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주*용 4
기자님도 국장님도 참으로 꿋꿋하십니다..^^
2. 이*순 4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은 엄청나지요 일체의 설겆이가 없고 몽땅 걷어다가 버리니 쓰레기가 어마어마 합니다~~경황중이라 다들 그냥넘어가버리지만 보다 정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3. 고*자 3
춘천 시청 그렇게 넓게 지으면서 주차장은 좁게 지은것 자체가 잘못ᆢᆢ 주위차량들도 주차할수 있게 넉넉히 지었더라면 이런 차후 대책은 필요 없었을뜻ᆢᆢ 자전거는 어디로 다니고 또 다시 옛 길 구조로 되돌아가는 짓ᆢᆢ 잎도 못 내다보는 춘천시청 생각ᆢᆢ
안성기·박중훈·이준기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춘천을 찾는다. 이들은 이준익 영화감독이 연출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춘천영화제의 이준익 데뷔 30주년 기념 섹션에 참여해 이 감독과 그의 연출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춘천영화제의 클로즈업 섹션은 한 명의 영화인이나 테마를 선정해 조명하는 시간으로 올해 처음 신설했다. 첫 주인공으로 올해 감독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준익 감독이 선정됐다. ‘이준익, 영화 나이 서른’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섹션에서는 이 감독이 만든 14편의 장편 극영화 가운데 ‘왕의 남자’(20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역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기린 작가’ 이승호의 개인전 ‘인공생’이 오는 27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 ‘인공생’의 인공(人工)은 사람이 만들어 낸 기계문명사회 속 생(生)에 대한 고찰을 더해 작가가 만들어낸 합성어다. 사람과 미래의 과학기술이 공생(共生)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아기자기한 기린의 모습을 한 작품에 나태한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던 이 작가는 수년 전부터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작품에 녹여내고 있다. 작가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춘천의 ‘15분 문화 슬세권’을 목표로 한 ‘도시가 살롱’이 하반기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슬세권’은 슬리퍼와 같이 편한 복장으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권역이라는 의미다.춘천문화재단의 ‘도시가 살롱’이 춘천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음식점, 카페, 책방, 농장, 미용실, 게스트하우스, 체육시설 등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시가 살롱은 스튜디오, 책방, 베이커리, 꽃집 등 23곳에서 진행된다.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책맥’부
한국 전위미술에 앞장섰던 고 김차섭 화백을 추모하는 자리가 춘천에 마련된다. 김차섭화백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고 김차섭(1942~2022) 화백의 추모 1주기 행사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춘천 베니키아베어스호텔 2층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 행사에서는 지난해 작고한 김 화백의 예술혼을 기린다. 또 지난해 구성된 김차섭화백기념사업회 발족식을 겸해 진행된다. 사업회는 김 화백의 작품과 그의 작품세계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화백은 일본에서 태어나 1963년 서울대 미술대학을 졸업, 해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30여년 전
회화와 문학을 함께 감상하는 독특한 전시회가 춘천에서 열리고 있다. 춘천문화재단이 춘천 갤러리 문에서 회화와 문학을 컬래버한 기획전 ‘켜켜이 혹은 겹겹이’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 문은 춘천문화예술회관 2층 로비에 조성한 공간으로 회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은 회관 공연이 있는 날에만 문을 연다.갤러리 문은 최근 여러 장르를 결합한 전시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전시에서는 마임과 카툰을 접목해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김경옥 현대회화 작가와 이재선 공필인물화 작가, 전석순
광복 78주년을 맞아 홍천의 무궁화정신이 전국 전파를 탄다.강원문화재단과 TBN강원교통방송은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전국 12개 TBN한국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방송한다. 이를 위해 2022년 강원도립극단 기획공연 뮤지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오디오 뮤지컬로 다시 제작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난해 도립극단과 춘천 극단 이륙이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안준형 극단 이륙 대표가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한서 남궁억 선생이 1919년 홍천에 모곡학교를 세운
눈닿지 않는 곳에 피어난 들꽃이나 시든 풀 등 강원의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전이 서울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나광호 작가의 개인전 ‘강원도감(江原圖鑑)’이 최근 서울 OCI미술관 3층 3전시실에서 개막,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나 작가가 지난해부터 강원지역의 자연 생태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가는 유년시절 기억하는 춘천과 홍천 구만리, 성장하며 겪은 양구와 원주 등의 강과 언덕을 주 연구지로 삼았다.‘강원도감’은 매일 마주하는 환경과 자연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다. 나무와 숲, 들꽃, 흙, 시든 풀 등
세계 연극인들의 꿈의 무대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된 춘천 극단 무소의뿔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배우 박해수, 유진규 마이미스트가 다녀가고 관객 평점이 5점에 달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극단 무소의뿔은 지난달 27일 2023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코리안시즌 초청공연을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세계 각국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공연은 오는 27일까지 2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작품은 장쥬네 원작의 ‘하녀들’로 정은경 연출이 동명의 원작을 재구성하고 김정훈 제작감독
친숙한 주제로 예술과 일상 사이의 경계를 좁혀온 강원미술시장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선물’을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한국민족미술인협회 강원지회가 주최하는 ‘강원미술시장축제2023’이 10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개막했다. 강원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그동안 장르와 세대,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해왔다. 이와 함께 놀이, 휴식 등 매년 새로운 공간 구성과 콘셉트로 관객과 작품을 연결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올해 콘셉트는 ‘선물’이다. 강원민미협은 코로나19의 긴 터널
강원의 물이 민요를 타고 제주까지 흐른다.춘천시립국악단(예술감독 이유라)의 제4회 정기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장단을 타고 물길을 따라 春川水月(춘천수월)’을 키워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물’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되새겨볼 수 있다. 작품은 물이 정화와 순결을 상징하며 생명과 소멸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인간과 공존해왔다는 점에 집중한다. 물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고 때로는 앗아가면서 삶의 터전을 함께 이뤄온 동반자였기 때문이다. 물은 강이 되고 다시 바다로 흐르면서 인간의 생존
2023 춘천영화제가 상영작을 확정했다. 이준익 영화감독 30주년을 기념하는 섹션과 강원지역 작품 등 62편의 영화로 라인업을 꾸렸다.10주년을 맞은 올해 영화제에서는 장편 35편, 단편 27편의 영화가 45회에 걸쳐 상영된다. 장르별로는 극영화가 43편으로 전체 편수의 약 70%를 차지하며 다큐멘터리 12편(19%), 애니메이션 7편(11%)이다.섹션은 개막작을 포함 9개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선정됐다. 한국단편경쟁 섹션은 유일한 경쟁 부문으로 총 16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특정 테마에 집중하는 ‘클로즈업’은 이준익 감독에
지난 6월 폐막한 2023 춘천마임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243억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축제 평가를 담당한 문화리서치 피오에 따르면 2023 춘천마임축제에 10만3000명이 방문해 243억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3만5042원이다. 방문객은 춘천 주민이 59%를 차지했고 그외 도내 방문객이 서울 7.9%, 경기·인천 16.4%, 기타지역 4.2%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 참여 비율은 24.3%로 지난해(21%)보다 높게 나타났다. 조사단체는 코로나19의 감염
1945년 8월 6일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에 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투하했고 일본은 항복을 선언했다. 인류가 처음 경험한 핵폭탄 재앙은 현재까지도 전후무후한 공포를 전하고 있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78년을 앞두고, 미디어의 관심이 뜨겁다. 원폭 개발을 주도한 물리학자를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는 오는 15일 광복절에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영화 ‘바비’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연상시키는 장면과 바비의 합성 사진에 영화 배급사가 호감을 표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춘천에서도 핵폭탄의 공포를 다룬 문화예술 행사들이 시민들을
올해 여름 한국 영화 빅4 주자로 춘천 출신 김용화 감독의 우주 영화 ‘더 문’이 합류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평균 제작비 220여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한국영화 빅4 대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밀수’가 1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과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이 2일 동시에 개봉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오후 4시 기준) ‘더 문’의 예매율은 22.4%으로 한국영화
국내 최정상급 무용 공연이 춘천에 온다.사단법인 텐스푼이 주최하는 2023 춘천공연예술제가 오는 8일부터 춘천 축제극장몸짓, 춘천인형극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일상회복 국면을 맞은 한국 사회가 공연예술을 통해 내면을 다지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은 ‘다짐(Brace)’을 주제로 펼쳐진다. 춘천공연예술제는 2002년 춘천무용축제로 시작해 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축제다. 공연기획자, 무대 스태프, 아티스트 등의 재능기부로 시작한 축제는 2004년 춘천아트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며 무용, 음악, 연극까지 범위를 확장시
강원문화재단 강원도립극단과 문화프로덕션 도모의 공동 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과꽃-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 티켓이 1일 오픈됐다.‘과꽃’은 춘천 청평사에 내려오는 ‘공주와 상사뱀’ 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강원연극제 대상, 전국연극제 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협업으로 2012년 경연 이후 11년만에 다시 선보인다. 청평사에 전해 내려오는 ‘공주와 상사뱀’ 설화는 중국 당나라 태종이 딸과 평민 청년과의 사랑을 그린다. 처형 당한 청년이 뱀으로 변해 공주의 몸에 달라붙자, 공주는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유명 사
오는 9월 춘천에 독립영화 6편이 찾아온다.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인권센터와 함께 오는 9월 8일부터 3일간 춘천 메가박스 남춘천 7관과 아울러(AULER)에서 ‘차근차근 상영전’을 개최한다. 영화제와 기관·단체가 결합한 지역 연계 영화제의 새로운 시도다. 차근차근 상영전은 2022년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첫 선을 보였다. 올해 2회째를 맞아 춘천영화제와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가 손을 잡았다.상영전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권의 가치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 6편이
쓸모있는 딴짓으로 도시의 변화를 꿈꾸는 프로젝트가 다시 찾아왔다.춘천문화재단이 오는 4일까지 ‘2023 일당백 리턴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일당백 리턴즈’는 개인의 취향을 기반으로 한 문화활동에 프로젝트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주도적인 활동하면서 도시의 긍정적 변화를 모색해보자는 취지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75건을 지원했다. 지난 1기에서는 총 25건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10대 아동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들이 일상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축제가 춘천에서 열린다. 공연 일주일 전부터 공연 대다수가 매진되면서 관심이 뜨겁다.사단법인 텐스푼과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텐스푼 음악축제’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축제극장 몸짓, 주교좌 죽림동성당, 담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텐스푼 음악축제는 클래식, 재즈, 국악, 음악극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펼친다. 무료 공연으로 11개 단체가 3일간 4회에 걸쳐 공연한다. 공연 장소도 성당, 도서관 등에서 펼쳐 색다른 감상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춘천을 대표하는
정우성의 장편 영화감독 데뷔작 ‘보호자’의 시사회가 춘천과 강릉에서 열린다. 개봉일보다 일주일 앞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는 내달 9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강릉에서 ‘영화 보호자 시사회’를 개최한다. 지역민들을 시사회에 무료로 초대한 이유는 영화 촬영에 협조한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다. 시사회는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과 강릉CGV에서 각각 진행된다. ‘보호자’는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여름 성수기 개봉작 가운데 유일한 액션 영화로 액션에 강점을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