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장*경 6
성폭력상담소위원으로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한게 사실인지 아닌지 획실하게 밝혀졌으면 합니다.
2. 한*복 5
다른 변호도 아니고 성범죄 가해자 변론은 좀 아니네요
3. 유*은 5
판결문 보면 김혜란은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 하였고 그당시 원주 성폭력 상담소 운영위원이었다. 누가 누굴 고소하지?? 김혜란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춘천의 축제를 부수고 새로 만들자!”30년 넘은 역사를 가진 춘천의 축제들을 재개발하겠다는 발칙한 청년 기획자들의 구상이 베일을 벗었다.‘2024 춘천공연예술축제 봄식당: 리뉴얼’이 23일 춘천인형극장에서 라운드테이블과 전시장 등으로 첫선을 보였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춘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 기획자들과 선배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지역 문화와 축제 기획에 대한 어려움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행사에 참석한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은 ‘봄식당’이 3회차를 맞게 된 배경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며
23일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피암 1터널 인근 도로에 지반 침하(싱크홀)가 발생해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과 춘천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의암피암 1터널과 2터널 사이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관련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대 교통을 통제했다. 춘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국도 46호선 의암교 방면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했다.또 구간을 지나는 시내(마을)버스 노선(7, 7-1, 7-2, 신동1-1, 서면1, 서면2)도 칠전대우아파트 쪽 진입
금요일인 23일도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경상권 5∼20mm 내외, 강원동해안·산지 5∼30mm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동해안 5∼15cm, 강원내륙 2∼7cm, 전라권 1∼3cm, 경북 북동 산지 5∼15cm의 눈이 쌓이겠다.비나 눈이 온 지역에는 도로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내달 29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점검을 위해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 학교 준비 사항을 확인 중이다.점검단은 단장(부교육감), 부단장(교육국장)을 필두로 도교육청 업무 담당팀과 17개 교육지원청이 지역별 상황에 맞춰 구성, 운영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등이다.교육지원청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
강원경찰청은 22일 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신림역·서현역 흉기 난동 등 잇달은 흉악범죄로 시민 불안이 커지면서 사전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신설한 조직이다.기동순찰대는 경정급 대장을 중심으로 12개팀·97명(1개팀 7~8명)으로 구성된다. 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과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거쳐 범죄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시간대와 장소에 경찰력을 미리 투입해 범죄 발생을 억제한다.형사기동대는 기존 형사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근무지 이탈이 가속화하면서 강원지역의 이탈 비율도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4개 대학병원과 의료원 파견 전공의 등 도내 전체 전공의 385명 중 336명(87.3%)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강원대학교병원은 전공의 101명 중 79명이 사직서를 냈고,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전공의 50명 중 인턴 11명, 전공의 39명 등 총 49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영동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에서는 전공의 33명 중 23명이 사직서를 냈다. 원주 세
춘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기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명동 인성병원 응급실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군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 의료자원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의 경우 (수련병원) 전공의 85%가 사직했고, 응급실 내 전공의는 한명도 없어 환자의 생명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인성병원과 협의를 마쳐 23일부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응급실 운영은 의료계 파업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춘천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부문 수상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축제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제정한 상이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996년 막국수 축제를 시작으로 27년째 지역 대표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
춘천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위해 도입됐다. 첫 해인 2022년에는 2173명, 지난해에는 2035명이 신청했다.지원금은 1인당 1회 10만원을 춘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일 기준 다음 달 말까지 지급된다.올해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일인 내달 4일부터 신청일(11월 29일)까지 춘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관내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이다.신청 자격은 대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강좌 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열린강좌 1기는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6개월 몰입과정)’ 중 핵심 과목인 기획력·스피치 특화과정으로 연수원은 올해 말까지 4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1기 과정은 모의시험형 기획보고서 실습, 압박 질문 대응 스피치 훈련, 기획 습관 형성 도서 제공 등 6급 중간관리자의 전략적 사고와 돌발상황 대응력을 키우는 연수로 기획됐다.이밖에 고전철학 독서 서평, 나도 작가 ‘감정일기’ 소책자 만들기, 실적보고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24일)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원소방본부는 특별근무 기간 소방인력 1만1399명과 장비 795대(소방차 791대, 헬기 2대, 소방전 2대)를 투입해 도내 화재 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긴급 대응 태세에 들어간다.특히 정월 대보름 기간에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외에도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 인원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으며,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경상권은 낮까지 눈이나 비가 오며, 전라권은 밤이 돼서야 그치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남동부가 3∼8㎝, 서울과 인천, 경기 남서부, 서해5도는 1∼5㎝다. 강원산지는 많게는 60㎝ 이상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동해안은 20∼40㎝, 강원 내륙은 5∼10㎝의 눈이 내리겠다.충북 북부는 3∼8㎝,
춘천 육림고개 상가 십여 곳에 ‘임대’ 현수막이 붙었다. 한때 ‘청년창업의 신화’ ‘춘천의 핫플(핫플레이스)’로 불렸던 곳이지만 최근엔 저녁 시간에 인적을 찾기도 어렵다. 춘천시가 예산을 투입해 청년몰을 육성하고 인프라를 개선했지만 결국 상권은 몰락했다. 상인들의 실질적인 요구와는 동떨어진 행정, 무책임한 일부 청년몰 상인들에 대한 관리 부재가 이어지면서다. 수십억원의 혈세는 허공으로 사라졌다. 육림고개의 현주소를 2회에 걸쳐 짚어본다. 춘천 육림고개 상권이 급속도로 위축되는 과정에서 춘천시의 행정력 부족이 여실히 드러
춘천시가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프랑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도서관 설립을 추진한다. 영화관과 도서관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을 접목해 완공 시 춘천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현재 건립 중인 상상어울림센터 내에 시립 ‘아이디어 도서관’(가칭)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비 11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완공 후 3층 규모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상상어울림센터는 기존 새명동 주차장 자리에 지어진다. 조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
춘천시가 북한강종주자전거길에 대한 정비 사업을 시작한다. 공사 기간 동안 인근 도로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최근 서면 덕두원리 피암터널 일원에 조성된 북한강종주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발주를 마쳤다. 다음달에 시작되는 공사는 이르면 30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업비 총 7억원이 투입되며, 총 570m 길이의 3개 구간에서 공사가 이뤄진다.북한강종주자전거길은 4대강 사업 당시 북한강 수변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 도로다. 조성 후 10여년이 지나며 터널 전후 구간에 침하 현상이 발생했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부터 본청·교육지원청·직속 기관 내 ‘과’ 단위 이하 조직의 기본단위를 ‘담당제’에서 ‘팀제’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그간 도교육청은 중간관리자의 호칭을 계장 혹은 담당으로 지칭했다. 이로 인해 공무원 내부는 물론 민원인 등 외부에서도 직책인 ‘담당’과 업무 ‘담당자’를 언급하는데 혼선이 빚어졌다.이에 도교육청은 △조직 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업무 소통·협력 강화 △팀 고유업무에 대한 전문·책무성 강화 △공무원 자긍심 고취와 교육수요자의 이해도 향상 등을 위해 이번 팀제 변경을 추진했다.최영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청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소재 기업의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공정 계약 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도교육청은 도내 중소기업체·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 발주계획 1423건(4039억원 규모)을 안내했다. 발주기관인 도교육청과 참여 업체 간 상호 소통을 위한 상담관도 운영했다.설명회에는 강원지방조달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s2b(학교장터)도 참
수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 지방과 경북권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강수량은 수도권 5∼10㎜,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동해안에 20∼60㎜, 충청권과 울릉도·독도에 5∼20㎜다.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내륙 10∼40㎜, 전북 5∼30㎜, 제주도 30∼80㎜, 강원 내륙은 5∼20㎜의 비가 오겠다.눈이 내리는 곳의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과 산지 10∼40㎝, 경북 북동 산지 10∼30㎝, 경북 북부 동해안 5∼15㎝다.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독도 2∼7㎝,
춘천시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보통에 해당하는 ‘다’등급을 받았다. 전년 평가에서 2계단 상승(마→다)한 뒤 같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공공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앙부처와 광역·기초 지자체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이 대상이다.평가는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부문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에 가(최우수·10
10대부터 90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마을 주민이 하나의 연극 무대를 만든다. 문화프로덕션 도모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춘천 아트팩토리 봄 도모극장에서 ‘실레마을 러브스토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도심과 농촌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신동면에 위치한 문화단체인 문화프로덕션 도모와 농한기 주민들이 연극을 위해 1월부터 두 달간 수업을 진행했다. 신동면 실레마을은 소설가 김유정의 고향인 만큼 그의 작품으로 연극을 제작하기로 했다. ‘실레마을 러브스토리’는 그의 소설 ‘봄.봄’과 ‘동백꽃’을 각색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