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3
1. 정*애 3
무섭다. 개 트라우마로 강아지도 무서운데 그 큰개 맹수로 보였을텐데 아기 너무 안타까워요 아무리 내개는 알물어 라고 말해도 내게는 타인에게는 공포일수도있습니다 입마개 필수법 만들었으면 합니다
2. 이*순 3
음치입니다,노래시키것이 제일 무섭습니다 한번 음치탈출을 시도해보고 싶네요~~
3. 이*수 3
좋은 대학가도 본인이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대학을 두번 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 본인이 적성에 맞는 대학찾는것도 인생에 반은 성공한거예요
의원,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 1차 의료기관의 지역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서울은 839곳의 1차 의료기관이 늘어난 반면 강원은 24곳에 불과했다.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시·도별 종별 요양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인 2019년 전국 1차 의료기관은 3만2491곳다. 이후 2020년 3만3115곳, 2021년 3만3912곳, 지난해 3만4958곳로 계속해서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지난해 기준 서울이 9467곳으로 가장 많았고, 여기에 경기(7829곳)를 포함하면 수도권에만 절반에 육박하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별 비612가 17일과 18일 춘천 소극장 연극바보들에서 수레극장 ‘배고파’를 공연한다. ‘배고파’는 이사미 이쿠요 작가의 동화 ‘알을 품은 여우’를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인정아 극단 별 비612 대표가 연출과 배우를 맡았으며 임보람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수레를 무대와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무대와 야외 공연장 등 찾아가는 공연을 위한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처럼 제작했다.2020년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야외 축제 등에서 다수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실내에
강원도 내 영화인이 참여한 작품들이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조현경 감독의 ‘나의 X언니’와 김현정 감독의 ‘유령극’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에 이름을 올렸다.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실험영화의 최전선에 놓인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영화인들의 창의적인 실험과 독립적인 정신을 지지하고 있다.한국 단편 경쟁부문에는 총 1141편이 출품, 심사를 통해 이 가운데 25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선정 작품은 내달 27일부터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나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2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 결과’에서 신 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월 대비 1.3%p 증가한 42.6%(매우 잘함 13.4%, 잘하는 편 29.1%)로 나타났다. 교육감 취임 이후 매달 46~47%대를 유지하던 긍정평가가 직전 달 6.2%p 급락한 바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5.8%(매우 잘못함 15.4%, 잘못하는 편 20.5%)로 2.7%p 감소했다. 긍·부정 격차는 6.8%p이고, 교육감 17명의
‘춘천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한 우려가 거듭 제기됐다.15일 강원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이승진(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0만㎡ 대규모 행정복합타운과 얽힌 우려와 현안들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도가 신청사 부지 선정 이튿날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계획은 ‘밀실 행정’이라고 전면 비판했다. 기존 신청사 규모인 10만㎡에서 10배 커진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는데 공식적인 과정 없이 갑자기 공개된 점과 여론조사가 없었던 부분을 언급했다.그는 “지난해 8월부터 부지선정위원회가 신청사 부지 등을 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지속 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선거제 개편안이 등장했다.이를 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정치권의 우려와 정수 확대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 등으로 해당 선거제 개편안이 확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선거제 개편안 세 가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가지 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시행 등이
강원지역 대형병원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해 집이나 직장에서 검진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다.14일 강원대병원은 환자 및 이용객들이 PC와 모바일로 가상으로 진료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인 ‘메타포트’(Matterport)와 ‘닥터버스’(Dr.verse)를 공개했다. 이번 메타버스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링크 접속을 통해 병원을 투어할 수 있다.메타포트는 강원대병원의 외래 및 진료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3차원 병원 공간 체험 프로그램이다. 병원 투어는 물론 검사 안내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의료 정보를 내
띠별 주간운세(2023년 3월 16~22일) 쥐 – 좋은 것도 없고 싫은 것도 없겠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신바람을 불어넣자.36년생 일상생활이 좋은 것이다. 48년생 규칙적인 식생활 하자. 60년생 몸에 맞는 운동하자. 72년생 이익도 손해도 없겠다. 84년생 일상에 권태로움이 생길 수도 있다. 96년생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지향적. 소 – 멀리 보고 넓게 보아야 하는 시기. 눈앞만 보지 말고 2수, 3수 앞 내다보자.37년생 손자와 손녀는 나의 미래. 49년생 될 나무는 떡잎부터 다른 법. 61년생 결과를 잘 예측해야 한다
강원지역 초·중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평가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가 오는 7월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2주간에 걸쳐 처음으로 치러진 것에 이어 두 번째다.15일 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과목에 대해 2023년도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이 평가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초등학교 4학년은 영어 과목이 제외된다.지난 강원학생성진단평가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수록 학습 부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학생 가운데 초4는 모두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20일부터 해제된다. 병원과 약국, 요양시설 같은 감염취약시설에서만 착용 의무가 유지되면서 사실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률적 방역은 종료된 것이나 다름없다.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3월 20일부터 버스‧전철 등 대중교통과 마트·역사 등 대형시설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에 대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 외 일반 약국은 의심 증상자,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의무
강원도의회가 강원도정의 특별자치도 추진 과정을 진단하고 특례 발굴 부족 등 미흡한 부분을 지적했다.도의회는 14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6월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과 목표, 특례 등을 놓고 날카로운 질문과 비판이 잇따랐다.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길수(영월1) 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내용과 매우 흡사한 점을 우려했다.김 의원은 “강원특별법이 지난해 5월 통과된 지 7개월 후 법제화된 전북특별법과 데
가구당 월 통신비가 13만원을 웃도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는 공공와이파이로 통신비를 40억원 가까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가구당(1인 가구 포함) 월평균 통신비 지출액은 2021년 기준 12만3815원에서 2022년 12만8167원으로 늘어난 등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3만1373원으로 13만원대를 돌파한 후 4분기에는 13만4917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이에 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달 23일 국가·지방자치단체도 공익 목적의 비영리사업을 위해선 기간
50주기를 맞은 불멸의 조각가 권진규의 삶이 영화로 만들어진다.춘천고 출신 권진규 조각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제작사 명필름, 권진규기념사업회, 서울시립미술관 등은 지난 7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영화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화는 내년 완성될 예정이다. 권진규 조각가는 박수근, 이중섭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 3대 거장으로 손꼽힌다.그는 1922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943년 춘천공립중학교(현 춘천중·고)를 졸업했다. 남한 고향으로는 춘천이 유일하고 모교에 대한 애착도 상당했던 것으로
강원도에서 ‘패륜범죄’로 불리는 존속범죄가 최근 3년간 내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속범죄는 부모 혹은 그와 같은 항렬 이상에 속하는 친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말한다. 본지가 강원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존속범죄 검거인원은 3년간 총 293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존속범죄 검거 인원은 2019년 82명, 2020년 94명, 2021년 11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존속폭행 검거인원은 2019년 57명에서 2021년엔 69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존속협박도 5명에서 15명으로 3배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존속폭행
더불어민주당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밝힌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도지사들이 연이어 친일 막말을 일삼고 있다”며 “이번에는 김진태 지사로 ‘친일파가 되련다’고 선언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뒤를 이으려는 것이냐”고 주장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라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춘천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50대 남성이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A(56)씨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중학생 B양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근한 뒤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로 유인했다. B양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조회 등을 통해 실종 2시간 만에 A씨 거주지에 홀로 있던 B양을 발견했다.B양은 경찰에 스스로 충주까지 이동했으며 피해 사실은 없었다고 진술한
강원권 국회의원이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이 각각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도내 여야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핵관이 국민의힘 당직의 핵심 보직을 장악했다”며 “당직에 윤핵관을 임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 서약이자 공천 백지수표 헌정”
강원도가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방역관 모집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지원자는 턱없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MS투데이 취재 결과, 도는 지난달 1일 수의 7급(가축방역관) 경력경쟁 임용시험 공고를 통해 가축방역관 25명을 모집했다. 지역별로 보면 도 17명, 강릉 1명, 삼척 1명, 홍천 2명, 평창 1명, 정선 1명, 화천 1명, 고성 1명 등이다.그러나 지원자는 단 2명뿐이었다. 도는 모집 정원 대비 지원율이 10%도 채 되지 않자 지난달 23일 재공고를 냈지만, 추가 지원은 1명에 그쳤다.특히 이번 채용공고 지역 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 전담 경찰 증원 등 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교전담경찰제(SPO)가 있는데 춘천에는 전담 경찰이 4명뿐이더라”며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인력을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의 발언에 따르면 춘천시 내 80여 개의 학교를 담당하는 전담 경찰은 4명이다. 1인당 20개 이상의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앞서 도는 지난 9일 경찰청과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폭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김 지사는 현장
밭을 경작하듯 자신만의 캔버스를 일궈온 서숙희 작가가 신작들을 공개한다. 서숙희 개인전이 14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개막한다.‘살구나무집-산, 집, 그릇’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올해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익숙한 소재들을 아크릴판에 채색한 작품 30여점을 볼 수 있다.서 작가는 시작과 끝을 정하지 않은 그림을 그린다. 마치 농부가 땅을 일구고 농사를 짓듯 그는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노동을 한다.매일매일 칠하고 지우고 긁기의 반복이다. 색을 칠하고 형태를 완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색을 덜어내고 화면을 비워내는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