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숙 2
눈부신 고창 청보리밭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2. 이*숙 2
즐길거리 많은 양구수목원 튤립 15만송이에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있다니 평일에 다녀와야 겠어요
3. 이*진 1
인명피해가없어서불행중다행이네요 낮에까만연기가올라와서 깜짝놀랬는데 항상불은조심해야할것같아요
수요일인 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예상된다.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과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앞으로 자영업자가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을 팔았더라도 가게에 폐쇄회로(CCTV)만 잘 켜뒀으면 영업정지를 당하지 않게 된다.법제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 개정안을 27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자영업자가 신분증 위·변조, 도용이나 폭행·협박으로 청소년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사정이 CCTV 등 영상정보처리기에 촬영되면 해당 영업자는 행정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영상정보 외 관련 진술 등 다른 방법으로도 사정이 확인되면 구제받을 수 있다.이는 그동안 엄격한 식품위생법 규제로 자영업자가 억울하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2~25일까지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도교육청 소속 학생 선수들이 68개 메달(금메달 25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2개)을 획득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인 선수가 포함된 종합 순위도 전국 3위(금메달 41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38개·종합 841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도교육청 선수단은 크로스컨트리(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와 바이애슬론(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에서 초·중·고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
신호 위반, 과속운전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보행자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에게 검찰이 금고 5년을 구형했다.27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A(82)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과속에 신호를 위반한 중과실로 피해자 3명이 즉사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A씨는 최후진술에서 “고인과 유족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합의를 노력했다”고 말했다.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고령인 점과 이 사건
화요일인 27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춥겠다. 강원 영동지역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26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다.같은 기간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의 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보됐다. 제주도에는 27일 하루 1~3㎝ 눈, 5㎜ 미만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뒷바퀴가 빠져 반대편 차로의 차량을 덮치면서 2명이 숨졌다. 화물차 타이어는 일반 승용차보다 훨씬 무겁다. 때문에 사고가 났다 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타이어 1개가 이탈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타이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쪽 차선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의 앞 유리를 깨고 들어갔고, 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와 승객이 숨지고 13명이 경상을 입었다.화물차 바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27일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경북 동해안에 26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많은 눈이 쌓여있는 강원 영동은 26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적설량은 강원 산지 2∼7㎝, 강원 동해안 1∼5㎝, 경북 북부 동해안과 제주도 산지 1∼3㎝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이다. 춘천의 아
춘천 사농동에 있는 고구마섬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춘천시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춘천 고구마섬. 언제부터 자리 잡고 있었는지 모를 캠핑카와 텐트가 눈에 띄었다. 가장 경치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는 오랫동안 방치된 듯 보였다. 캠핑카의 문은 닫혔고, 텐트는 케이블타이로 잠겨 있었다.캠핑카와 텐트 주변은 쓰레기로 가득했다. 캠핑 후 남은 쓰레기부터 낚시용품, 먹다 남은 배달음식과 폐타이어까지 종류도 다양했다.
춘천시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독려해 탄소 중립에 기여하고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춘천시민으로, 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하고 거주 중이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춘천 내 자전거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시가 구입액의 최대 50%까지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페달 보조 방식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전남권 일부에는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내내 제주도에 비(산지는 눈)가 오겠고, 24일 오후부터 전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 광주·전남 5㎜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10㎝의 눈이 쌓이겠다.토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3일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피암 1터널 인근 도로에 지반 침하(싱크홀)가 발생해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춘천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피암 1터널과 2터널 사이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관련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대 교통을 통제했다. 춘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국도 46호선 의암교 방면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했다.또 구간을 지나는 시내(마을)버스 노선(7, 7-1, 7-2, 신동1-1, 서면1, 서면2)도 칠전대우아파트 쪽 진입
금요일인 23일도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경상권 5∼20mm 내외, 강원동해안·산지 5∼30mm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 5∼15cm, 강원내륙 2∼7cm, 전라권 1∼3cm, 경북 북동 산지 5∼15cm의 눈이 쌓이겠다.비나 눈이 온 지역에는 도로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