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원*자 4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김*동 2
징글징글 하다 그놈에 노조 파업!!!! 허구한 날 임금인상, 처후개선 외치며 지들 욕심 채우기 위해 파업... 그리 불만이면 지들이 그만 두면 될 일 이다.
3. 박*옥 2
방탄은 김건희 최은순 아잉교... 그리고 호주로 날랐다가 돌아온 이종섭씨까지... 한동훈도 있구나 참... 자녀입시비리... ㅋㅋ방탄정부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등 각종 콘텐츠 구독 서비스 모델이 확대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새 월 단위 정기구독료를 결제하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구독료가 오르는 상황에, 소비자가 깜빡하고 정기 구독일을 지나치면 1만5000원에 가까운 돈이 바로 결제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대학생 이승진(20)씨는 입학 후 첫 겨울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고 있다. 졸업 후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삼은 만큼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 중이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고금리로 금융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은행권이 최대 1인당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두고 은행권을 향해 ‘갑질’ ‘종노릇’과 같은 강도 높은 표현을 쓰자, 은행들이 상생 금융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금융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회원 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태스크포스’는 이달 7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상생 금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상생 금융 지원 대상은
레고랜드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레고랜드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리포터’를 선발해 운영한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지난 9일 레고랜드에서 ‘2024 레고랜드 어린이 리포터’ 발대식을 가졌다. 어린이 리포터는 매월 새롭게 주어지는 과제를 통해 부모와 함께 레고랜드의 사계절 테마를 경험하고 레고랜드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어린이 리포터로 선정된 7팀에게는 다양한 레고 제품이 들어있는 레고랜드 환영 키트, 레고랜드 신규 행사와 서비스 얼리버드 체험 기회, VIP 투어 및 마스터 빌더 프로그램 등 유료 체험에 대한 무료 혜택 등이 제
6일 강원대 춘천캠퍼스 평생교육원 대강의실. 문밖으로 가슴을 뛰게 하는 빠른 박자의 음악이 새어 나왔다. 이날엔 2학기 시니어모델 워킹 수업을 수료하는 패션쇼가 열렸다. 평소 일상복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힙합 패션을 차려입은 50~60대 남녀가 옷매무새를 점검하고 한 명씩 런웨이로 향했다.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건강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신을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 이런 바람이 불면서 시니어모델 관련 수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학기 수강생 30여명은 마지막 수업을 기념해 3개월간 배운
춘천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부동산 시장 한파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12월 4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2% 내렸다. 하락폭은 크지 않지만, 지난달 2주차 이후 4주 연속 떨어졌다. 같은 조사에서 서울은 29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최근 이어지는 하락세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분위기가 얼어붙은 영향이 지방으로까지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거래 절벽과 매수세 위축에 ‘2차 하락장’에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강원지역 집값이 상승한 영향으로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서 전국 평균과 자산 격차가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득 수준은 여전히 전국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해 실제 체감하는 살림살이는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7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강원지역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9853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저축액(8372만원)과 전월세 보증금(1374만원) 등을 포함한 금융자산은 9746만원,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3억108만원이다.지난해와
춘천지역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이 부동산 매입을 위해 평균 1억2700여만원의 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에서 근저당권 설정에 대한 등기 989건이 접수됐다. 채권최고액 평균은 1억5309만원이다. 통상 대출액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춘천지역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평균 1억2758만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의미다. 춘천 아파트값 평균이 2억2465만원인 점 고려하면 집 절반 가량은 은행이 갖고 있는 셈이다.강원도내에서는 채권최고액이 강릉(1억9233만원)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본부는 6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소양동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본부는 사회복지법인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36장을 기부하고 그중 800장을 직접 배달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춘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노고를 격려했다.2023년 ‘춘천 관광인의 날’ 행사가 6일 삼천동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열렸다. 춘천시관광협의회(회장 박선남 쟈스민 대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춘천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관광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관광객들과 소통해 온 춘천 관광 관계자들이 ‘올해의 춘천 관광인’
현재와 같은 초저출산이 지속된다면 2050년대엔 성장률이 마이너스에 머무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집값 상승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이 청년들의 결혼 의사에 영향을 주고, 결국 출산율 저하로 이어진다는 지적이다.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8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 현재와 같은 초저출산 상황이 유지된다면, 대한민국은 2025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비율이 20.3%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3%대를 기록하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3년 11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 상승했다. 올해 8월 이후 4개월 연속 3%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10월(3.7%)보다는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긴 했지만, 생활 속에서 체감물가는 여전하다.신선식품 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11.8%나 올랐다. 특히 과일류(26.4%) 물가는 폭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채소류(7.
부동산 경기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국내 토지를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춘천에서도 외국인이 토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사례가 한 달 새 4건이나 나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대비 0.6% 증가한 2억6547만㎡로, 전체 국토 면적의 0.26%를 차지한다. 액수로 환산하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 합계는 33조2046억원 규모다.토지 용도별로 보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중 임야‧농지 등이 속하는 기타용지
레고랜드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원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선물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대표 이순규)는 4일 ‘2023 산타원정대’ 기부 전달식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초록우산 강원본부에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텀블러, 담요, 의류 등 레고랜드 기념품숍에서 판매하는 겨울 용품 10여 종이다.레고랜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테마파크인만큼 어린이를 위한 자선 프로그램인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강원도, 초록우산 강원본부 등과 함께 춘천, 원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 분야 홍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지난달 30일~이달 1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농촌진흥기관 홍보담당자 연찬회에서 농촌진흥사업 홍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홍보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다. 이번 평가는 연구개발 및 보급 성과를 다각적으로 홍보해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도농업기술원은 신문, 방송, 전문지 등 언론 홍보를 통한 정책 소통 활동, 소셜미디어(SNS) 공식 채널 운영과 우수 콘텐츠 제작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와 프랜차이즈 본사 간 불공정한 계약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특히 그동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전가해왔던 모바일상품권(기프티콘) 수수료에 대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지 주목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커피‧치킨‧버거 등 외식업종 12개 브랜드의 가맹점 사업자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가맹점주들은 이 자리에서 가맹본부의 횡포에 대한 애로사항을 호소했고, 공정위는 신속한 제도 개선과 법 집행을 약속했다.코로나19 이후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외식업 가맹점이 급증했다. 자연
은퇴자들이 춘천으로의 ‘귀촌’을 미리 체험해 보는 답사 여행이 마련됐다.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분투하는 춘천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관광협의회가 11~12월 3주에 걸쳐 ‘춘천시 공정여행 팜케이션’을 진행한다. 팜케이션이란 농장(Farm)과 휴가(Vacation)를 합친 말로, 자연을 기반으로 한 농장 활동을 곁들인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춘천 팜케이션 관광 상품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귀농과 농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정무역과 개념을 같
MS투데이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집중 조명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진 우리 이웃의 가게를 발굴하고 ‘동네 사장님’이 가진 철학을 지면으로 전합니다. 춘천여고 앞 사거리에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을 옮겨온 듯한 빵집 ‘꼼아파리(Comme a Paris)’가 문을 열었다. 외관만 ‘파리 감성’인 게 아니다. 수제 햄으로 만든 잠봉뵈르와 구움 과자까지 프랑스 빵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유지방과 설탕이 잔뜩 들어간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담백한 레시피를 지향한다.정통 프
마이클 던포드 영국 서식스대 명예교수가 강원대 춘천캠퍼스를 방문해 중국을 사례로 한 지역 단위 경제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던포드 교수는 글로벌 경제 발전 이론 및 중국 경제 정책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인물이다. 올해 지리학대회는 ‘공동체’를 화두로 열려 ‘메가시티’에 대한 논의와 지역 단위 현안에 대한 학계의 대안이 쏟아졌다.2023 지리학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장)는 1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지속가능성과 열린 공동체’를 주제로 ‘2023 지리학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 대회의 기조 강연은 마이클
춘천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올 하반기 시장 상승세를 이끌던 새 아파트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 전국적인 하락 분위기까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역 부동산 시장에선 연내 GTX-B 춘천 연장 등 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하락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11월 27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4%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낙폭도 전주(0.03%)보다 더 키웠다. 다만, 매매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