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고*임 4
계양지구사람들은 깨여있고 현명하신분들이라 빨간색 싫어하십니다 검찰독재 종식시켜줄 계양지구 주민들 꼭 투표하세요
2. 이*숙 4
저딴소리 떠들 자격이라고는 찾아 볼 수 가 없는 넘이 째진 눈 치껴뜨며 발악하는 면상이 불쌍해지네요
3. 김*동 3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30% 감소 했다고 가격이 이렇게 까지 치솟는건 뭔가 다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평소에 사과를 자주 사먹던 사람들도 가격이 이렇게 오르면 3번 살거 2번으로 줄이고 이렇게 소비도 20~30% 정도 자연스레 줄어들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명절때는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비싸도 구입하기 때문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당연히 가격 폭등이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평상시에도 가격이 치솟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 합니다.
춘천 한 스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리프트 멈춤 사고가 일어나 이용객 70여명이 20분 만에 구조됐다. 29일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이 스키장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멈춰 섰다.스키장 측은 즉시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 20분 만에 이용객 70여명을 구조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장 측은 해당 리프트 운영을 멈추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서충식 기자 seo90@mstoday.co.kr]
이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며,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경로당, 헬스장 등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대중교통, 병원, 약국 등 일부 시설은 착용 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시민들은 2년 3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에서 해방됐지만, 반응은 엇갈리는 상황이다.퇴계동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김산호(39)씨는 “마스크를 벗는 회원님들에게 착용해달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면서 그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도 실내 마스크 해제에 대해 신중한 반응이다. 그는 “아직은 불안한 마음에 한 달 정
춘천시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등급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는 평가 기준 중 하나인 청렴 체감도에서는 3등급을 받았으나, 청렴 노력도에서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 머물렀다.춘천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취약 분야에 여러 가지 지표가 있는데 현재 분석하는 단계에 있다”며 “취약 분야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할 때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마련해 청렴 노력도를 끌어올리겠다”고 약속
강원도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부분 해제를 대비해 종합대책을 내놨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다음 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앞두고 ‘노 마스크’ 시대에 대응하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화되면서 지자체 주도로 면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도는 오는 30일 김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와 각 부서 실·국장 등이 참석하는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한다.종합대책은 3가지 기조로 나눠 진행된다. 도내 관광‧경제 활성화와 방역불안 해소, 마스크 의무유지 시설 갈등 예방 등이다.특히 실내마스크 의무화 부
‘난방비 폭탄’으로 민심이 얼어붙으면서 여야 정치권 전반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양한 대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지만, 실효성 우려 목소리가 높다.최근 한파에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민심이 들끓자 폭증의 책임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네 탓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야권은 연일 난방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 정권의 무능과 부자 감세에 따른 ‘민생 파탄’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자들 세금을 깎아주려고 했던 노력의 극히 일부만 쏟아도 난방비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여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공공요
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일부 개정안인 일명 ‘춘천 맞춤형 강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노 의원이 특례개정안 1호 발의자로 나선 것이다.앞서 181개의 조항이 담긴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한 강원도는 해당 안건의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표 발의한 일부 개정안을 살펴보면 첨단산업 연구개발특구·교육자유특구·규제자유특구 등에 대한 권한 이양,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사회 협약과 해외 협력 구축 등 5개의 지역 특성을 담고 있다.노 의원이 일부 개정안 형태로 법안을 발의한 것은 도가 마련한 강
설날 연휴부터 시작된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춘천은 주말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저체온,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28~29일 주말 동안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춘천의 최저기온은 28일 영하 17도, 29일 영하 14도로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이외에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28일 오후와 29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한랭질환
강원도와 국토교통부가 SOC 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그 중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이다.도와 국토부는 26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국토부가 지역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돌며 지역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다.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철도·도로 등 강원지역 현안사업들을 알리고, 국토부의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GTX-B 노선의 춘천 연장과 제2경춘국도 조기 착공 등을 내세우며, 춘천을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켜야
30개 언어로 번역된 스테디셀러 연극이 춘천 무대에 오른다. 중견 배우 배종옥과 장현성이 주연을 맡았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27일과 28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러브레터’를 공연한다.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러브레터’는 자유분방한 예술가 멜리사(배종옥 역)와 모범생 앤디(장현성 역)가 주고받는 편지를 읽는 형태의 공연이다. 몸짓언어가 최소화돼 텍스트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두드러진다.이번 공연에는 명품 연기로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배종옥과 특유의 캐릭터
설 전후로 정치인의 명절 인사를 담은 현수막이 춘천 거리 곳곳을 어김없이 점령했다. 이는 현행법상 불법 행위다.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이 같은 현수막 설치는 불법이 됐다.개정된 법률 내용을 살펴보면 정당 현수막에 대한 각종 규제가 대폭 완화돼 일정 요건만 갖추면 언제든, 어느 곳에서 든 내붙일 수 있다. 또 정당 명칭, 정당과 설치업체 연락처, 기간만 표시하면 단속도 면책된다.이로 인해 정당 현수막은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 국비 확보 등 홍보, 당원모집, 명절 인사 등의 내용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이원복 회장이 강원사대부고 학생들에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원복 MS홀딩스 회장은 26일 오전 강원사대부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졸업식에서 졸업생 10명에게 우수대학입학 장학금 각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했다. 이 회장은 강원사대부고를 졸업하고 MS홀딩스를 창업해 춘천 대표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로, 2014년부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해 중앙대에 입학한 제49회 졸업생 현모씨에게 특별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이날 장
조용한 방 안에서 물레가 돌아가고, 앳된 얼굴의 여성이 흙을 빚고 있었다. 김준희씨는 올해 26세로, 도예를 시작한 지 7년이 됐다. 춘천에서 활동하는 최연소 도예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처음으로 물레 위의 흙을 만졌던 순간 이게 내 길임을 알았다”고 했다. MS투데이가 춘천 동면의 도자기공방에서 20대 도예가 김준희씨를 만나봤다.Q. 도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고2 때 춘천에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했는데 인생이 바뀌었죠. 물레에 돌아가는 흙을 딱 만졌는데 갑자기 머
춘천 출신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에서 설날을 기념해 운동복에 새해 인사와 선수 이름을 한자로 표기한 가운데 혼자서 한글 이름의 운동복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중국이 설날의 영어 표기를 ‘차이니즈 뉴 이어’(Chinese New Year)라고 주장해 국민의 공분을 산 가운데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는 반응이다.울버햄튼은 지난 22일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 전 연습 때 착용할 운동복에 설날을 축하하는 문구를 넣었다. 울버햄튼은 중국 푸싱 그룹이 구단주로, 운동복 가장 위에 선수의 이름을 한자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 직후 인근 부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전임 도정에서 신청사 부지를 캠프페이지로 확정 지은 것을 백지화했다. 이어 김 지사 취임 직후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한 끝에 지난해 12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신청사 부지로 선정했다.일각에서는 전임 도정 지우기와 부지 선정 과정에서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부지 선정 직전과 직후 “공정한 평가를
강원도가 ‘한국은행 춘천 이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정부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지역으로 옮기기 위해서다. 아직 이전 대상 기관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은 360곳 안팎으로 알려졌다.도는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을 연내 추진함에 따라 유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유치 대상 기관 32곳을 선정했다.핵심 기관은 금융과 관광, 국방, 건강 관련 기관이다.1순위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공약인 한
강원도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나겸 작가가 14m에 달하는 대형 작품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홍 작가의 작품은 서울 종로구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어떤 삶 어떤 순간, Our Lives, Our Moments’에 전시되고 있다.금호미술관이 삶의 의미를 예술을 통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으로 박주애, 엄유정, 이성웅, 차현욱, 홍지윤, 홍나겸 등 현대미술 작가 7명이 참여하고 있다.'자연’, ‘인간’, ‘관계’를 키워드로 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도록 유도한다. 전시는 하루 100여명의 관람객이
최근 ‘음주범죄 2배 가중처벌안’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술로 심신미약 감형을 받는 ‘주취감형’이 사라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춘식 의원(국민의힘)은 음주 상태에서 형법상의 모든 죄를 범했을 때, 심신장애로 인한 형의 감면(면제 및 감경)을 적용하지 않고 2배까지 가중처벌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음주 상태에서 심신미약 등으로 감형받는 사례가 잇따르자 현행법을 현실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최 의원 자료에 따르면, 강력범죄 4건 중 1건이 음주 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
띠별 주간운세(2023년 1월 26~2월 1일) 쥐 –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규칙적인 생활하고 건강식품 섭취할 것.36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잘 감지. 48년생 아프면 바로 병원 갈 것. 60년생 유산소 운동 규칙적으로 할 것. 72년생 건강에 적신호. 과로하지 말라. 84년생 과음하지 말고 음주 운전 NO. 96년생 부상 안 생기게 조심. 소 – 재테크에 관심 가져야 하는 시기다. 정보를 수집하되 빠져들지는 말 것.37년생 모으기보다 잘 써야 한다. 49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 61년생 돈이 있어야 대접을 받
“우리도 팔고 싶어서 팔겠습니까. ‘댈구’에는 정말 도리가 없어요(후평동 편의점주).”강원도내 청소년의 음주 경험률이 40%에 달해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어른들이 청소년들로부터 대가를 받고 술·담배를 대리 구매해주는 이른바 ‘댈구’가 원인으로 지목된다.본지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 음주 경험률은 2019년 41.8%, 2020년 40.7%, 2021년 40.7%로 나타났다. 3년 연속으로 40%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 넘었다. 전국 청소년 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4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를 기록했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영하 10도 이상 떨어진 이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도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도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