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3
1. 박*주 2
당연히 더 냈으면 더 받아야지요 기금 수익률이 높아졌다니 정말 다음 세대가 좀 안심이네요
2. 이*숙 1
지금햇살로보면 비가 올것같지 않은데 밤부터 오려나ᆢ 밤에 내리고 낮엔 맑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꽃놀이 한창인데
3. 이*숙 1
무슨 이런 충격적인일이 벌어졌데요 엄마품에 안겨 있는 아기를ᆢ 이런 맹견을 키우다니 아기가 불쌍해서 어쩐데요
(모스크바 A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상화가 들어간 마트료시카(러시아 전통 목각인형)가 21일(현지시간) 수도 모스크바의 한 기념품 가게에 전시돼 있다. 시 주석은 전날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해 이날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부차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가 21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외곽 부차의 우크라이나 정교회 교회 공동묘지를 방문해 러시아군에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공동묘지는 러시아군이 부차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강원특별법)’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정 안건으로 확정됐지만, 더딘 진행 과정과 정부 부처 반대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강원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은 이날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 상정이 확정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이 지난달 여야 국회의원 86명 공동 서명을 받아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후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강원특별법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국회에 직접 방문해 상임위원회 의원들을 면담하는 등 총력 대응을 선언했다. 법안
21일 춘천 사농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 녹슨 오토바이 3대에 춘천시의 강제처리 예고장이 붙어 있었다. 한 오토바이는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새똥이 여기저기 묻어있었다. 3대 모두 번호판은 없었다.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아이들 자전거 옆에 있어 위험하기도 하고, 지저분해서 빨리 치웠으면 좋겠다”고 했다.춘천지역 곳곳에 버려진 오토바이가 장기간 무단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버리는 이유는 자동차와 달리 폐차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중형차 기준 35만~4
내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두고 강원도 정치권도 여·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외 출마 입지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앞에서 '민족정기 통곡한다 계묘국치 즉각무효'를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유 전 사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팔을 비틀어 기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보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춘천마임축제를 상징하는 맥주가 탄생한다.세계 3대 마임축제 반열에 오른 춘천마임축제와 춘천 로컬 기업 감자아일랜드가 새로운 맥주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춘천마임축제(이사장 최양희)와 감자아일랜드(공동대표 김규현·안홍준)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로컬 브랜드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예술과 산업 간 협업은 흔한 일이지만, 문화예술축제 브랜드를 사용한 지역 맥주 브랜드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35년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운집시킨 지역 축제와 연 매출 6억원을 달성한 로컬 기업의 협업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1일 춘천을 방문해 정의당 혁신 재창당에 대한 비전과 계획, 강원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 실패 이후 정의당 쇄신과 도약을 위해 ‘혁신 재창당 전국대장정’을 타이틀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했다.그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 도청 신청사 행정복합타운 건설 계획,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강원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우선 이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에 대해 “강원도를 위해 알차게 꾸려져야 하지만, 도민의 목소리,
(타이베이 AP=연합뉴스) 19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로변에 서 있다. 대만은 20일 자로 38개월 만에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격리 의무를 폐지했다. 대만의 최근 일일 감염자 수는 8천∼9천명 수준이다. (토리노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27라운드 토리노전에서 4-0 대승을 거두자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
20일 오전 8시 41분쯤 춘천시 우두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공익근무요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람이 화단에서 쓰러져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현지 기자 hy0907_@mstoday.co.kr][확인=한상혁 데스크]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이달 안에 삼성 측과 만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관련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클러스터 등 관련) 여러 가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더는 미룰 수가 없다”며 “삼성을 만나서 반도체 산업에 대해 상호 간 의견을 교류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남은 삼성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 용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은 360조원 규모의 관련 투자계획도 발표했
춘천지역 우체국들이 점심시간에 영업을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잇달아 도입하면서 시민의 불만을 사고 있다. 강원지방우정청은 점심시간 교대 근무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물품 도난 등의 사고 예방과 직원 복리를 고려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20일 강원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우체국 19곳 가운데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한 지점은 12곳(63.2%)이다. 2016년 신북지점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되고 있다. 올해 3월에만 3곳(효자동·후평3동·소양로) 지점이 추가됐다. 6월부터는 퇴계동과 후평동 지점이 3개월간 시범운영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진행 과정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은 22일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마을버스 개편안은 시민의 의견을 여러 차례 듣고 행정에 반영해 시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향후 춘천시의 소통행정 규범을 만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취임 9개월 만에 개편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육 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춘천 공지천조각공원이 시민들의 담배 연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시민들의 흡연이 여전하다.17일 오후 공지천조각공원엔 평일임에도 산책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공원 매점 벤치에서는 어르신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그 옆 테이블에선 한 시민이 담뱃재를 떨구고 있었다. 금연구역이라는 현수막이 근처에 걸려 있었지만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바닥엔 담뱃재가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산책하는 시민들은 흡연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민 정모(28)씨는 “강아지 산책 때문에 이곳을
박세리 골프 감독, 컬투 김태균 등이 춘천시민을 만난다.춘천시평생학습관은 오는 23일부터 ‘춘천시민 충전 UP!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강연자로 박세리 골프 감독이 연단에 오른다. ‘충전 UP! 토크 콘서트’는 명사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18년부터 개최됐다. 총 32회에 걸쳐 열렸으며 누적 관객은 1만3000명이다.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있는 강사를 초청, 연말까지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박 감독은 오는 23일 오후 4시 춘천시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두려움을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려왔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취득세 감면 확대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
강원도가 워케이션(Work Vacation) 특화상품 출시로 생활인구 증대, 인구감소 위기 해법 찾기에 나섰다.도는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3개 여행사, 5개 플랫폼에 차례로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 관광을 결합한 근무 제도를 말한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휴가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이번 워케이션 기획전은 지난 16일 투어비스, 프리비아에서 출시했고 21일 웹투어, 28일 여기어때
부적절한 인사와 강사 섭외 등 정치 편향성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던 강원연구원이 방만 운영 의혹을 받고 있다.정재웅(더불어민주당·춘천5)강원도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연구원 운영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정 의원은 강원연구원 내 설립된 강원학연구센터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 취임 이후 강원학 정립과 발전을 위한 사업들은 밀려나고 부적절한 인사 배치와 업무 내용을 보인다는 것이다.정 의원은 “2018년 강원학연구센터 운영 기본계획상 올해까지 예산
춘천에 사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유명 SNS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남성이 SNS로 접근해 범죄를 저질렀거나 미수에 그친 미성년자만 5명에 달하고, 이 중에는 초등학생까지 있었다. 청소년들이 SNS를 통한 각종 범죄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검찰은 최근 지난달 10일 SNS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인 B(11)양에게 접근한 뒤 자신이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채 11일부터 닷새간 데리고 있던
춘천 의암호 내 붕어섬이 당초 계획과 달리 지지부진한 채 미관만 해치고 있어 이를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무철(춘천4·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 붕어섬 개발사업이 소극적임을 지적하고, 친환경 공원으로 다시금 완성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붕어섬 개발사업은 첫 삽을 뜨기 전부터 부적절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 의원 자료에 따르면 붕어섬은 수도권 상류 상수원에 위치해 개발사업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다. 실제로 환경부는 1993년 붕어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에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이 날 선 비판을 나섰다.김 지사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다.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저도 공감하고 동의한다”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가 강원도와 도민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