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최*길 3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소양로 성당에 이런 사유가 있었네요. 엔서니 신부님과 김가브리엘 복사님 두분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의 빛나는 얼굴을 볼 수 있는 은총을 받으세요
2. 이*경 2
끝까지 타협모르는 인간들 그냥 다 몰아내고 싶네요 엄쩜이리 저밖에 모를까요
3. 윤*예 1
환자 볼미 삼아 평생을 독선으로 심지어 악 분업까지 반대질 하든이 이 조직이 정부는 물론 이 나라를 뒤 흔들고 있네 무슨 끝을 보려고 이러나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에 한중복합문화타운을 건립하는 사업에 대한 논란이 연일 증폭되는 가운데 아직까지 사업부지 내에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두고 전 국민적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해명을 내놓은 상황이다.MS투데이는 한중복합문화타운 사업 부지인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를 방문했다. 한중문화타운은 춘천과 홍천에 사이에 자리잡은 라비에벨관광단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그 규모만 120만㎡(약 36만평)에 달한다.사업 부지 입구에 들어서자 '관계
춘천시민 대부분은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사업이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지난 10년간 사업이 지연되는 동안 기대감을 표하기도 혹은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했다.이에 MS투데이는 레고랜드의 개장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명동, 공지천, 강원대 등으로 나가 춘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개장 확정 여부와 별개로 여전히 레고랜드에 관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에 시민의 반응 또한 각양각색이었다. ◇ 레고랜드 개장 찬성 시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레고랜드 개장에 찬성하는 시민들은 '지역경제
강원도가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 4명이 춘천 수열에너지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강원도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에 따르면 역세권 등 개발이 예정된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을 1차 조사한 결과,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인근 토지를 소유한 공무원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공무원 4명은 춘천 수열에너지 지구 1km 이내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모두 2016년 이후 해당 토지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은 증여나 상속이 아닌 직접 땅을 매입하는 방
춘천지역에 최근 수년동안 브랜드 아파트들이 진출하면서 아파트 값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장기적으로 더 큰 시세 상승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춘천지역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 건 2008년으로 후평동에 있는 더샵이 포문을 열었다. 입주가 이뤄졌을 때 대표 면적인 84㎡(33평형)의 시세가 1억2500만~1억7000만원 사이에 형성됐다. 당시 비슷한 규모의 주변 아파트 매물 시세가 7000만~9000만원이었음을 고려하면 약 5000만원 이상 비싸
춘천지역 다주택자들 사이에서 아파트를 양도하기보다는 증여하려는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중순부터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대폭 커짐을 의식한 다주택자들이 정책 시행 이전에 아파트 증여를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춘천에서 아파트를 증여한 건 178세대였지만 불과 1년이 지난 2020년에는 334세대로 2배가량 늘었다. 특히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이 쏟아지기 시작한 지난해 2월(54세대)을 기점으로 △3월(33세대) △4월(39세대) △6월(30세대) △7월(31세대
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 신청이 마무리된 가운데 춘천지역 신축아파트 매매가가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달 말 최종적으로 발표될 공동주택 공시지가 상승분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9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에 따르면 현재까지 춘천지역 아파트 중 최고가에 거래된 매물은 온의롯데캐슬스카이클래스의 154.14㎡(61평형)로 지난달 8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작년 10월 파크자이의 145.70㎡(56평형) 펜트하우스가 8억6204만원에 팔리며 춘천지역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지 5개월 만이다.춘천
MS투데이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고유 자원을 사업화, 대안적인 자영업 생태계를 제안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돕기 위해 ‘우리동네 크리에이터’를 연중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2년 전 어머니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으신 뒤로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기 위해 전국 안 다녀본 곳이 없어요. 그때 처음 한약으로 빵을 만들기로 했죠"한약이 들어가 있는 빵을 개발하는 것처럼 독특한 시도를 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준봉(45) 싱싱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같이 답했다. 어머니의 몸 상태가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없
테마파크 건립시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시행사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지자체는 여러 가지 놀이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한 뒤 테마파크 개장 이후 발생하는 부가적인 효과를 누리고 시행사는 해당 공간에 관광객을 끌어들여 매출을 거두는 상리공생(相利共生)을 추구하기 때문이다.다만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상리공생과는 거리가 멀다는 시선이 다수 존재한다. 강원도가 수많은 혜택을 제공했음에도 시행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이하 멀린)가 대부분 이익을 누리는 불공정한 구조를 띠고 있다
춘천지역 900세대 이상인 14개 아파트 단지 중 관리비 월별 단가(아파트 단지 전체에서 발생한 관리비를 총 전용면적으로 나눈 값)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퇴계 현대 2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비 세부 항목 중에서는 난방비와 급탕비, 전기료 등이 포함된 개별사용료와 장기수선충당금에서 구축아파트와 신축아파트에 부과된 비용이 큰 차이를 보였다.MS투데이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 시스템의 자료에 기반해 올해 1월 기준 900세대 이상인 춘천지역 14개 아파트에 부과된 관리비 월별 단가를 분석했다. 1994년 5월 사용이 승인된 석
전기차 인기가 치솟으면서 춘천시에 등록된 전기 차량 대수가 1년 새 2배 이상 증가했지만 충전시설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1일 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춘천에 등록된 전기차는 1110대였다. 2019년 12월 춘천에 등록된 전기차가 514대였음을 고려하면 불과 1년여 만에 2.2배 정도 증가한 셈이다.강원도 내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가 등록된 행정구역 또한 춘천이었다. 강원도에 등록된 전기차 4086대 중 춘천에만 약 27%의 차량이 몰려 있다. 춘천의 뒤를 이어
대부분 전문가는 테마파크가 성공하기 위해선 접근성이 뛰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의 경우 주요 고객이 '만 2~12세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기 때문에 방문객이 원거리 이동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2017년 개장한 레고랜드 재팬은 이러한 측면을 고려해 설계된 대표적인 테마파크다. 레고랜드 재팬이 위치한 나고야시는 도쿄도, 오사카부와 함께 일본의 3대 도시로 간주되며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약 9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항구, 공항 등 기반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를 건립하는데 드는 총 사업비는 2600억원이다. 이 중 멀린엔터테인먼트가 1800억원, 중도개발공사가 800억원을 부담한다.이밖에 △호텔 △휴양형리조트 △복합테마파크 △상가시설 등의 기반공사를 포함한 주변부지 개발 비용은 1조 359억원으로 강원도와 중도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부족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이처럼 개발 사업에 투입된 예산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강원중도개발공사(전 엘엘개발, 이하 중도개발공사)의 지분 구조 문제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더구나 중도개발공사는 회사 설립 이후 줄곧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이 오는 2022년 tvN에서 방송할 예정인 드라마 ‘해피니스(Happiness)’ 중 일부 장면을 삼천동 춘천 파크자이 아파트에서 촬영하려고 했지만, 최종 무산됐다. 주민투표에서 찬성표가 반대의견보다 많았는데도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는 “일부라도 불편해하면 추진할 수 없다”며 제작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디오 드래곤,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 협조요청스튜디오 드래곤은 지난 12일 춘천 파크자이에 ‘드라마 해피니스 촬영 관련 협조 요청문’을 보냈다. 오는 5월 초부터 10월 말
지자체에서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는 단연 기대효과다. 낙관적인 기대효과가 부여한 당위성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동력이 마련되기 때문이다.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 또한 마찬가지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사업의 기대효과를 오랜 시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레고랜드가 개장하면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연간 2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전망을 언론을 통해 수차례에 걸쳐 내놓았다.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지난달 17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함께 참석한 강
올해 춘천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크게 상승했지만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인 아파트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강원도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5.18% 상승했다. 춘천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5.4%로 도내에서 강릉(9.81%), 원주(6.07%)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전문가들은 춘천지역 부동산 수요 자체가 충분한 상황이기 때문에 공시가격 상승 여파로 아파트 매물이 부동산시장에 쏟아지는 일은 발생
한국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자연 감소했다. 그동안 설마설마해 오던 우려가 그야말로 현실이 된 것이다. 지난달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인구는 3만3000명 줄어들었다. 사망자가 출생아를 넘어서는 말하자면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출생자가 사망자보다 20만명 웃돌았다. 그렇지만 그 폭은 계속 줄어들더니 끝내 뒤집어지고 말았다.그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돈을 쏟아부으며 저출산 현상을 막아보겠다고 했지만, 모두 헛수고가 되었다. 국민의 아까운 혈세만 허
춘천지역 신규 아파트 대부분 세대당 주차대수 부족으로 주차 전쟁을 치르고 있고 곳곳에서 주민간 갈등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춘천지역에 등록된 자동차는 지난해 말 기준 총 13만9153대였다. 춘천지역 세대수가 12만6685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가구당 차량 보유대수는 1.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당 0.7대 수준의 차량을 보유한 서울보다 0.4대나 많은 수치다.1991년 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도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 이상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어 건설사 대부
최근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며 갭투자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부동산 시세가 저렴한 춘천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갭투자에 뛰어들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비싼 '마이너스 갭' 매물까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8월 87.5%를 기록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올해 1월에는 91.7%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4.2%p가 올랐다. 전국 단위 전세가율의 경우 수도권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가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레고랜드의 올해 2월말 현재 공정률은 80%대에 이르고 있으며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레고랜드 개장이 불러올 경제적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레고랜드와 주변 부지의 개발로 인한 생산유발효과가 6000억원에 달하고 연간 200만명의 방문객과 9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장밋빛 전망과는 반대로 우려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장밋빛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춘천의 새로운 먹거리가 창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가 단지 최고가격에 거래됐다고 신고했다가 취소하는 방식으로 호가를 띄운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춘천의 경우 이같은 집값 띄우기식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취소 건 중 신고가를 기록한 경우가 극히 드물었고 신고가를 기록한 뒤 취소된 계약 또한 대부분이 내용 변경이나 입력 착오 등의 사유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 계약 건수는 총 4842건으로 이 중 238건이 취소 신고돼 취소율이 4.9%에 머물렀다. 춘천지역 거래 취소는 시세 상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