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일 4
누구를 떠나 이번은 정권심판이 먼저인듯합니다~~~~
2. 김*일 4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3. 권*민 3
맏딸은 누가 위임한겁니까? 누구맘대로 맏딸입니까? 뭔가 춘천을 이용해 먹는거 같던데..원주나 서울에서 안되니 온겁니까?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4총선 승리 다짐과 조직 결집에 나섰다.국민의힘 도당은 4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신년인사회를 통해 1년 4개월여 앞둔 2024총선을 위한 전열을 다졌다.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유상범 도당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힘을 모아준 당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민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도당이 될 것을 약속했다.유 위원장은 “2022년 기적적인 대선 승리는 물론 지방선거에서도 완승을 이뤘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발목을 잡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단 하나도
강원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 사업단이 ‘2022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융합보안대학원 사업단은 2020년부터 전문가 교육을 통해 연간 80명 이상의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할 실무형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융합보안대학원은 헬스케어 분야 특화 정보보호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의료/헬스케어 정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융합’ 등을 다루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매년 10~15명의 신입생이 실무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성열 춘천시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하는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회기 전 기간 중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활동을 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12명을 선정했다.선정 결과에 따르면 전국 3500여명의 지방의원 중 광역의회 의원 2명, 기초의회 의원 10명이 각각 뽑혔다. 이중 춘천시의회에서는 신 의원
춘천시가 3일 새해를 맞이해 2023년 달라지거나 시행되는 제도 등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춘천시청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자동차세 연납 신청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2023년 달라지는 주민등록 제도주민등록 행정사무의 개선으로 주민 불편 최
올해 전국 지방의회 정보가 통합 공개된다. 이에 춘천시의회 의정활동 수준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지방의회가 공통 적용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정보공개 지침’을 마련했다.행안부는 지침에 따라 전국 지방의회 핵심 정보를 통합 공개할 예정이다.본지 취재 결과, 행안부는 내달 안으로 ‘지방자치정보 공개시스템(내고장알리미)’에 통합 정보를 게재할 계획이다. 현재는 각 지방의회에서 자료를 받아 정리하고 있다. 이후 자료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통합해 일괄 공개한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했다. 춘천지역 4년제 대학 3곳(강원대학교·한림대학교·춘천교육대학교)은 모두 2227명을 선발하는 가운데 9377명이 지원해 4.21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강원대 경쟁률↑…‘의생명과학대학’ 인기강원대는 올해 1618명 모집에 수험생 7033명이 원서를 내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4.31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춘천캠퍼스는 5.15대 1로 지난해(4.90대 1)보다 상승했지만, 삼척캠퍼스는 3.05대 1을 기록해 지난해(3.24대 1)보다 하락했다.올해는 의생
지역의 한 화가가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는 교류 전시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인공은 ‘거북이 화가’로 유명한 이구하 작가. 그는 최근 춘천 카페 올훼의땅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단체가 아닌 개인이 해외 작가가 참여하는 교류전을 기획, 개최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그는 3일 올훼의땅에서 가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춘천을 순수예술의 아시아 거점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1일 개막한 ‘동아시아 육인전’에서는 한국의 이구하, 안용선, 박대근 작가와 고 기하라(일본), 유주루(일
강원지역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부적응과 차별을 호소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속 속에서도 다문화 2세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교육적 지원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KESS)’와 강원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4996명으로, 전체 학생 14만6274명 중 3.4%를 차지했다. 2012년 전체 학생 20만1546명 중 2422명(1.2%)이었던 것
강원도가 새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비롯한 2023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이 되는 해”라며 “강원도의 규제와 희생을 끝내고 혁신과 발전으로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2월 중 개정안을 발의해 4월 중 목적과 비전, 4대 핵심 규제 이양·완화, 권역별 전략산업 육성 특례, 규제 완화 행·재정 특례 등을 담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2일 취임한 가운데 춘천시가 다시 한번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해 언급했다.강 대표는 이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실에서 취임했다.그는 취임식에서 “운영체계 변경 등 시민 버스의 숙제가 적지 않다. 미래로 가는 변화에서 능동적이어야 한다”며 “춘천시정의 대중교통 정책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따라 나가겠다”고 말했다.취임식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 대표가 시민 버스 대표이사직을 담당하며 춘천시에 버스 준공영제 도입이라는 의견을 제시해줬다”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에서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춘천 사람들의 말은 나긋나긋했다. 부드러웠다.”어린 시절 대관령 산골짜기에서 춘천으로 유학을 떠난 소년에게 춘천의 첫인상은 나긋나긋한 말씨였다. 소년은 여자도 아닌데 ‘어디 가니?’라고 말하는 말투가 낯간지러웠지만, 왠지 부러워 골목길에서 몰래 따라 했다고 고백한다.그에게 춘천은 말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처음으로 보여준 도시였다. 시대의 빠른 변화로 사라지는 것은 풍경만이 아니다.쓰임을 잃은 등잔불, 지게, 농기구와 같은 물건과 함께 그것을 불렀던 언어와 문화도 사라진다. 이처럼 서서히 사라져가는 고향의
2일 춘천시 동면의 한 초등학교 인근 학원. 출입문 위쪽에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나타내는 동그란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춘천시민들은 이곳에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정모(27·동면)씨는 “지금까지 아동안전지킴이집이라는 걸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방금 듣고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제도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거기가 뭘 하는 곳이냐며 오히려 기자에게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가 시행된 지 15년이 넘었음에도 이를
민선 8기 강원도정과 도내 정치권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인 2023년 새해 대전환 시대 개막을 알렸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는 신경제 국제도시를 지향한다. 과감한 규제 혁신으로 글로벌 경제의 중심지가 되는 꿈을 담았다”고 밝혔다.도는 환경과 산림, 국방, 농업 등 4개 분야와 관련한 규제 혁신을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는 특별법 2차 개정안을 오는 4월 국회에 상정하고, 6월 11일 출범 전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정치·경제·언론 등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
[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태원 참사 등 많은 일이 있었던 2022년이 저물고, 희망찬 2023년의 해가 떠올랐다. 2023년은 육십간지의 40번째인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다. 명리학에서 癸(계)는 물을 의미해 먹거리를 상징하고, 卯(묘)는 생활력이 좋은 토끼를 뜻한다. 분수를 지키며 이익을 좇으면 먹거리가 만들어지고, 노력한 만큼만 복이 들어올 운세의 해다. MS투데이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띠 춘천시민을 만나 지난 1년 동안의 추억, 애로사항, 새해 소망 등을 들어봤다. “2023년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어제와 다름없는 하루의 시작이지만, 새해 첫날 일출이 새롭고 설레는 것은 29만 춘천시민 한분 한분의 새해 희망이 깃든 까닭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희망이 있기에 춘천시도 더 분주하고 활기차게 움직이겠습니다.시장인 저와 1800여명 춘천시 공직자가 더 세심하고, 깊은 안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8기 춘천시는 지난 6개월간 시정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세 가지 기조에 집중했습니다.시민과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2023년에는 나이 셈법부터 달라진다. 한국식 세는 나이 계산법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가 사용된다. 최저시급은 전년보다 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으며, 부모급여는 월 최대 70만원이 지급된다. 2023년 실생활에 찾아오는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 ▶ 최저시급 9620원⋯0~1세 아동 부모급여 월 최대 70만원 내년 최저시급은 2022년보다 5%(460원)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 최저임금은 시급 1만1555원,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580원이 된다. 주
안녕하십니까. 춘천을 한기호 국회의원입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새해에는 나라의 안정과 경제 발전을 소망하며 춘천시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국토방위에 임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도 무운장구(武運長久)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제가 춘천 을 국회의원으로서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부족한 점도 있지만, 춘천시민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과 격려는 저에게 큰 힘이 됐고, 춘천시민들께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 춘천시민
안녕하십니까, MS투데이 독자 여러분.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허영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우리 전통 설화에서 토끼는 영민하고 민첩한 동물로 묘사됩니다. 우리 춘천시민에게도 2022년의 아쉽고 힘들었던 상황에서 벗어나는 한 해, 그리고 2023년에 찾아올 혹시 모를 어려움도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아울러 토끼는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저도 춘천의 국회의원으로서 성원해주신 30만 춘천시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난 2년 반
존경하고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결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먼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힘차게 첫발을 내디딘 제11대 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라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