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이*희 4
의료분쟁속에 국민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이번에 꼭 의료중원 성공을 기원합니다
2. 성*화 4
불편을 감뇌하더라도 이번기회에 버릇을 고쳐놔야 합니다
3. Kim ****amay 3
항상 사기 당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에서 기인한다.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가운데 춘천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과 교육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이어서 춘천지역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MS투데이가 최근 춘천지역 고등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 1명을 배출한 것과 비교해도 초라한 성적이다. 춘천지역 고등학교는 국·공립고교 4곳(강원사대부고, 봉의고, 춘천고, 춘천여고), 사립고교
정시모집 후 추가합격자까지 발표하고도 정원을 채우지 못한 춘천지역 전문대학교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었지만, 끝내 정원미달 사태를 맞았다.3일 송곡대 입학처에 따르면 총 126명을 선발하는 ‘2021학년도 자율모집 6차’에 18명이 지원해 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곡대에 지원한 수험생 18명은 모두 경쟁률 미달로 합격하게 됐다. 일반전형에서 7명을 모집하는 레저스포츠학과에 3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0.4대 1)을 기록했고 사회복지상담과 0.2대 1, 보건의료학과 0.1대 1, 관광외식조리과 0.1대 1 등의
강원대가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겠다며 홈페이지에 개설한 민원게시판이 되려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수강 신청부터 장학금에 관한 내용까지 다양한 질문이 올라오고 있지만 답변이 거의 달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강의가 필수가 된 상황에서 해당 시스템에 관한 문제마저도 답변을 외면하면서 학생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25일 강원대 홈페이지 내 민원상담실을 살펴본 결과, 올해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 37개 가운데 83%에 해당하는 31개 질문에 답변이 달리지 않은
정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강원대와 한림대가 추가모집까지 나서는 등 신입생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미달사태를 피하지 못했다. 24일 강원대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춘천캠퍼스는 50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 전형에 845명이 지원해 경쟁률 16.9대 1을 기록했다. 일반전형이 21.2대 1로 경쟁이 치열했던 반면 농어촌학생 전형(4.0대 1)과 저소득층학생 전형(7.0대 1)은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었다.일반전형에선 교육학과와 국어교육과가 1명 모집에 각각 32명씩 몰려 3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
지역거점 국립대학교인 강원대가 정시모집 추가합격자까지 뽑았는데도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달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에서 평균 6등급 이하 성적을 받고도 정원미달이 발생해 지역거점 국립대에 합격한 사례가 춘천지역 대학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23일 강원대 입학처에 따르면 춘천캠퍼스는 모집인원 49명이 미달돼 지난 22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38명, 농어촌전형 1명, 저소득층학생전형 1명, 재직자전형 9명 등이며 추가모집 공고일 이후 등록 포
춘천 지역의 고등학교 평준화는 춘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출신고교별 변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결과는 과거의 ‘특정 고교 절대 강세’에서 ‘고교 춘추전국시대 개막’으로 요약된다.춘천은 1979년(고교 입학년도 기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입 실적에서 수도권의 세칭 명문대 진학률이 줄어들자 1991년 비평준화로 복귀했다. 그러나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비평준화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22년만인 2013년 평준화 제도가 부활했다. MS투데이는 1997년도와 2020년도 춘천시청, 춘천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2021년 개교 111주년을 앞둔 소양고등학교가 주인공이다. 소양고는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10년 4월 29일 순종 황제의 '실업학교 설치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립춘천실업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수차례 교명을 변경했다. 개교 1년 뒤인 1911년 춘천공립농업학교로 바꾼 후 40년만인 1951년에는 춘천농업고등학교로 개명했다. 그러다 1991년에는 춘천농공고등학교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 춘천농공고 시절이던 역사적인 개교 100주년을 맞이했고, 2014년에 이르러
"태어난지 42일 된 아이를 데리고 이번 설에 시댁 식구들께 인사드려야 한다고 서울 오라고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아기가 힘들어하고 코로나도 무섭다고 했는데도...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쩌시겠어요?""강력하게 못 간다고 신랑한테 말하시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아기 100일 전에 밖에 나가거나 외부 사람들 만나는 거 아니에요. 너무 이기적인 시부모님이네요. 아닌 건 아니라고 딱 자르세요. 코로나 아니더라도 100일 전에는 안 갔어요. 112에 신고해야겠네요." 춘천 지역 맘카페 '춘천맘모여라'에 게시된 회원 간 문답이다. 11
“산책 중 반려견이 제설제를 밟자 비명을 지르더라.”지난 20일 애견 커뮤니티의 한 네티즌은 “반려견 발에 피가나 산책용 신발을 구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8일 춘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폭설에 대응해 뿌린 제설제가 바닥에 남아 화상, 습진 등 고통을 호소하는 반려견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티즌들은 “제설제가 보이면 안고 다녔는데 방심한 사이 밟아 많이 아파했다”, “먹을 수도 있으니 냄새 맡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등의 글이 다수 게재됐다.춘천 석사동의 한 동물병원은 “폭설 후 제설제를 밟아 반려견들이 고
지난해 강원도내 학교폭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강원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4일~10월 23일 실시한 ‘2020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결과 피해여부 응답률은 1.2%로 지난해보다 0.7% 감소한 가운데 가해여부는 0.4%, 학교폭력 목격여부는 2.9%로 지난해보다 1.8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급별 피해여부는 초등학교 2.2
직장인 A(28·춘천시 석사동)씨는 최근 후평동에서 오랜만에 회식을 가진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배차가 되지 않아 한 시간가량 추위에 떨어야 했다. A씨는 “평소엔 10분 정도 기다렸지만 9시 이후 콜이 몰리고 눈까지 와 한 시간 넘게 기다렸다”며 “차라리 차를 두고 택시를 타는 게 나았다”라고 답했다.직장인 B(60·춘천시 신동면)씨도 “춘천 외곽지역에 거주하다 보니 밤 9시대에는 웃돈을 주지 않으면 사실상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는 게 불가능하다”며 “웃돈 부담 때문에 술자리를 자제할 정도”라고 털어놨다.작년 12월 3일 시작
춘천지역 18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4일. 춘천시보건소에서 일반 구급차보다 몸집이 조금 더 큰 구급차 한대가 출동했다.이 구급차의 명칭은 '음압특수구급차'로 일반 구급환자 이송에도 사용되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에 최적화된 구급차다. 음압특수구급차는 일반 구급차와 달리 차량 내부에 바깥 공기가 섞이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와 구급대원, 일반시민 모두에게 안전하다. 기존 구급차는 환자를 포함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반면 음압특수구급차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특성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춘천여고·강원대사범대학부설고·성수고가 서울대 최초합격자를 각 1명씩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여고는 수의과대, 강대사대부고는 고고미술사학과, 성수고는 인류학과에 합격자를 냈다.MS투데이가 춘천지역 각 고교를 취재한 결과, 봉의고는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강원대 의대 1명 △강원대 수의과대 1명이 수시에 합격했다. 강대사대부고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합격생은 연세대 수시에도 중복 합격했다. 성수여고는 연세대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강원고는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1명 △의대 2명(한림대 1·
최근 춘천지역에서 이어진 영하 20도 안팎의 역대급 한파로 배수관 등 동파 피해가 속출, 세탁이 어려워지자 세탁과 건조가 손쉬운 셀프빨래방이 때 아닌 성황을 이루고 있다.1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10일 동파 관련 민원 건수는 총 239건으로 확인됐다. 배관 내부결빙이 1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량기 동파 37건 △배수관 동결 29건 △누수 6건 등이 뒤를 이었다.시는 동파 관련 민원이 잇따르자 계량기 동파와 배수관 동결, 누수 등 72건은 현장 방문 후 처리하고 배관내부 결빙 등 167건은 담당 부서에 인계하는 등 이원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가 학교 졸업식 풍경도 바꿔놓고 있다.8일 오전 열린 춘천 중앙초등학교 졸업식. 이날 졸업식 모습은 예년에 볼 수 있었던 졸업식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6학년 48명, 2학급의 졸업생이 한 학급씩 도서관 강당에 모였고 담임교사의 축사와 추억 영상 시청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6학년 1반의 졸업식이 끝나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차례 방역작업이 진행됐다. 이후 2반이 강당에 모여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들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를 직접 찾는 대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졸업식을 시청했다.
새해 들어 강원지역 주택사업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사업 여건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1월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75.0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전망치(64.2)와 비교하면 1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김덕례 주산연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지방 광역시 주택사업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이 지난달에 이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간 전망치가 낮았던 기저효과로 판단하는 만큼 주택사업 여건을 낙관하기
춘천시가 신년에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300억원이 넘는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춘천시는 올해말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연중 실시하기로 했다. 적용되는 특별할인율은 10%로, 만 14세 이상 개인이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법인과 단체, 가맹점 대표자는 할인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신년 할인 판매 규모는 320억원이다. 상품권은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를 제외한 지역 내 98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할인 구매 한도는 설 명절 기간
어렸을 때부터 단순히 춤을 좋아했던 한 학생은 발레를 거쳐 현대무용에 스며들었다. 그렇게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2014년 춘천으로 와 2015년 ‘이준철 댄스랩’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어느새 현대무용이 낯선 춘천 시민들에게 몸짓과 스토리의 조화로 친근하게 다가선 이준철 안무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이준철 안무가는 교육사업을 하면서 ‘이준철 댄스랩’ 단원들과 함께 프로젝트성 공연을 하고 있다. 단원들 역시 예술대학강사 등 다양한 일을 하다 공연이 잡히면 퇴근 후 연습실로 모인다.춘천 시민들이 현대무용을 친근하게 접할
코로나19 위기에도 9명의 청년창업가가 춘천 삼천동에서 전국 최초로 정부지원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을 개점, 지역 농산물로 요리를 개발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인 '아울러'가 22일 춘천 삼천동 15번지 일대에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 전국 1호점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최근 청년외식창업 공동체공간 공모사업을 통해 춘천시와 전북 완주군, 부산 연제구, 인천 연수구, 경기 화성시 등 5곳을 선정했다. 이중 춘천이 먼저 공식 운영에 나선 것이다.아울러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이라는
춘천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5100여 개에 9800여명이 지원, 1.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중복 채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춘천시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내 8개 수행기관을 통해 2021년 춘천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전체 5126명 모집에 9829명이 접수했다. 1명 선발기준에 1.9명이 몰리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이런 현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춘천지역 고령층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발생한 결과로 해석된다.통계청을 통해 확인한 올해 상반기 기준 춘천의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