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2. 연*열 2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성*화 2
의원들의 급여를 주지말고 무료봉사로 바꾸자
춘천시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전면전을 선포했다.시는 새해부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해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고, 홍보 활동도 나설 계획이다. 집중단속의 날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이다. 단속은 원룸촌과 읍면동별로 각각 나눠 진행한다.집중단속과 별도로 이·통장, 환경미화원에게 무단투기 명예 단속원증을 발급해 연중 계도 활동을 벌인다. 무단투기 단속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집하장 관리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또 불법 투기 신고 포상금제 활용을 높여 주민 감시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신고자는 유형에
최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검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최 전 지사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KH그룹 회장을 사전에 만난 것과 KH그룹이 두 개의 기업으로 응찰한 것 등 여러 의혹에 대해 일일이 반박했다.먼저 KH그룹 회장과 사전에 접촉한 것에 대해 “KH그룹 임원과 도지사, 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해 알펜시아 현황과 매각 계획을 소개하고 KH그룹의 입찰 참여와 현지 실사를 요청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수 합병
2022년에는 6·1지방선거로 지자체와 교육계를 이끌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수장이 전면 교체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역사적 전환을 맞은 해였다. 한국 문단의 대표적 밀리언셀러였던 이외수 소설가가 영면에 들었다. 춘천 출신 손흥민, 황희찬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을 견인했다. 레고랜드는 사업 추진 10년 만에 개장했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또 레고랜드발 국내 채권시장 혼동은 올 한 해 자본시장을 뒤흔든 최고의 이슈였다. MS투데이는 올해 춘천 10대
춘천시가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재추진을 공식화하고, 향후 추진 방향도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고 공식 선언했다.육 시장은 “춘천은 국제 관광도시를 표명해 왔으면서도 5성급은커녕 4성급 호텔도 하나 없다. 3급 3개, 50실 이상 11개 등 240개의 숙박 시설만 있을 뿐”이라며 “교통은 편리하고 자는 곳은 불편하니 당일 관광으로 그치게 되고 관광객 숫자가 아무리 늘어나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활성화 효과는 매우 제
춘천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좀처럼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경제 불황과 치솟는 물가 영향으로 도민들의 기부활동이 줄어든 탓이다. 모금 기간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개인의 기부 참여율이 매년 계속해서 감소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29일 기준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는 46.1℃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중반에 다다른 시점이지만, 목표 온도 100℃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했다. 같은 기간 2020~2021
새해부터 강원도의 82개 시책과 제도가 달라진다.강원도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일상생활 속 정책을 담은 ‘2023 달라지는 시책·제도’ 책자를 발간하고 이를 발표했다.책자는 내년부터 바뀌거나 새롭게 도입한 정책 중 도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내용을 수록했다. 도는 책자에 담긴 시책과 제도 82개를 6개 분야로 각각 나누고, 자체사업과 정부 사업도 구분해 소개했다.도민 생활·행정 분야에 담긴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위성·준비상황을 비롯해 고향사랑기부제, 청년 정책 등이 핵심이다.도내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춘천 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4마리가 발견됐다. 수달이 나타난 곳은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및 춘천에서 관리하는 서면 월송리의 서상저수지(반송저수지)다. 수달은 천연기념물이자 현재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드물게 발견된다. 또 수달은 가장 깨끗한 물인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수달의 출몰은 수질이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환경감시중앙본부 춘천시지부 서면지회는 수달을 봤다는 목격담과 수달의 배설물을 토대로 서식지로 유력한 곳에 적외선 무인카메라를 설
원태경(64·사진) 전 강원도의원이 신임 김유정문학촌장에 선임됐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29일 원태경 전 도의원을 신임 김유정문학촌 촌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원 신임 촌장은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서 시 ‘새벽에는’으로 등단하고, 문화일보사 문예 공모 시 부문에서도 당선됐다. 원 신임 촌장은 춘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무국장, 김유정문학촌 사무국장, 제8·10대 강원도의원, 강원도관광협회 사업국장 등을 지냈다.정식 임용은 내달 9일이다. 김유정문학촌 경영과 행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장에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선임됐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한 전국 68개 사고 당협에 대한 조직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그 결과, 춘천갑 당협위원장에는 노 의원이 선임됐다.당협위원장은 다가오는 총선까지 조직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또 지역구 관련 정책과 정치적 현안 해결을 주관하는 자리로 최근 춘천에서 세를 확장 중인 노 의원의 당내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차기 총선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다.춘천갑
해맞이 인파로 강원권 고속도로의 일 최대교통량이 약 38만대로 예상되면서 강원경찰청이 특별 교통관리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새해 시작인 1월 1일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38만3000대로 예상된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해맞이 행사로 동해안으로 많은 차량과 인파가 몰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청은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동해안 5개 지역(강릉·속초·동해·삼척·고성) 경찰관 및 고속도로순찰대, 지자체 공무원,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등 총 776명과 순찰차 등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출자·출연기관이 가장 많은 강원도가 긴축재정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선다.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28일 “매년 400억원의 도비 출연금이 지원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 정비를 통해 운영 내실화를 추진한다”며 “기관 수를 줄이고, 출연 규모도 타이트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현재 26곳인 출자·출연기관(출자 4곳·출연 22곳)을 22곳(출자 2곳·출연 20곳)으로 줄일 방침이다. 구조조정이 되는 4곳은 통폐합 혹은 민영화 순서를 밟는다.강원도립극단과 강원일자리재단은 각각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경제진흥원
28일 춘천 퇴계동 한 아파트 단지. 200여 세대가 사는 작은 규모의 아파트 단지임에도 자전거 거치대가 세 곳이나 존재했다. 그곳에는 언제부터 방치돼있는지 모를 정도로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자전거 10여대가 줄지어 있었다. 한 자전거는 체인이 없는 상태로 프레임이 모두 녹슬어 있었고, 또 어떤 자전거는 바퀴 바람이 빠진 채 흉물로 전락해 있었다.해당 아파트 경비원 장형곤(65)씨는 “자전거 50대 정도가 단지 내 거치대에 있는데, 이중 주민이 실제로 타는 건 2~3대에 불과하다”며 “타지도 않는 자전거 다 치워버린 후 그곳에 주차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춘천지역 단독주택 등에서는 이 같은 분리배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림대학교 인근 원룸촌 앞에서는 재활용품이 담긴 봉투나 상자 안에 생수병을 비롯한 페트병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라벨이 제거된 페트병은 찾기 힘들었다. 음료수가 남아 있는 채로 페트병이 버려진 경우도 있었다. 강원대 후문 쪽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종이 상자 안에 캔과 페트병이 뒤죽박죽 섞여 있었다. 페트병 라벨은 대부분 다 부착돼 있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
산은 무슨 색을 띠고 있을까.모두가 산을 초록색이라고 말할 때 형광빛으로 산을 그리는 작가가 있다. 그의 작품은 산을 담고 있지만, 때로는 무지개색으로 때로는 수묵화 같은 옅은 먹색으로 표현된다.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혜련 작가 이야기다. 마 작가의 개인전 ‘레이어 어펀 레이어(Layer upon layer)’가 오는 31일까지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산’에 대한 작가만의 시각과 해석을 볼 수 있다. 그동안 마 작가는 각각의 생명이 가진 온도와 여러 존재 사이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여
“강원특별법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설계도지만, 거의 백지상태입니다. 입법권 분권으로 정책 자율성을 확대해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최근 ‘제주특별법의 아쉬운 점과 강원특별법의 입법 방향’이라는 정책 보고서를 통해 제주특별법을 강원특별법 모델로는 부적합하다며, 제대로 된 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강원특별법은 제주특별법 481개 조문 중에서 국회 통과에 지장이 없는 23개 조항만 선별해 의원 발의로 제정됐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강원특별법을 전면
·총운 : 2023년은 12띠 중 토끼띠의 해다. 2022년 새로운 기운이 터져 새롭게 시작했다면 2023년은 밭을 간 땅 위에 씨를 뿌리는 시기다. 작지만 소소하고 확실한 발전의 토대가 마련된다.·경제 : 2022년에는 전 세계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했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는 법. 경제 침체가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할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정치 : 지난 정권의 적폐 청산을 토대로 여권에서 부드럽지만 넓고 깊게 주도권을 잡게 될 것이다. 특히 대통령을 중심으로 여권이 하나로 강하게 뭉
시민단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고발 이유는 ‘레고랜드 사태’를 일으킨 것에 대한 김 지사의 책임을 묻는다는 게 골자다. 도내 여야 정치권은 김 지사 공수처 고발을 두고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와 춘천촛불행동은 김 지사를 업무상 배임과 국고 손실, 직무 유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김 지사가 강원도와 도민에게 최소 12억5000만원의 연체 이자를 포함해 최대 128억원의 손해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했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강
KH그룹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방해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8일 강원도지사실과 비서실, 강원도개발공사, 평창군청을 압수수색했다. 전날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주거지, KH그룹 관계사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은 추가 강제수사이다. 검찰은 연이은 압수수색을 통해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관련한 내부 결재 문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말 춘천지검이 수사하던 입찰 방해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앞서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해 6
춘천지역 내 4년제 대학의 내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결과 한림대학교가 96.7%의 등록률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 등록률은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27일 2023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한림대는 1411명 모집에 1365명이 등록해 96.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93.6%)와 2021학년도(92.9%)와 비교해 3년째 등록률이 올랐다. 반면 강원대는 3250명 모집에 2963명(91.2%)이 등록하며, 지난해(92.6%)보다 1.4%p 하락했다.춘천교대는 올해 81
28일 새벽 1시쯤 춘천시 일대 상공에서 전투기 굉음이 발생해 시민들이 한밤중에 불안에 떨었다. 이 굉음은 우리 군이 미상 항적을 포착해 전투기를 출격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당국은 일단 미상 항적이 북한의 무인기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체를 조사하고 있다.지난 26일 북한의 군용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서 우리 전투기가 격추를 시도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늦은 밤 전투기 굉음이 발생하면서 춘천시민들은 불안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석사동에 사는 강모(27)씨는 “자려고 누워있는데 ‘우우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