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이*미 2
환자들을 먼저 생각 한다면 쉽게 사직서를 내지는 못할텐데... 우리 아프지맙시다ㅠㅠ
2. 이*숙 2
눈부신 고창 청보리밭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3. 이*숙 2
즐길거리 많은 양구수목원 튤립 15만송이에 다양한 즐길거리 까지 있다니 평일에 다녀와야 겠어요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올해도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의 절반 가량은 올해를 저점으로 반등하고, 금리과 공급량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집값 전망을 묻는 설문에 부동산 전문가의 74%, 공인중개사와 PB의 각 79%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집값 상승에 대한 전망은 지난해보다 증가해 시장 급락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전문가들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해 각각 다르게 전망했다. 전문가의 34%는 시장 여건 개
올해 들어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 소매 소비가 모두 감소하는 등 강원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지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감소했다. 특히 음료(-4.4%), 비금속광물(-6.4%), 의료정밀과학(-6.7%)의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전체 출하량도 1년 전과 비교해 2.1% 감소했다. 특히 식료품(-12.8%), 음료(-10.9%), 1차 금속(-39.8%) 등의 출하가 크게 줄었다. 제조업 재고는 1년 전보다 4.3% 늘어나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5~6일 춘천고용센터에서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5인 이상 사업장의 대표와 인사·노무 담당자를 상대로 노동 시장 개혁, 임금 체불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일자리 창출 등 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사업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김홍섭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은 “침체된 경기상황 속에서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분들의 채용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종 지원금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할 수 있는 건강한 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일 춘천 MOCA스퀘어, 강릉 가톨릭관동대학교, 원주 라이콘스페이스 등 3곳에서 ‘2024년 7기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강식에서는 41명의 예비 온라인 마케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강원도민 또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120만원의 활동비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전문 마케팅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이후에는 지역 소상공인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전달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가 지난달 13~19일 강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달 경기전망지수는 74.1로 전월(61.1)과 비교해 13.0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의 3월 경기 전망은 한 달 전보다 12.8p 상승한 84.9로 특히 목재 및 나무제품(125.0), 의료‧정밀‧광학기기(66.7) 등에서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비제조업 중 서비스업은 63.5로 12.5p 상승했다. 해당 지수는 100 이상이면 호전, 100 미만이면
춘천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로 인한 매수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 같은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실거래가를 올리는 일부 특징적인 거래는 관찰되고 있지만, 거래량이 많지 않아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4주차(2월 26일) 춘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오르면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직전주(0.13%)보다 소폭 줄었지만, 이어 2주 연속 0.10% 이상 상승률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춘천숲체원과 춘천시산림조합은 28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임업인 육성과 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을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숲체원은 임업인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춘천시산림조합은 기술이전, 임업인 역량 강화와 지역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임업 관련 이론·실무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동수 국립춘천숲체원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에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시가 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일부 ‘지원금 사냥꾼’에 대한 관리 감독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에는 지원금을 받고 가게를 차렸다가 얼마 안가 접고, 다른 사업의 지원금을 또 받은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춘천시는 이런 사례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지난 19일 열린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본지가 보도했던, 육림고개 청년몰에서 빈번하게 나타난 지원금 사냥꾼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청년몰은 청년 상인들을 유치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춘천시가 28억원을 투입해 육림고개에 조성했다.
지난해 강원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강원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황이 나은 편이긴 하지만, 합계출산율이 1명 밑으로 내려가면서 자연 인구 감소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출생아는 6700명으로 2022년(7278명)보다 578명(7.9%) 감소했다. 연간 출생아 수가 7000명 밑으로 내려간 건 사상 처음이자 역대 최저 규모다.강원지역 출생아 수는 2017년(8958명) 처음으로 1만명 아래
레고랜드가 춘천시와 손잡고 지역 축제 활성화에 나선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8일 레고랜드에서 춘천시와 ‘춘천 지역의 축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레고랜드가 춘천 마임축제, 춘천 막국수 닭갈비 축제 등 지역 축제를 위해 5만4000㎡ 면적의 하중도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춘천시와 공동 홍보 마케팅,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 축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지역에서 대형 축제 개최 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춘천을 찾는 관광객이 1년 전보다 10% 이상 줄면서 지역 서비스 업계도 타격을 입고 있다. 그나마 산천어 축제 등 주변 지자체 겨울축제가 성공한 덕에 숙박업은 수요가 생겨났지만, 자체 콘텐츠 부족으로 순수 관광객 유입은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다.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을 찾은 방문자는 1년 전보다 13.5% 감소했다.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강원도 전체 방문자 수는 12.1% 줄었는데,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의 경우 이보다 더 감소 현상이 뚜렷하다. 강릉(-6.4%), 속초(-8.0%)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한 달 평균 353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은 월 591만원으로 중소기업 286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보수)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2월 임금 근로를 한 직장인의 평균소득은 353만원, 중위소득은 267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소득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세전 소득이고, 중위소득은 크기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중앙에 위치한 값을 말한다.소득 구간별로 보면 150만~250만원 미만(24.1%)과 250만~350만원 미만(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