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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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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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화 2
어쩐지... 아침부터 공기청정기 빨간불계속들어오더니...
3. 한*숙 2
떳떳하게 대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춘천지역 내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결과 한림대학교가 96.7%의 등록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 등록률은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27일 2023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한림대는 1411명 모집에 1365명이 등록해 96.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93.6%)와 2021학년도(92.9%)와 비교해 3년째 등록률이 올랐다. 반면 강원대는 3250명 모집에 2963명(91.2%)이 등록하며, 지난해(92.6%)보다 1.4%p 하락했다.춘천교대는 올해 81
28일 새벽 1시쯤 춘천시 일대 상공에서 전투기 굉음이 발생해 시민들이 한밤중에 불안에 떨었다. 이 굉음은 우리 군이 미상 항적을 포착해 전투기를 출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당국은 일단 미상 항적이 북한의 무인기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체를 조사하고 있다.지난 26일 북한의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서 우리 전투기가 격추를 시도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늦은 밤 전투기 굉음이 발생하면서 춘천시민들은 불안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석사동에 사는 강모(27)씨는 “자려고 누워있는데 ‘우우웅’하
'지역 화폐' 국비 예산이 일부 부활하면서 내년 6%로 조정됐던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도 다시 인상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했던 지역 화폐 예산이 여야 줄다리기 끝에 되살아났기 때문이다.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지역 화폐로 불리는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3525억원 증액 예산안을 가결했다. 올해 예산의 절반 규모다.그동안 춘천시는 지역 화폐 국비 지원 삭감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역 화폐 국비 의존도가 40% 수준인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시는 올해 10% 할인으로 판매하던 춘천사랑상품권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의 채무감축을 위해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도형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며 “재정혁신을 일시적이 아닌 상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재정 준칙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원도형 재정 준칙은 재정혁신의 영구적 제도화를 위한 것으로,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입할 예정이다. 재정 준칙은 중앙정부에서 재정수지, 재정지출, 국가채무 등 재정 운용 관련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제도를 뜻한다.강원형 재정 준
2021년 강원지역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수년째 60%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전문대·대학·대학원 등 강원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취업률은 66.6%로, 2020년(64.1%)보다 2.5%p 상승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66.7%)과 비슷한 수준이다. 유형별로 일반대학원 취업률이 82.4%로 가장 높았고, 전문대(69.7%)와 일반대학(64.7%)이 뒤를 이었다.그러나 강원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이 크게 반등하지 못
강원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최대 월 15만원을 지원한다. 강원도교육청은 26일 도내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에 대해 학부모부담금으로 1인당 최대 월 10만원까지, 또 교육비로 월 5만원을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운영비·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부담금 지원 정책은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2023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미 납부한 부담금의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9월부터 12월분은 학부모들이 직접 환급받고, 남은 2개월분은 경감된 부담금
춘천시가 새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는 최근 춘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 26곳과 26개 품목을 결정했다.답례품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농‧축산물 7개 품목(한우, 잣, 쌀, 토마토, 달걀, 농산물 꾸러미, 더덕) △가공식품 12개 품목(닭갈비, 꿀, 전통 장, 사과즙, 수제 김, 참(들)기름, 떡갈비, 커피 드립백, 와인, 건강식품, 꽃차, 소금) △공산품 3개 품목(마스크, 화장품, 옥비누) △공예품 1개 품목(천연염색 손수건) △관광‧서비스 2개 품목
춘천지역 숙원인 ‘서면대교’와 ‘소양8교’ 조기 착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포함됐다. 서면대교 건설 사업은 당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춘천시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반영 총력전을 펼치며 첫 단추를 끼우게 됐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서면대교를 본래 계획했던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할 방침이다. 춘천시 도로과 관계자는 “변경된 사업을 통
강원도가 특별자치도 원년인 2023년도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김명선 행정부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확보 결과를 공개했다.지난 24일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2023년도 정부 예산 중 강원도가 확보한 국비는 총 9조183억원이다. 지난 9월 당초 예산안에 확보했던 국비 8조7758억원을 지켰고, 국회에서 2425억원을 추가 확보한 것이다.김 행정부지사는 “강원도는 20
폭우 및 폭설 등의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주거 취약계층이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이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인 ‘주거복지센터’가 강원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공공임대주택 입주, 집수리 등 지역민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하는 곳이다.국회입법조사처 ‘주거복지센터 운영현황 및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운영 중인 주거복지센터는 올해 9월 기준 44곳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6곳, 경기 5곳, 대구 3곳, 부산·인천·제주 각 2곳, 광주·충남·충북·전북에 각
춘천시민 A씨는 최근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 펫샵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춘천시동물보호센터 팸플릿을 보게 됐습니다. A씨는 이곳에서 강아지를 어떻게 입양하는지, 입양비는 얼마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동물보호센터란?춘천시동물보호센터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2020년 6월 신북읍 102 보충대 주차장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군이 격추를 시도 중이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25분쯤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 여러 개가 포착됐다. 군은 김포 전방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부터 이 물체를 포착한 후 여러 차례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했다. 북한 무인기는 이를 무시하고 경기 김포·파주와 강화도 일대로 넘어왔다.북한 무인기 여러 대는 각기 다른 항적을 보였다. 일부는 민간인과 마을이 있는 지역까지 내려왔다. 우리 군은 공군 전투기와 공격헬기 등을 투입해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북한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무사히 비상 탈출했다. 26일 공군에 따르면 원주기지 소속 경공격기는 기지에서 이륙하던 중 이날 오전 11시 43분쯤 추락했다. 조종사 A(27)씨와 B(25)씨 2명은 무사히 비상 탈출해 소방당국에 의해 이송됐다. 다행히 이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공격기는 묵계리 일대 밭에 떨어졌으며 불이 번지지는 않았다. 민가 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A-1은 KT-1 기본훈련기를 토대로 개발한 전
방역당국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설연휴 이후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 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단계적 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정 시기를 밝히지는 않고, 코로나19 환자 발생 추세를 지켜보며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주간 환자 발생 건수가 2주 이상 연속으로 감소하고,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가 전주 대비 감소하는 가운데 주간 치명률이 0.10% 이하이고,
춘천을 지역구로 둔 여야 국회의원들이 올해 마지막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각각 확보하면서 지역 현안·재난 사업 추진도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은 지역구 현안·재난사업과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 살펴보면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 노후 전광판 교체 6억원 △퇴계동 백석골길 마을진입로 정비 4억원 △방범용 CCTV 보강(65개 신규 설치) 1억6000만원 △노후 고정형 CCTV 교체(98곳) 1억4000만원 △초등학교 주변 방범용 CCTV 화질 개선 (41
2023년도 예산안이 오랜 진통 끝에 법정 처리 기한을 3주 이상 넘기며 국회를 통과했다. 춘천시 본예산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일부 증액되면서 내년도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지난 24일 본회의에서 총지출 638조7276억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당초 정부안(639조419억원)보다 3142억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000억원, 감액이 약 4조2000억원이었다.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과정에서 감액된 것은 2020년도 예산안 이후 3년 만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2차례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가 확산하며 트윈데믹이 본격화됐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1∼17일 한 주간 전국 197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집계된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1.9명이다. 직전 주(30.3명)와 비교해 11.6명(38.3%)이 증가했으며, 이번 절기 독감 유행기준인 4.9명보다 8.5배 높은 수치다.독감 의심환자는 어린이·청소년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3~18세 청소년 환자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주 전(119.7명)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이 새해부터 오전 10시로 변경된다.춘천시는 매월 1일 오전 9시에 판매하던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타 지자체 상품권과 시간대가 겹쳐 접속자가 많아 서버 불안정 등의 불편이 있었던 것이 판매 시간 변경의 이유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판매 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한다. 종이 상품권 판매 시간은 변동 없이 오전 9시다.2023년부터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6%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상품권 20만원을 구매할 경우 올해까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자전거가 휙 지나가서 사고날 뻔 했습니다.” 춘천시민 양모(38·후평동)씨는 최근 보행자 도로에서 자전거와 부딪치는 바람에 어깨에 파란 멍이 들었다. 그는 “보행자가 있으면 자전거 이용자가 주의해야 하는데 주위도 제대로 살피지 않고 무작정 페달만 밟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춘천에 자전거 도로가 늘어나면서 자전거를 출퇴근이나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시민이 늘었지만 많은 자전거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은 제자리 걸음이다. 본지가 20일 명동에서 30분 동안 자전거를 관찰했더니, 운전자 대부분이 안전모를 착용하
채팅 앱으로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수년간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행한 현역 육군 장교가 입대 전에도 온라인에서 이른바 '일탈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욕을 분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공소사실을 낭독하며 A씨가 입대 전에도 자신의 신체 일부를 온라인에 노출하는 '일탈계' 회원으로 활동하며 성적 행위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고 밝혔다.A씨는 2018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