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성*화 6
하여튼 사업하는 사람들 잔머리들은 기가막혀요.
2. 성*화 5
불편을 감뇌하더라도 이번기회에 버릇을 고쳐놔야 합니다
3. 성*화 4
사기치는 놈들의 스승은 어느당 대표 때문인가. 사기치는 놈들은 근절해야할 대상이다.
강원도가 주거환경 개선, 환경 보전, 지역축제 등 내년 예산안에 포함될 주민제안 사업을 신청받는다.사업 제안 도민에게는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제안자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며, 사업이 채택된 제안자는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도는 내년 예산안 편성에 앞서 도민 참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3년도 주민참여 예산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주민참여 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 제안부터 심사, 선정 등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다. 제안할 수 있는 사업은 도 자치사무(시군 및 타
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달 중순을 기점으로 봄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춘천을 비롯한 강원지역의 봄꽃 개화는 3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3일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와 벚꽃 순으로 핀다. 이번 봄꽃 개화 예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 국립산림과학원과 춘천 사농동에 있는 강원도립화목원 등 지역 공립수목원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대상 지역은 산림 15곳과 권역별 국·공립수목원 9곳 대상이다.강원지역의 봄꽃
이상원미술관이 올해 첫 기획전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김명진 개인전 ‘콜라주(Collage)’가 내달 30일까지 이상원미술관에서 열린다. 난해해 보이지만 삶과 예술을 고민한 진지한 태도를 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개인전은 ‘어둠 속에서 나, 너, 세상을 만나다’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전시에서는 모두 25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의 보이는 이미지는 단순한 편이다. 소년과 여성, 왕, 커플과 같은 인물들이 작품의 소재가 된다. 찢긴 한지와 겹겹이 쌓인 물감으로 인물의 모습은 불분명하게 드러난다. 그의 작품들은 종이
강원도는 국회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지난달 발의된 개정안 통과 추진에 나섰다.단 최근 여야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강원특별법 개정안 4월 국회 통과는 미지수다. 이달부터 법안 심사가 본격화해야 하지만 여야 대립 속 본회의까지 오르는 데 속도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또 개정안에는 중앙부처 권한을 도지사에게 이양하는 내용이 대거 포함돼 일부 부처가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도는 6일 국회 실무팀과 TF를 구성하고 강원특별법 개정안의 4
춘천시가 ‘교육 도시‘를 선포하고 민선8기 시의 역점사업으로 속도를 내기로 했다.춘천시는 6일 스카이컨벤션에서 ‘교육도시 춘천 선포식 및 포럼’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학배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비롯해 시 교육도시위원회 및 학부모회연합회 등이 참석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8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추진단 발족에 이어 같은 해 12월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조례’를 제정해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1월에는 시, 도교육청, 지역 대학, 학교, 시민 등 6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도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김 지사는 6일 오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는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의 세계 시장 규모가 2600조원에 달하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만들자”고 주창하자 김 지사도 이같이 밝힌 것이다.미국 보스턴 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강원지역 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수시전형을 통해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 90%가 수시전형이었다.6일 강원도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대입 입학전형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내 일반고 84곳, 특목고 4곳, 자율고 1곳 등 총 89곳의 1만528명을 분석한 결과, 8454명이 대학(4년제, 전문대)에 진학해 80.3%의 진학률을 보였다. 7858명(93.0%)이 수시전형이었고, 정시전형은 596명(7.0%)이었다.수도권 주요 대학 7곳(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
춘천시민 A씨는 최근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 덕분에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려 해도 불편한 대중교통과 주차문제로 고민이 된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시티투어란?춘천시는 2009년부터 춘천지역 유명 관광지를 순환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6000원입니다. 만 19세 미만 청
2000년대 초만 해도 동네 문구점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들로 북적였다. 크레파스, 공책 등 학용품은 물론 간식들은 들여오기만 하면 금세 동이 났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준비물 지원제도 등의 이유로 차츰 설 자리를 잃었고, 현재는 동네 문구점을 찾아보기도 어려워졌다.3일 춘천 퇴계동 남부초교는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러나 후문 인근의 한 문구점은 손님이 없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이곳에서 1993년부터 문구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점점 줄어가는 학생 수로 인해 근심이 가득했다. 새 학기면 학용품이 가장
암으로 세상을 떠난 20대 천사의 통장이 춘천지역 아동을 위한 선물로 돌아왔다. 춘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센터 이용 아동 190명과 뮤지컬 ‘마틸다’를 관람하기 위해 25일 서울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 방문했다. 뮤지컬의 1인당 푯값은 10만 5000원으로 관람비용만 총 2000만원에 달했다. 이 비용은 암으로 3년 전 세상을 떠난 A(27)씨의 어머니 B(62)씨가 춘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전달한 기부금이다. 1994년생인 A씨는 3년 전 급성 난소암으로 투병하다 5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3일은 A씨가 세상을 떠난
‘재미’와 ‘간편함’을 추구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드라마나 영화를 20~30분으로 요약한 유튜브 영상을 보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OTT를 구독하는 것보다 요약 영상을 보는 것이 시간과 돈 모두를 아낄 수 있어서다.최근 한림대 재학생 권모(26)씨는 1년 넘게 시청하던 ‘넷플릭스’와 ‘디즈니+’의 구독을 해지했다. OTT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콘텐츠를 모두 챙겨 보던 와중에 내용을 짧게 요약한 유튜브 영상에 빠졌기 때문이다. 학우들과의 대화에서 소외될 것 같지만, 인기작은 빠짐없이 올라와 문제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G.S)’로 정했습니다.”강원도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는 3일 한림대 캠퍼스라이프센터 비전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D-100일을 맞아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일타강사’로 나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영문 표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영문 표기는 ‘Gangwon State(G.S)’로 결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인 강력한 분권 의지와 지역 주도·주민 중심 발전전략을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국가라는 뜻이자 미국의 ‘주’를 표
4년 만에 완전체로 무장한 춘천마임축제가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최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 마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개막난장 ‘물의도시;아!水라장’이 4년만에 돌아온다. 또 신진예술가를 지원하는 ‘마임 프린지’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는 5일까지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마임 프린지’를 개최한다. 신진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2018년 처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가팀은 총 25개 팀이다. 문화예술 전문가 심사단과 사전 모집된 시민 심사단 평가를 통해 최우수팀을 선정한다. 최
부업대학생 모집 요건으로 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춘천시가 결국 조례를 변경했다. 시가 뚜렷한 근거 없이 방통대학생 등을 차별한다는 본지 보도(2022년 12월 7일)에 따른 것이다. 새 조례는 신성열 춘천시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부업대학생 명칭부터 ‘대학생 행정체험’으로 변경한다. 문제가 됐던 모집대상은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재학생 및 휴학생까지 포함한다. 즉 새 조례에 따라 방통대·사이버대 학생과 휴학생도 대학생 행정체험을 신청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강원도 행정 서비스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서비스와 관련한 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이란 오명을 쓰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 행정기관(45곳)과 지자체(243곳), 공공기관(178곳) 등 총 467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를 실시했다.도는 실태점검에서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다. 도 산하 공공기관인 강원도개발공사도 ‘미흡’ 등급으로 불명예를 안았다. 춘천시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데이터 기반
4월 1일부터 병원에서는 의료폐기물을 버리려면 ‘비콘태그’ 기기가 있어야만 한다. 시행 1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병원 10곳 가운데 1곳은 여전히 기기를 설치하지 않았고, 그중에서도 강원은 준비가 가장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콘태그란 의료폐기물 배출자 보관 창고에 고정 설치해 수집·운반자의 휴대용 리더기로 배출자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장치다. 기존 배출자 인증카드 방식이 수집·운반자가 배출자 보관 창고에 방문하지 않고도 배출 시기나 인계·인수량을 임의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다.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
강원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이 최근 3년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로나19 유행이 끝나고 정상 등교가 재개되는 만큼 학교폭력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교폭력으로 입건된 가해자 수는 492명으로 2019년(452명)보다 33명(7.2%)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 등 명예훼손이 212명으로 가장 많았다. 폭행은 210명, 성폭력 49명, 갈취 21명 순이다.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폭행은 251명, 성폭력 53명, 갈취 41명
자연을 향한 몸의 찬사가 펼쳐진다.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4일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발레 ‘비타(VITA)’를 공연한다. 올해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첫 기획공연이다.발레 ‘비타(VITA)’는 2021년 초연된 작품으로 그해 한국춤비평가협회 ‘베스트 작품상’에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모던 발레의 아름다움과 자연에 대한 시각적 연출이 뛰어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공연 제목인 비타(VITA)는 라틴어로 삶과 생명을 뜻하는 라이프(LIFE)를 의미한다.공연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돼 인간과 자연의 본질적인 관계를 이
강원 토지 환경을 생태적·경관적 가치와 자연성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1등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지난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 45일간 2023년도 생태·자연도 고시안을 국립생태원 홈페이지(nie.re.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생태·자연도란 전국의 자연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3등급 및 별도관리지역으로 구분한 지도다. 전국자연환경조사 등 14개 자료를 참고해 매년 작성하며, 토지 이용과 개발계획의 수립·시행 시 기초 정보로 활용된다.2023년도 생태·자연도에서 강원은 전체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청사진 확정과 함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발표 이후 장밋빛 전망과 각종 우려, 파장이 공존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갑작스레 발표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개발계획보다 규모를 10배로 키운 점도 한몫했다. 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 ‘제2의 중도개발공사’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행정복합타운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긍정평가도 나오고 있다. 도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