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박*주 2
나는 참 좋은 시대에 태어났다 일본군도 중공군도 북괴뢰군도 ~ 이 좋은 시대 나라에 주위에 감사가 넘치는데 ㅎㅎ
2. 고*임 2
이 채 양 명 주 해결 민생현안 의료대란 등 산적한 현안을 얼마나 풀어내고 나올지 어떻한 영양가있는얘기가 오갈것인지 국민눈높이에 어긋나고 못 미치면 윤통은 말할것두없이 물론이거니와 민주당도혹독한 심판을 받을겁니다 서로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만큼 국민을 위해 훌륭한 성과물을 내놓길 바랍니다
3. 김*자 2
만나기로 했으니 좋은 만남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회동이 되길 바랍니다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춘천시가 도입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정책이 도입 취지와 달리 상주의 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춘천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내 장례식장 4개소, (주)깨끗, 춘천환경운동연합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지역 내 장례식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20여톤의 일회용품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다회용기 제작과 운영 비품 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 9000만원을 투입하고 사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춘천시 교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앞 오거리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밀집지이자 대학과 대학병원이 어우러져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춘천한림대학교병원 앞 오거리. 매일 오가는 운전자와 운전자, 보행자와 운전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취재진이 현장을 찾은 12일 오후 3시쯤, 각각 다른 방향을 향해 교차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고 ‘꼬리물기’ ‘끼어들기’를 하는 등 위험한 주행을 이어갔다. 양쪽에서 동시에 교차로로 진입해 급정거를 하고 교차로 중간에 끼어 서 있는 차량도 볼
K-액션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4’를 춘천시민이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 춘천 무료 시사회를 17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64개국에서 선판매 돼 또 한 번의 돌풍이 예고된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특히 2023년 춘천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이쪽저쪽 담배꽁초가 없는 곳이 없어”“반려견이 담배꽁초를 삼킬까 봐 산책할 때 바닥만 봐요”춘천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동면 만천리 도심 하천인 만천천 산책로가 불법 투기된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춘천시는 시민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2016년 만천리 외곽도로~후평1동 소양강 합류 구간 4.7㎞를 만천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1㎞ 길이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최근 만천천 산책로에서 만난 시민들은 아쉬움과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매일 산책로를 걷는다는 김모(67·장학리)씨는 “금연 표시가 없어 산책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노래방과 PC방 등에 출입할 수 없다. 이를 어길 경우 업주는 10일에서 최대 6개월까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하지만 점주에게만 책임이 따를 뿐 미성년자에게는 처벌 규정이 없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월 23일 오전 5시쯤 춘천시 효자동 강원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코인 노래방. 불법으로 출입한 미성년자 7명이 누군가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해당 노래방은 무인점포였다
한국 테니스를 빛낸 이형택 선수를 배출한 춘천 봉의고등학교가 15년 만에 테니스부를 창단했다. 5일 봉의아트홀에서 개최된 창단식에는 봉의고 출신이자 2000년 US오픈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하고 2003년 호주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국내 최초 세계 테니스 투어 대회 우승을 거머쥔 이형택 전 국가대표(현 오리온 테니스 감독)와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봉의고는 1987년 개교와 동시에 테니스부를 창단하고 전국 대회 석권으로 명성을 이어갔지만, 1999년 해체되고 2007년 재창단 후 또다시 선수 수급 등의
주민 참정권 확대를 위해 직접 조례를 발의할 수 있도록 한 ‘주민조례 발안제(구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주민들이 뜻을 모아 직접 조례를 제·개정할 수 있도록 1999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조례제정개폐청구제’가 도입됐다. 하지만 청구 요건이 엄격하고 절차가 복잡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에 2022년 ‘주민조례발안제’로 개정하고 청구 철자를 간소화했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례 청구 나이를 19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발의를 위한 동의 서명 비율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22대 총선에서 음성 파일형 선거 공보물과 특수형 기표용구 등이 도입된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장애인은 21.6%로 조사됐다. 투표를 하지 않은 이유는 △몸이 불편해서 49.5% △본인이 원치 않아서 31% △교통 불편 4.1% △정보 부족 2.9% △편의시설 부족 2.2% 순이었다. 특히 '교통 불편'은 호흡기장애, '정보 부족'은 청각장애와 지적장애, '편의시설 부족'은 시각장애가 있는 유권자에게 상대적으로
생동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4월 한달간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은 4월 첫 주말인 6일부터 21일까지 대표적 봄 축제 ‘벗(友) 꽃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매 주말마다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友)꽃 한입 등 ‘친구와 함께하는 벗꽃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벚꽃 콘텐츠를 선보인다. 근화동396청년창업센터와 함께하는 ‘벗(友)꽃 마켓’에서는 정성껏 만든 수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전통주 만들기 체험 원데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일부터 10일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사진 이벤트 ‘봄날의 학교를 나눠주세요’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꽃과 나무가 피어나는 학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학교 사진을 올리고, 교육청 공식인스타그램 계정 '@haggiogram'과 '#봄날의학교' 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교육청은 17일에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박스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상혁 강원자치도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
춘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도내 유아의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교육을 위한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 가족체험은 ‘도담체험관 놀이 체험’과 ‘테마가 있는 체험’으로 각각 3~5세 유아가 있는 15가족(유아 1명당 보호자 1명)을 대상으로 한다. ‘도담체험관 놀이 체험’은 의사소통·신체운동·예술·관계 놀이 등으로 운영되고, ‘테마가 있는 체험’은 발도르프 공연·목공·도예·천연염색 체험,풍선아트, 바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
양육비 지급의 의무가 있는 대상이 고의로 양육비를 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양육비 선지급제’의 지급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르면 내년 도입될 '한부모가족 양육비 선지급제'는 미지급된 양육비를 국가가 먼저 주고 비양육자로부터 받아내는 제도로 기존에 추진되던 ‘한시적 양육비 긴급 지원’을 확대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중위소득 75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소양강스카이워크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춘천시는 소양강스카이워크의 바닥 유리 조망 개선과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10일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휴장 기간에는 유리 안전 필름 교체와 하부 청소, 마루 보강 작업 등이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는 운영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또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 촬영 공간 등이 설치된다. 2023년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3568명이으로 집계됐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춘천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내에 ’법두리 쉼터를 조성하고 2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법두리 쉼터’는 법학관 내 활용도가 낮은 로비 공간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학업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 이날 현판식에서는 법두리 쉼터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마련에 기여한 동문 변호사와 법무법인. 교직원 등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박경철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은 “법두리 쉼터가 학업과 휴식 공간 역할 이외에도 구성원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재영 기자 hanfe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교실형 안전체험관이 추가 조성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단위 공모 신청을 통해 학교 내 유휴교실을 활용한 교실형 안전체험관 2개소를 추가로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체험관은 △지진체험시설 △화재대피시설 △교통안전체험(안전벨트 체험시설) △선박안전교육 시설 △VR 체험시설 △안전영상관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안전교육 7대 표준안’과 연계해 전문강사가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신변안전, 약물·사이버중독 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의 체험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청은 공모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장학재단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장학재단 신흥주 이사장과 최대식·신승렬 이사 등은 19일 김헌영 총장을 만나 천원의 아침밥과 장학금 등 활용할 수 있는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신흥주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영양가 있는 아침을 챙겨 먹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동문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은 “메뉴를 다양화해 학생들에게 집밥과 같은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을
강원자치도 내 교육계가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시범 도입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새로운학교강원네트워크, 강원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교조 강원지부 등 도내 교원 노조와 단체는 20일 도교육청에서 ‘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추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선거제도의 현실적 어려움을 이유로 교육 자치의 심각한 훼손을 대안이라고 내놓은 퇴행에 우려를 표한다”며 강원자치도가 3차 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러닝메이트제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또 “러닝메이트제는 사실상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 성과공유회가 1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HiVE사업단 관계 교직원, 육동한 춘천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운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문영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HiVE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춘천시, 홍천군, 관계 기관, 수강생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림성심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14일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치매예방관리 사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지난해 추진한 ‘우리 같이 해 보드(BOARD)래요’ 프로그램을 오는 6월 도 광역치매센터와 공동으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이건실 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강원 어르신들의 건강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각 기관의 역할이 더 확대 발전할 것으로기대한다”고 밝혔다.한재영 기자 hanfee
한림성심대학교에 3대가 나란히 입학해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올해 한림성심대학교 야간학과로 신설된 ACE인재융합학부에 입학한 전화자씨와 딸 조미연씨, 그리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손녀 정원민씨다. 올해 65세의 전씨는 교사가 꿈이었지만 유년 시절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했다.오랜 세월이 흘러도 갈증으로 남은 배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봐 고교 학력을 인정받고 지난해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요양보호사로 전문적인 직업을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