정된 교명
춘천에서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명에서 크게 늘었는데,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선 민족사관고가 있는 횡성 다음으로 많았다. 강원지역에선 총 40명의 서울대 합격생이 나왔다.최근 서울대가 공개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선발 결과에 따르면, 강원자치도내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는 횡성 23명, 춘천 7명, 원주 6명, 강릉 1명, 동해 1명, 영월 1명, 양구 1명 등 모두 40명이다.학교별로 살펴보면 횡성 민족사관고가 가장 많은 21명(졸업생 3명 포함)을 배출했고, 같은 횡성에 있는 횡성여고도 2명
월요일인 18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중부 지방은 한낮에도 영하권을 맴돌겠다.주요 지점 최저기온은 춘천 -16도,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대구 –8도, 강릉 –7도, 광주 –5도, 부산 –5도, 제주 –2도다.이번 한파는 19일 잠시 주춤했다가 이후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19일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준인 –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아파트에 월세로 들어간 홍진주(29)씨는 처음으로 관리비 고지서를 받았다. 그런데 항목도 너무 많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내용도 있어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토요일인 16일은 낮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겨울 한파가 다시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는 높겠으나 15일보다는 5∼10도가량 급격히 떨어져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영하권이 되겠다. 낮 기온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새벽부터 낮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비나 눈이 다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동해안,
장장 4년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인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1441일 만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응금실이나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는 의료기관에서 본인 무담으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서면으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유지와 대응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유행 우려와 독감 등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 기간
고속도로가 결빙돼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이 결빙이 아닐 때보다 3.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도로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4609건으로, 이 중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체 결빙 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치사율(100건당 사망자 수)은 2.3명이고, 고속도로 결빙 사고 치사율은 16.1명으로 나타났다. 결빙 외 고속도로 치사율은 4.7명으로, 결빙 시 치사율이 3.4배 높았다.교통사고 데이터 분석한 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1월에
근무를 하지 않는 비번일에 운동을 하던 소방관이 쓰러진 사람을 보고 심폐소생술 등 빠르게 응급 처지해 구조한 사실이 전해졌다.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7일 저녁 7시 45분쯤 춘천 효제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던 A씨가 쓰려지는 사고가 났다.버번일로 같은 장소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던 종합상황실 소속 장영훈 소방위는 과호흡과 동시에 숨을 못 쉬는 듯한 모습에 심정지 상태를 인지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후 자 소방관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과 심폐소생술을 유지하며 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금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폭설이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강원 북부 산지는 15일까지 10~3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이며 많게는 50cm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중부 산지는 5~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눈이 내리겠다. 적설량은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는 2∼7㎝, 강원 북부
표창원과 최태성이 춘천 중·고등학생들을 찾는다.춘천시는 명사 특강 '진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18일과 20일 이틀간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과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이 춘천 학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은 18일 퇴계중학교와 봉의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20일 남춘천여자중학교와 성수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한다.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는 명사를 초청해 전문 분야에 대한 특강을 듣고 자유롭게 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로탐색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명 나눔인 헌혈에 앞장선 학생을 선발해 시상하는 헌혈 우수 장학생 시상식이 12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헌혈의 집에서 개최됐다. 강원대학교는 이날 ▲염국환(생물공학전공) ▲박은석(지리과학교육전공) ▲이윤재(농업자원경제학과) ▲김다인(화학교육전공) ▲박문호(독어독문학과) ▲호은성(생물공학전공) 등 6명 학생을 헌혈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 물품을 전달했다. 또 지난 9월부터 석 달간 진행한 '단과대학 헌혈 대항전'에서 1등을 차지한 문화예술·공과대학을 우수학과로 선정해 부상과 상장을 전달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대학 헌혈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오전부터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이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밤부터 동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내년부터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교통안전교육이 시행된다.경찰청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한 도로교통안전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경찰은 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1∼3단계로 구분하고 총 28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3단계의 내용은 △1단계(2023∼2025년) 운전자 개입 최소화,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레벨3 차량 출시 △2단계(2026∼2027년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4 버스·셔틀 상용화 △3단계(2028년∼) 레벨4 승용차
춘천한샘고등학교가 맞춤형 취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제약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일 제7기 수료식을 가졌다. 약암아카데미는 춘천한샘고등학교가 지역 고교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방과 후 학습 기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초교육을 주제로 한 아카데미는 소방관, 의사, 변호사 등이 해당 분야 강의를 맡고, 의약품 정의와 특성, DML약품 제조와 위생관리, 생활 응급처치와 소방 안전교육 등 바이오와 제약 산업 진출을 돕는 실무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약암아카데미를 통해
수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전국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강원내륙·산지 영하 5도 안팎)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올 하반기 강원자치도내 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에서 62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밝혔다.자체 점검 대상 60개소 중 20개소를 지난 11월 6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달 가량 점검한 결과다.소방시설 등 자체 점검은 소방 관련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또는 관리업자가 설치된 소방시설을 연 1회 점검하는 제도다.이번 표본조사는 관계인이나 관리업자의 자체 점검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단속해 자체 점검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기획됐다.권혁범 강원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민간 중심의 소방 안전관리 기반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