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주*용 4
기자님도 국장님도 참으로 꿋꿋하십니다..^^
2. 이*순 4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은 엄청나지요 일체의 설겆이가 없고 몽땅 걷어다가 버리니 쓰레기가 어마어마 합니다~~경황중이라 다들 그냥넘어가버리지만 보다 정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3. 고*자 3
춘천 시청 그렇게 넓게 지으면서 주차장은 좁게 지은것 자체가 잘못ᆢᆢ 주위차량들도 주차할수 있게 넉넉히 지었더라면 이런 차후 대책은 필요 없었을뜻ᆢᆢ 자전거는 어디로 다니고 또 다시 옛 길 구조로 되돌아가는 짓ᆢᆢ 잎도 못 내다보는 춘천시청 생각ᆢᆢ
춘천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춘천과 서울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6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춘천 KT&G 상상마당과 서울 청계광장에서 소양강댐 50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 국민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춘천은 13일∼14일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소양강댐의 의미와 성공 경험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소양강댐의 역사와 현재, 미래 비전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소양강댐 전시 부스’, OX 퀴즈가 있는 ‘체험 부스’, 세 컷 사
춘천조각심포지엄이 춘천조각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시민 참여형 축제로 거듭난다.2023 춘천조각축제가 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춘천 수변공원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춘천조각심포지엄’이 명칭을 ‘춘천조각축제’로 변경해 여는 다섯 번째 행사다. 축제는 시민 눈높이에서 함께 즐기기ㄱ 위한 행사로 거듭나자는 의견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 또 운영 방식도 시민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바꿨다. 작가 주도로 작품이 제작됐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민이 작품 제작에 참여해
반백년 역사의 시 동인이 현대기술을 도입한 시화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춘천의 대표 시 동인인 ‘삼악시동인회’가 마련한 시화전이 4일 춘천시청 2층 실내정원에서 개막했다. 삼악시동인회는 1974년 이무상, 이영춘 등 7명의 시인이 모여 창립한 역사 깊은 동인이다. 1976년 삼악시동인지 제1집 발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춘천의 대표 시 동인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제41집 동인지 출판을 기념해 마련됐다. 41집 동인지는 ‘시인들의 강’을 타이틀로 꾸려졌다. 특집 코너로 시인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강(江)’을 담은 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다 중단했던 춘천 출신 황호석 작가의 작품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황호석 작가의 개인전 ‘흰빛의 날들–애프터 더 워(After the war)’가 오는 15일까지 춘천 동내면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2012년 고향인 춘천으로 돌아온 이후 첫 개인전이다. 2007년 ‘배틀 필드(battle field)’를 타이틀로 인간사를 감정과 경쟁의 각축장으로 표현한 개인전 이후 16년만의 개인전이다. 전시작은 100호 크기의 대작 1점 등 모두 17점이다. 올해 신작으로 모두 유화 작품이다. ‘애프터 더 워’를 키
가을을 맞이해 향긋한 커피향을 만끽하는 강릉의 대표 축제 ‘제15회 커피축제’가 오는 12일 개막한다.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강릉커피축제는 다섯 개의 달을 테마로 12일부터 15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 두 곳에서 펼쳐진다.강릉커피축제는 해마다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과 전국의 커피 애호가가 모이는 강릉 대표 축제 중 하나다.축제에서는 매년 눈길을 끌고 있는 ‘100人 100미(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 부스 등이 운영된다
춘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거리 축제가 펼쳐진다.춘천마임축제는 오는 7, 8일 춘천시청 서문 일대에서 ‘2023 문화거리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노댄펍’(리얼 노상 댄스 펍)을 주제로 펼쳐진다.문화거리는 춘천마임축제가 2018년부터 춘천 대표 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공간설치와 시민 참여 거리예술 프로젝트를 더해 일상의 거리를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애막골에서 ‘거리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소양동, 옥천동 거리로 자리를 옮긴다. 노상 댄스 펍을 콘셉트
추석 연휴 스크린 대전을 펼칠 대진표가 완성됐다. 송강호, 하정우, 강동원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들이 27일 일제히 극장에 걸린다. 추석 연휴는 영화계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삼파전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 1947 보스톤영화 ‘1947 보스톤’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의 감동과 실화를 다룬다.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배우 하정우와 임시완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2019년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인
춘천시내 곳곳에 설치된 공공미술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춘천문화재단이 지난달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도시가 놀이터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전시하는 ‘도시를 깨우는 공공놀이터’의 설치 작품들이다.작품은 세 차례에 걸쳐 이동 설치되고 있다. 1차 전시는 지난 30일까지 예술소통공간 곳, 춘천시청 광장, 육림랜드 입구,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에 전시됐다. 2차 전시는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작품은 대원당 입구, 카페 아울러, 근화동396, 교동 하늘공원 등 지역 카페나 빵집 등에 설치된다. 마지막 3차 전시에서는 모든 작품을
긴 추석 연휴기간 대형 신작을 앞세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들의 안방 대전이 펼쳐진다. 2021년 추석 연휴에는 ‘오징어게임’이 대박을 터뜨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수리남’이 배턴을 이어받았다. 연휴 기간은 첫 화부터 마지막화까지 한번에 보는 OTT의 주요 관람 형태인 ‘몰아보기’가 가능해 추석 명절은 업계 대목으로 꼽힌다. 올 추석 안방 1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OTT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최근 화제작부터 연휴 기간 공개되는 신작까지 함께 소개한다. ■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넷플릭스가 추석 흥행몰이에 나설
춘천인형극제가 세계인형극우호도시연합이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 성과를 냈다. 춘천인형극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샤를빌에서 열린 2023 아비아마 국제 이니셔티브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비아마 국제 이니셔티브 어워드는 세계인형극우호도시연합인 ‘아비아마’(AVIAMA)가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세계인형극축제가 있는 도시 가운데 인형극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짝수년도에는 개인 예술가에게, 홀수년도에는 단체에게 수상하고 있다. 춘천인형극제는 상 제정 이후 처음 상을 수상
불 속에서 핀 연꽃처럼 고난을 딛고 강원 불교문화의 중심이 된 오대산의 역사가 춘천에 펼쳐졌다.국립춘천박물관과 월정사성보박물관이 마련한 특별전 ‘오대산 월정사: 절, 산 속에 피어난 이야기’가 25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이재열 국립춘천박물관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 월정사성보박물관장 해운 스님, 육동한 춘천시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특별전은 오대산에 자리한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으로 강원의 불교 신앙이 탄생한 자연과 그 안에 녹아있는 이
배우 송중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란’이 춘천에서 먼저 베일을 벗는다.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독창성과 미학적 성취도가 뛰어난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공식 섹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저예산 영화임에도 송중기의 첫 칸 입성작으로 그가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 연기 변신을 하는 작
5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소양강문화제가 23, 24일 춘천시청 호반광장 특설무대 등에서 열린다.소양강문화제는 1966년 개나리문화제로 시작돼 1983년 소양강문화제로 명칭을 바꿨다. 전문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경연 형태로 열렸던 축제는 지난해 시민 주도형 축제로 콘셉트를 바꾸며 시민 접촉면을 넓히고 있다. ‘시선, 서로 서로 마주보GO(고)’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문화제는 8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펼쳐진다. 축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봉의산순의비에서 열리는 춘천충의제로 막을 올린다. 이어 춘천지역 마을 농악팀의
춘천의 호수에 재즈를 더한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사흘간 춘천 석사천 일대에서 ‘석사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호수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행사로 효자교, 공지교, 온의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출연자 라인업을 연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더블베이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로 세계 음악 신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는 아담 벤 에즈라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폴 커비
춘천에서 지역의 전통주를 맛보고 직접 만드는 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22일과 23일 KT&G 상상마당에서 2023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이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술 페스타에는 감자아일랜드, 디스틸러앤브루어, 만나포도원, 미더리봉자, 봄내양조장, 스퀴즈맥주, 예술주조, 지시울, 춘주2401, 춘천양조장, 호수양조장 등 춘천의 14개 양조장이 참여한다.축제장에서는 전통주 전시 및 시음·판매, 지역 먹거리 판매 트
MS홀딩스가 장애인 체육 꿈나무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19일 횡성 종합운동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장애학생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 함께하는 장애인체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9개교 161명 선수가 참여해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대회 현장에는 장애인체육 홍보와 체험부스를 비롯한 문화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다.
춘천인형극제가 프랑스에서 춘천 문화와 한국 인형극을 알리는 ‘문화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계인형극축제에 나선 한국 인형극단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인기가 뜨겁다.춘천인형극제는 프랑스 샤를빌 메지에르에서 열리는 세계인형극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세계인형극축제는 1961년 시작된 최대 규모 인형극축제로 매회 전 세계 20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축제 기간 서점, 옷가게, 음식점 등 도시 전역이 축제장으로 꾸며진다. 아시아 최대의 인형극축제인 춘천인형극제는 이번 초청을 계기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한다는
춘천연극제 속의 작은 축제로 펼쳐지는 ‘소소연극제’가 막을 내렸다. 2023 춘천연극제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춘천 봄내극장에서 펼쳐졌다. 소소연극제는 2016년 생활연극 활성화를 위한 ‘소소아마추어연극제’로 출발했다. 2021년 나이 제한 폐지, 창작지원금 인상 등 지원범위를 넓히며 지금의 소소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는 아마추어 연극인과 전문 연극인, 동아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단편연극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예선에는 전국에서 154개 팀이 지원, 심사를 통해 25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연극제는 공연 시간 20
강원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발급부터 사용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찾아가는 홍보부스는 인근 지역 내 가맹점이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지역주관처에서 직접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사업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내 8개 지역에서 운영한다.춘천에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퇴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홍보부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효도 라디오, 체육용품, 생활공예품, 도서 등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춘천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근우(사진) 화백이 40년 작품사를 담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후배 작가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임근우 화백 개인전 ‘작가는 고향의 양분을 먹고 산다’(온길-새길)가 오는 12일부터 춘천 강원대 미술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 임 화백이 그동안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해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임 화백은 자신의 작가인생의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걸음에도 나선다. 이번 전시는 후배 작가들을 위한 ‘임근우장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