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김*민 6
춘천 시장은 반성 하세요. 대학생 춘천시 등록제 지원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실질적 정책 만드세요.
2. 성*화 5
보험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찾아주던지. 못찾으면 국가에 귀속되어야 합니다.
3. Kim ****amay 4
춘천시에서 출산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출산하는 것 보다 매우 정책정 지원이 적습니다.
은행들이 비대면 영업을 늘리면서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가입할 때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디지털에 취약한 고령층이나 장애인, 농촌 지역 고객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를 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 가운데 상당수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과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은 각각 최대 3.55%
춘천 부동산 시장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훈풍이 불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오히려 상승폭을 확대하며 기세를 올리는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3주차(2월 19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3% 상승해 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GTX B노선 연장 발표 전후 5주간 누적 상승률은 0.24%에 달한다.강원지역은 춘천 외에도 동해(0.10%), 태백(0.08%), 속초(0.04%), 원주(0.02%) 등 강릉(-0.04%)과 삼척(-0.03%)을 제외한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
평소 스포츠 중계 관람을 즐기는 이모(26)씨는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보려면 유료 결제를 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한숨이 나온다. 이미 각종 해외 리그나 국가대표 경기 등을 보기 위한 구독상품이 있는데, 더 추가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씨는 “국내 선수가 주로 나오는 해외 축구 경기나 메이저리그 등을 보기 위해 여러 상품에 월 5만원 가까이 지불하고 있다”며 “그런데 매일 같이 보는 국내 프로야구까지 추가되면 지출이 얼마나 더 커질지 걱정”이라고 말했다.TV로만 보던 스포츠 중계 관람이 스마트폰, 태블릿로 볼 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숙박할인권 11만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숙박할인권은 5만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 1인 1매 선착순으로 발급할 수 있으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입실할 수 있는 숙박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다만, 지역관광 활성화 취지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숙박시설로 제한된다.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 민박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지만, 정작 청년들의 반응은 시원찮다.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 41만5000명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탔다. 기존 희망적금 만기자가 200만명 규모인 점을 고려하면 부진한 성적이다.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5년간 매월 70만원씩 납입하면 이자와 정부지원금을 합쳐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앞서 정부는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돌아오는 가입자들이 만기환급금을 그대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
춘천에서 미분양에 허덕이는 단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이 넘도록 팔리지 않고 있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영향으로 일부 아파트값이 들썩이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온의동 삼부 르네상스 더테라스(99가구)는 84㎡ 8가구, 122㎡ 1가구 등 9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효자동 하우스디 시그니처(98가구)도 106㎡ 60가구가 팔리지 않았다. 두 단지 모두 2022년 여름 분양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 준공과 입주를 앞두고 있지만, ‘악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가 초저가 상품을 내세워 국내 시장으로 빠르게 침투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유통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데다 불법 상품·광고 등으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애플리케이션(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와 테무의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각각 560만명, 460만명이다. 한 달 동안 국내 소비자 5명 중 1명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한 번씩 사용한 셈이다. 두 앱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춘천 등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깡통전세’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최근 집값 하락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위축된 지방의 경우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54.3%로 지난해 7월(53.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상 아파트는 빌라 등 비아파트에 비해 깡통전세 위험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지만,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깡통전세 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지난해 4분기 기준 강원지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2억539
춘천에서 혼자 사는 주모(29)씨는 코로나19 여파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된 후 아르바이트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특히 매달 내야 하는 월셋값에 대한 걱정이 큰지 똑기자에게 신세 한탄을 했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21일 졸업식이 열린 한림대학교. 후배를 축하해주러 나온 유모(26)씨 손에는 꽃다발 대신 꽃 모양 인형이 들려 있었다. 생화 가격이 너무 비싼 나머지 인터넷에서 1만원대 인형 꽃다발을 미리 사둔 것이다.유씨는 “후배 졸업을 축하해주는 날인 만큼 크고 좋은 생화 꽃다발을 선물해주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었다”며 “인형꽃다발을 들고 가다 마음에 걸려 입구에 판매하는 생화 가격을 물어봤는데, 조그마한 것도 3만원이 기본”이라고 말했다.2월 졸업식 대목을 맞았지만, 꽃집 상인들의 표정이 밝지 않다. 꽃다발이 ‘금(金)다발’로
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출시됐다. 이 통장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최근 고금리에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불거진 청년층의 청약통장 이탈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청년 내 집 마련’ 정책으로 발표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기업·부산·대구·경남은행 지점에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대상은 연소득 5000
취업 준비생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 자기소개서 작성 교육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을 촬영한 후 바로 현장에서 지역 기업과의 면접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춘천고용센터, 지자체, 새일센터 등과 함께 ‘일자리 수요데이-취업해봄(春)’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일자리 수요’가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준비해봄)과 이력서 사진 촬영, AI 면접기를 활용한 모의 면접(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