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일 4
누구를 떠나 이번은 정권심판이 먼저인듯합니다~~~~
2. 김*일 4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3. 권*민 3
맏딸은 누가 위임한겁니까? 누구맘대로 맏딸입니까? 뭔가 춘천을 이용해 먹는거 같던데..원주나 서울에서 안되니 온겁니까?
춘천시 가축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시에 따르면 럼피스킨 위기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0월 20일 잠정 운영 중단됐던 춘천 가축시장이 오는 15일 재개장한다.시는 지난 10월 29일 백신을 공급받아 농가 및 공수의사에게 전달해 지난달 5일 접종을 마무리했다. 이후 출산한 송아지 200마리에 대해서도 백신 접종을 마쳤다.백신 접종 완료 등에 따라 가축시장을 재개장했지만, 방역에 고삐를 늦추진 않을 예정이다.재개장되는 가축시장은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고 입구에는 수의사를 배치해 임상검사를 하는 등 농장 및 현장 방역수칙을
춘천시가 올해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예산을 쓰고도 증가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현금 지원책을 펴고 있지만, 사실상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한채 헛 돈만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의 인구는 29만929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난 1월(29만727명)과 비교하면 1년 동안 고작 202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한해 시가 진행했던 각종 홍보와 현금 지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는 평가다.2023년 춘천시 세출현황에 따르면 시는 올해 인구 정
춘천시가 태권도에 이어 ‘빙상도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사업에 공모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과거 각종 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했던 춘천의 역사를 이어받아 ‘빙상 본고장’의 위상을 돌려놓겠다는 목표다.시는 1934년 춘성군 체육협회 주최 빙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52회 전국체육대회 동계 빙상대회(1971년), 동계아시안게임(1991년) 등을
춘천시가 지역 목재로 각종 구조물을 만드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50억원(국비 25억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목재 친화 거리, 목재 맞이 시설, 목재 햇빛 가리개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 대상 목재체험행사도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목재 구조물의 구체적인 설계방
강원특별자치도가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자인 가수 안성훈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2일 오후 도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인기 트로트 가수 안성훈을 위촉했다.안성훈은 2012년 ‘오래오래’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후, 2023년 3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인기 가수다. 최근에는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시흥 출신인 안성훈은 강원자치도와 인연이 깊다. 도에 따르면 그는 화천군에서 군악병으로 복무하고
춘천시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꾸러미 공급사업을 실시한다.사업은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로컬푸드의 소비시장 확대로 인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3만원 상당의 제철 채소, 닭갈비, 들기름 등 춘천산 농산물 및 가공품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내년 3~4회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사업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2024년 2~3월부터 읍면동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시는 올해에도 대상자 3300여명에게 농산물꾸러미를 공급했다.유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다양한 농특산
강원특별자치도가 자동차세 등을 체납한 차량 141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46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시군 세무공무원 90여명과 함께 영상 인식시스템 장착 차량 등을 동원해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주는 체납액을 완납하면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생계유지 목적 차량은 일부 납부 등을 통해 번호판 영치를 일시 해제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다”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춘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역점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부터 ‘푸드테크’ 산업 관련 예산까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탓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12개 사업, 115억원 상당의 예산을 삭감했다.특히 절반 이상인 7개 사업의 내년 예산이 모두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중에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시스템 구축, 화동2571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다.수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춘천시가 개최한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기간 음식물 폐기물이 75톤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해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선인식 종량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89곳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구 규모별 100~400가구, 401~800가구, 801가구 이상으로 구분해 진행했다.춘천시가 대회 기간 공동주택 단지별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률 및 1인당 배
춘천시도시공사는 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34곳을 대상으로 사용자 선정 일반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점포는 개별 점포 33곳, 합병 점포 1곳이며 선정절차는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한 전자 입찰 방식이다. 입찰은 14일까지 최고자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뤄진다. 1인 1점포만 계약체결이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사용·수익허가일로부터 5년이다.또한 경기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사용료 60% 감면, 동일기간 관리비 공용부분 80% 감면
동해선 KTX의 첫차와 막차가 매일 한편씩 증편 운행된다. 그동안 운행횟수가 적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한 조치로,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9일부터 동해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상행선 첫차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 막차가 증편 운행된다고 밝혔다.기존 동해역발 상행선 첫차 시각은 오전 10시 5분이었지만, 앞으로는 오전 7시 15분에 출발해 청량리역에 9시 20분에 도착하는 열차가 추가된다.서울역을 출발하는 막차 시각도 오후 6시 31분이었으나 청량리역에서 오후
춘천의 아침 기온이 연일 영하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자 춘천시가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내놨습니다.춘천시는 6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한랭 질환 예방 대책’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진 만큼
강원특별자치도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도는 외국인정책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지난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 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자치단체 추천 비자 사업의 추진 상황과 현행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모아졌다.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 도 외국인 및
욕설 논란을 일으킨 도의원의 제명이 결정됐지만, 징계 수위를 두고 지역 정치권의 대립하고 있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긴급 윤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당 소속 도의원 윤길로 의원(영월)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도당 윤리위는 “해당 도의원의 언행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 선출직 공직자로서 상식에 벗어나는 언행이 있었음을 파악하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제명이 결정된 윤 의원은 지난달 7일 내년 예산안 사전 보고 회의가 열리던 예산결산위원회실에서 도청 공무원들을
강원특별자치도는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말라리아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감시 및 방제 등 도내 말라리아 박멸을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학계 전문가, 군부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올해 도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보다 66.7% 증가한 25명으로, 전국 대비 도내 말라리아 발생률은 3.3%이다. 최근 6년간 월별로는 5월과 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성·연령별로는 남성에서는 20대가 45%, 여성에서는 70대 이상에서 5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 공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점검은 8일부터 13일까지 4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정기안전점검 시행 여부와 안전관리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안전관리의무 유효기한이 임박한 시설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병행해 점검 결과 지적사항이 발생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내리거나 과태료 부과와 같은 행정처분 조치도 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춘천시 퇴계동 지석공원 내 봄내림놀이터 2호 ‘솔솔’이 행정안전부
22대 총선 선거구획정안에서 그동안 말이 많았던 춘천은 단독 분구하는 안이 제시됐지만, 6개 시·군이 합쳐진 초대형 선거구가 등장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내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 전체 지역구 의석 253개를 유지한 가운데 기존 선거구에서 6곳을 쪼개고 6곳을 통합하는 내용이다. 인구 범위는 하한 13만6600명 이상, 상한 27만3200명 이하로 잡았다.이렇게 되면 6개 선거구가 통합되고 6개 선거구가
지난 22일 춘천에서 80대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해 교통사고가 나 3명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춘천시가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우선 시는 행촌삼거리에 횡단보도 투광기와 횡단보도 표지병 등 교통안전시설을 올해 우선 설치하고 내년에는 10곳으로 확대한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영서로의 횡단보도 보행 전 시간을 2초에서 3초로 늘린다. 보행 전 시간은 교통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뀐 후 보행 신호로 바뀌는 시간을 뜻한다.또 춘천경찰서와 협의해 무인 교통신호와 속도 단속기도 행촌삼거리에 신규 설치하고 어린이 보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능형 산불감시 CCTV’ 설치사업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인제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도비 1억원을 확보해 서화면 서화리와 남면 신남리에 산불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했다.지난해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AI가 연기나 화염을 포착하면 즉시 CCTV 관제요원에게 전달해 확인과 대처에 나선다.CCTV를 통해 확보한 영상은 AI가 산불 감지 기능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학습데이터로 축적한다.군은 방송중계탑과 통신탑이 본래 목적을 위해
춘천시민 김모(24)씨는 거리에 걸린 정치인들의 현수막을 보고 헷갈렸던 경험이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라고 적은 의정홍보 현수막 중에 국민의힘도 있고, 더불어민주당도 똑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의원이 합심해서 받아왔다는건가, 아니면 각자가 직접 지역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건지 알 수 없었다.김씨는 “본인이 예산을 확보했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다 똑같은 내용이니 헷갈린다. 심지어 금액도 같은데 누구의 성과이고, 누가 숟가락을 얹은 것이지 모르겠다”며 의구심을 표했다.최근 춘천지역 국회의원들이 행정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