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이*일 4
누구를 떠나 이번은 정권심판이 먼저인듯합니다~~~~
2. 김*일 4
민주진영 힘내자. 투표 꼭 하겠습니다
3. 권*민 3
맏딸은 누가 위임한겁니까? 누구맘대로 맏딸입니까? 뭔가 춘천을 이용해 먹는거 같던데..원주나 서울에서 안되니 온겁니까?
춘천지역에 최근 수년동안 브랜드 아파트들이 진출하면서 아파트 값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장기적으로 더 큰 시세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춘천지역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 건 2008년으로 후평동에 있는 더샵이 포문을 열었다. 입주가 이뤄졌을 때 대표 면적인 84㎡(33평형)의 시세가 1억2500만~1억7000만원 사이에 형성됐다. 당시 비슷한 규모의 주변 아파트 매물 시세가 7000만~9000만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약 5000만원 이상 비싸
한림성심대가 일부 학과 폐지를 확정하면서 학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한림성심대는 학령인구 감소 등 변화된 입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이라는 입장이다. 폐과 대상 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협의없이 강행한 비민주적 학교 운영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21일 한림성심대 의료기기정보과, 경영정보과 학생회는 대학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학 측의 일방적 폐과 통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폐지 학과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학생들과의 협의가 전혀 없었다는 주장이다. 폐과가 확정된 학과는 의료기기정보과, 호텔관광경영과, 경영정보
강원도가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 4명이 춘천 수열에너지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강원도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에 따르면 역세권 등 개발이 예정된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1차 조사한 결과,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한 공무원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공무원 4명은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1km 이내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2016년 이후 해당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은 증여나 상속이 아닌 직접 땅을 매입하는 방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에 한중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에 대한 논란이 연일 증폭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사업부지 내에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두고 전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해명을 내놓은 상황이다.MS투데이는 한중복합문화타운 사업 부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를 방문했다. 한중문화타운은 춘천과 홍천에 사이에 자리잡은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그 규모만 120만㎡(약 36만평)에 달한다.사업 부지 입구에 들어서자 '관계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유튜브로 정보를 얻거나 좋아하는 방송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건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됐다. 유튜브의 식을 줄 모르는 열기는 초등학생들의 생활과 문화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 및 대상별 정책대응방안 연구 Ⅰ: 초등학생’에 따르면 4~6학년 초등학생들의 87.7%가 스마트폰을 보유했으며 가장
MS투데이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골목상권의 주인공으로 설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획, 보도합니다. 낭만이 있는 관광도시 춘천은 따뜻한 봄날이 되면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중에서도 구봉산은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이점으로 늘 인파가 몰린다. 어둠이 내려앉을 무렵에는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장관이 펼쳐진다.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골라다니는 것도 구봉산에서 느낄 수 있는 큰 재미다.현재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자리한 곳에는 레스토랑 ‘헤븐(HEAVEN
요즘 연예계 최고의 이슈는 배우 서예지에 관한 것이다. 그에 대한 논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동안 박수홍의 가족사에 대한 보도가 포털의 메인 기사를 장식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과잉보도다.31년차 방송인 박수홍은 근면과 성실의 아이콘이다. ‘클럽’에 몇 번 간 게 일탈로 여겨질 정도로 오랜 기간 반듯하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박수홍은 꾸준함과 노련함으로 중년의 나이에도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다.그런 그가 매니저인 친형에게 많은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고 하니 상실감은 이루
춘천시민 대부분은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사업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기대감을 표하기도 혹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에 MS투데이는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명동, 공지천, 강원대 등으로 나가 춘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개장 확정 여부와 별개로 여전히 레고랜드에 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에 시민의 반응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 레고랜드 개장 찬성 시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레고랜드 개장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지역경제
코로나19 고용 충격으로 춘천지역 서비스 업종 취업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 고용 창출 능력이 위축됐다.21일 통계청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춘천지역 취업자는 14만2800명으로 2019년 하반기(14만4100명) 대비 1300명(0.9%) 감소했다. 원주의 경우 같은 기간 17만8800명에서 17만9500명으로 취업자 규모가 700명(0.4%) 소폭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도소매·숙박·음식점 취업자가 같은 기간 3만3
춘천지역에 거주하는 20대 5명 중 1명 이상은 직장 및 경제적 이유로 춘천을 떠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춘천시가 발표한 ‘2020년 춘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정주 의식(정주 의사 및 이사 이유)’에서 ‘이사 계획이 있다’라고 답한 춘천시민 20대 중 ‘직장’ 및 ‘경제적 문제’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63.9%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동일 문항 45.0%보다 18.9%p 증가한 수치다.반면 ‘주택 문제’라고 응답한 비율은 2018년에 비해 16.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춘천에 공동
"젊은 사람이 어쩌다. 쯧쯧~"당신이 거리를 걷고 있을 때 누군가 다가와 이같은 말을 했다면 어땠을까. 할 말을 잃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다. 4월13일 기자의 휠체어 체험은 그렇게 시작됐다.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비장애인의 휠체어 체험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어 진행한 체험이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난 후 바로 후회했다. 그리고 곧 이 후회가 누구에게는 고통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휠체어 타고 시내버스 탑승 체험 춘천역 앞 버스정류장. 11번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왔다. 두 손으로 휠체어 바퀴
돌보던 노숙인이 술에 취해 춘천의 한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데려와 폭행해 숨지게 한 7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 진원두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사회봉사 320시간을 명령했다.지난해 6월 18일 오후 6시쯤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돌보던 50대 남성 노숙인 B씨가 술에 취해 춘천의 한 다방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두 시간 뒤인 8시쯤 해당 다방에 도착한 A씨는 B씨를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