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숙 2
바람의 아들 이정후선수 너무 잘!하고 있어요 더욱더 좋은 플레이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GO 이정우 GO 이정우 파이팅!!!!!!!!!!!
2. 김*화 2
어쩐지... 아침부터 공기청정기 빨간불계속들어오더니...
3. 한*숙 2
떳떳하게 대가를 받기를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 확인된 가운데 접촉자가 최소 100여명에 달해 수도권과 인접한 춘천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2일 현재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1명, 다른 해외 입국 확진자 2명, 부부의10대 자녀 등 총 6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40대 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24일 귀국했다.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최근 전국 각 지역의 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부족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스케이트보드까지 등장했다.이는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게끔 주차 공간에 스케이드 보드를 두고 자리를 맡아놓는 식이다.지난 28일 오후 2시쯤 가족들과 함께 외부에서 점심을 먹고 귀가하던 A(26)씨는 자신의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스케이트보드가 옆 차량과 함께 버젓이 ‘주차(?)’돼 있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화가 나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실제로 A씨가 이날 촬영한 사진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브랜드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12월 중 분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혜림건설은 12월 중순 민간임대 아파트인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분양 일정을 준비 중이다.사업 주체인 엠에스글로벌은 지난해 6월 학곡지구 2블록 내 공동주택 건설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받았다.학곡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민간 분양 아파트인 모아엘가 그랑데가 지난 11월 완판되자 본격적인 2차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분양된 모아엘가 그랑데는 평형별 경쟁률에서 최고 62.88대 1을 기록했다
“춘천지역 노령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얼마를 받을까.”1일 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에 문의한 결과, 지난 7월 춘천지역 노령연금 수급자 중 최고액을 받은 시민 A씨는 노령연금으로만 210만3200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기간 춘천지역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2만2419명의 평균 수급액이 52만68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A씨는 평균액의 4배 이상을 받은 셈이다.A씨는 춘천지역에서 유일하게 2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 수급자로 국민연금을 20년 이상 가입한 장기가입자인 것으로 알려졌다.확인 가능한 가장 최근 통계인 7월 이전에도 A씨
춘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연일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코로나19 위험도가 상승,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30일 춘천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300명을 넘어섰다. 앞선 29일에도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도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다.최근 노인복지시설 28명과 산업교육센터 17명, 인력사무소 13명 등 58명이 코로나19 확진된 것이다.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위험도도 상
춘천에서 자연임신으로 ‘삼둥이’(세쌍둥이)가 탄생하자,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지역 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이재윤(42·강원도소방본부), 정수진(38·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춘천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이연호(딸), 이리호(딸), 이지호(아들) 세쌍둥이를 출산했다.세쌍둥이가 자연임신으로 출산할 확률은 무려 100만 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로 다른 나뭇가지가 이어져서 하나가 된다는 ‘연리지’에서 따 이름을 지었다. 세쌍둥이 위로 첫째 아들인 이수호(6) 군이 있어, 이재윤·정수진 씨 부부는 2남
레고랜드와 동서 고속철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춘천을 포함한 강원지역이 투자처로 주목받자 외국인의 토지 보유량과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강원지역 외국인 보유 토지는 2387만3000㎡로 지난해 말(2290만㎡) 대비 97만3000㎡(4.2%) 늘어났다.전국 평균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이 같은 기간 1.3% 확대된 것과 비교해 강원지역의 증감률은 가팔랐다.강원지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 전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외국인의 토지보유 면적이 넓다. 전국 외국인
춘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춘천시보건소에서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으로 이전된 2일.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검사자가 몰려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2일 춘천.이른 시간부터 수백여 명의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차려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입니다.춘천시는 보건소에서 선별진료소를 옮겨와 주차난이 줄고 검사 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전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매서운 추위와 칼바람
속보=지난달 24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내부순환로에서 상수도 시설물 정보 입력 인식체계(RFID) 장치 설치공사를 하던 근로자 3명이 차에 치여 숨진 것(본지 11월 24·26·27일자 보도)과 관련, 춘천시가 “해당 공사는 도로 점용 허가대상이 아니”라고 밝힌 데 대해 의문이 가중되고 있다.애초 간단한 작업인 것처럼 시가 설명한 것과 달리 해당 공사를 완료하려면 보통 반나절은 걸린다는 업계 관계자 증언이 나오고 있는 데다, 서울 등 다른 지자체에선 춘천과 달리 해당 공사를 도로 점용 허가 대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단체시위를 벌이며 이재수 춘천시장의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발표를 비난했다. 급작스러운 이 시장의 공영제 도입 선언은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김운기 시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춘천시의원 8명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중앙로터리에서 1인 시위 및 단체시위를 열고 “이재수 시장은 시내버스 파탄 책임을 시민에게 전가하지 말고 선거에 이용하지도 말라”며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선언(본지 11월 24일자 보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날 시위에 참여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공포가 세계 경제 충격으로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경기에도 빨간불이 켜졌다.▶오미크론 발 유가 하락 지속...자영업자 ‘불안’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나와 등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Omicron)’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확산 공포에 급락세를 보였다.지난 26일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서부텍사
채식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온다. 채식주의자들은 건강, 환경, 동물권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한다. 가치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채식에 관한 관심이 한층 더 뜨거워졌다.채식주의자 유형도 다양하다.채식주의자는 주로 채식을 하며 상황에 따라 육식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과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부터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동물의 알, 꿀 등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완전한 채식주의 ‘비건(Vegan)’ 등 여러 단계로 분류된다.춘천에서 ‘비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로 춘천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11시 기준 춘천지역에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87명으로 늘었다. 이날 검사를 받기 위해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배달 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면서 배달할 장소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님을 폭행한 배달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의 한 식당에서 배달 근로자로 일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21일 오후 애막골 인근으로 배달을 나갔다. A씨는 손님 B씨에게 주소가 잘못 설정돼 있다며 수정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B씨는 A씨가 짜증을 내며 말했다는 이유로 A씨의 배를 밀치고, 어깨를 잡아 폭행했다. 배달 근로자 A씨 역시 손으로 손님 B씨의 어깨를 밀치고 이어 자신의 배로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후 A씨는
지난 주말 춘천 명동 일대에서 ‘오징어 게임’이 열렸다.27일 오후 1시 춘천 명동 일대에서 ‘원징어 게임’이 시작됐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화제가 된 ‘달고나 챌린지’ ‘딱지치기’ ‘구슬 홀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게임이 전통시장, 브라운5번가, 명동, 지하도상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빨간 점프수트를 입고 장난감 총을 찬 진행요원들과 초록색 체육복을 입은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상권르네상스사업단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끼리 경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청년공동선대위원장을 전진 배치하는 등 300여명 규모의 강원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민주당 도당은 30일 오전 11시 제10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허영(춘천·철원·화양·양구갑)·이광재(원주갑)·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윤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배선식(강릉)·이동기(속초·인제·고양)·김주환(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한금석 전
정적이고 잔잔했던 전시장이 ‘개’판으로 변했다.반려동물에게 금단의 구역이었던 전시회가 수십 마리의 개와 고양이로 가득 찼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예쁘고 귀엽개’ 전시장에 들어서자 똥을 누는 강아지가 눈에 띈다.‘여,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냄새가 나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 이 작품은 주후식 작가의 ‘프렌치불독’이다. 귀여운 이미지에 갇힌 강아지를 오히려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작가가 애정을 갖는 퍼그, 닥스훈트, 불테리어, 프렌치불독은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품종들이다. 작가는 인간이 반려견에게 일방향적으로 느끼는 인상을 버리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농구 결승전(지난 10월 14일)에서 춘천여자고등학교 농구부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 협회장기와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춘천여자고등학교 농구부 선수들을 만나 여고 농구부 선수로서의 삶을 들어보았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강원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2차 전국 총파업에 참여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일 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등 비정규 교육공무직 8028명 중 14.6%인 1175명이 파업에 참여했다.이들 중 500여명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서울로 상경한 이무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법규국장은 “노동조합은 마지막까지 파업을 바라지 않았으나 교섭 과정에서 시·도 교육감이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안을 제시했고, 차별적인 학교 현장을 방치하고 있다”며 “
최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밤사이 내린 비가 얼어붙는 이른바 ‘블랙 아이스’로 인한 출근길 교통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강원도 곳곳에서 블랙 아이스 사고가 속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1일 춘천지역 아침 기온은 지난달 30일보다 5~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를 기록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적인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이다. 이날 아침 춘천 곳곳에서는 도로가 얼어붙은 모습이 확인됐다.도로를 투명한 빙판으로 만드는 블랙 아이스 현상은 밤사이 내린 눈이나 비가 아스팔트 도로 틈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