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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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숙 2
산넘어 산이군요 교수들 피로도가 이유라지만 주 1회 휴진하면 급해서 수술받을 환자는 생명을 잃을수도 있을테고 경영악화로 손해보는 병원측은 비상사태로 돌입하고 둘 다 망하는 악화일로로 가는군요
2. 이*원 2
지역의 홍보물을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퇴색하는데, 황금박쥐는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를 더 해가네요.
3. 이*희 1
위급한 환자들 생각과 남아있는 의료진의 고충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처음부터 파업이니, 사직부터 한게 잘못돤거 아닌가요? 전부터 의료개혁을 몇 번 시도했으나 의협의 이런 반응으로 계속 무산됐었다고 들었는데... 계속 제자리 걸음인것같네요.
춘천시민 10명 중 8명이 6·1지방선거에서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0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9%가 ‘반드시 할 것’이라고 답했다. 13.3%는 ‘아마 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이는 춘천 유권자 93.2%가 투표 참여 의향이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아마 하지 않을 것 같다’와 ‘투표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각각 3.3%, 2.1%였다. 투표 참여에 부정적 의사를
최근 자영업자 윤모(35)씨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분에 대한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며칠 뒤 해당 번호로 전화를 해보니 ‘없는 번호’라는 안내를 받았다.춘천지역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손실보전금 등 정책지원을 사칭한 사기 문자, 전화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사기 문자 메시지 내용은 저금리로 거액의 돈을 빌려준다거나,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는 미끼로 상담 전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사는 중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와 같은 유의사항은 물론 실제 안내
트렌드를 쫓는 것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트렌드를 알고 선호하지 않는 것과 몰라서 쫓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 요즘 떠오르는 문화나 취향을 파악한다면,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트렌드는 경제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연중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다. 미(美)에 관심을 가지는 남자들이 부쩍 늘었다.패션과 미용 등에 관심이 높은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어원이 되는 ‘그루밍’은 마부가 말을
트렌드를 쫓는 것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트렌드를 알고 선호하지 않는 것과 몰라서 쫓지 못하는 것은 다르다. 요즘 떠오르는 문화나 취향을 파악한다면,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른다. 더불어 트렌드는 경제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창이기도 하다. MS투데이는 춘천지역에서 떠오르는 트렌드를 연중 기획 시리즈로 소개한다. 에스프레소가 국내 커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카페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로 꼽히는 에스프레소는 그동안 심리적 장벽이 높았다. 이는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코로나19 여파로 은행의 비대면화가 확산한 가운데 춘천시민 1만명 당 예금은행 점포 수가 1곳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금융기관 점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춘천지역에 있는 예금은행 점포 수는 25곳이다. 점포 수만 따지면 원주(31곳)에 이어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많다.그러나 인구 대비 예금은행 점포 수를 계산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춘천지역 인구 1만명 당 예금은행은 0.88곳으로 1곳에 못 미친다. 도내 시군 중 9번째로 낮다.최근 은행들이 앞다퉈 앱 등을 이용한 비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지속하면서 ‘출고 대란’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춘천지역에서도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본지 취재진이 지역 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영업점에 문의한 결과, ‘국민차’로 꼽히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재 계약하더라도 12개월 뒤에나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아이오닉5’도 마찬가지다.지난해 풀체인지 된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는 수요가 높아지며, 지금 계약하더라도 18개월을 대기해야 한다. 국내 승용차 중 판매 1
제11회 변호사시험에서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률은 34.9%로, 전국 로스쿨 중에서도 최하위권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법무부가 공개한 ‘제11회 변호사시험 법학전문대학원별 통계’에 따르면 강원대 로스쿨 응시생은 총 86명으로, 이 중 30명(34.9%)이 합격했다. 전국 25개 로스쿨 합격률 중에서 22번째다. 사실상 최하위 수준이다. 합격률(응시자 중 합격자 비율) 상위 로스쿨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나란히 1·2·3위에 이름을 올렸다.서울대 로스쿨은 192명의 응시생 중 158명(82.3%)이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형 공연들이 연이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춘천지역에서도 일부 공연이 신청 오픈 직후 매진되는 것은 물론 온라인에서는 웃돈까지 주고 티켓이 거래되는 현상까지 목격되고 있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지난 9일 ‘2022 상상실현 페스티벌’ 티켓 예매를 오픈했다. 오는 6월 11일 개최하는 페스티벌 입장권 1장의 가격은 4만4000원이다. 3년 만에 열리는 행사 입장권은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불과 1분 만에 매진됐다.KT&G 상상마당 춘천 관계자는 “요즘 페스티벌
전국 경유의 평균 가격이 14년 만에 휘발유 가격을 뛰어넘는 ‘역전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도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추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경유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란 분석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국 평균 경윳값(이하 ℓ당) 1947원으로, 1946원을 기록한 휘발윳값을 뛰어넘었다. 이러한 역전 현상은 2008년 6월 이후 14년여 만이다.같은 날 춘천지역에서도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춘천지역 경윳값은 평균
강원도가 잠재력과 기술력이 높은 지식재산(IP) 스타 기업 27개사를 선정한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도는 강원도를 대표할 ‘강원 글로벌 IP 스타 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지가 스타 기업 인증서를 받은 27개사의 명단을 살펴본 결과, 소재지가 춘천인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강원그린팜(조미김) △리제론(화장품) △유비플러스(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안디바(화장품) △지오멕스 소프트(소프트웨어 솔루션) △지원바이오(화장품) 등이다.글로벌 IP 스타 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수
4월 전국 고용률이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도 내 고용지표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번기를 맞아 농림어업 취업자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1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고용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도내 취업자는 82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00명 늘어났다. 이에 따라 고용률도 0.4% 증가한 62.6%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000명 줄어들면서 실업률은 0.4% 감소한 2.6%를 기록했다.산업별 취업자 수 증감을 살펴보면 본격
춘천지역 내 노령연금 최고 수령액이 경신됐다.해당 수급권자는 강원지역을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연금액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시민 A씨는 노령연금으로만 월 226만846원을 받아 춘천지역 내 노령연금 최고액을 경신했다. 도내 18개 시·군의 최고액 수급자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금액이다. 춘천을 제외한 시·군별 최고액 연금 수령자들이 받은 월 연금액을 살펴보면 △속초(217만3821원) △강릉(212만7055원) △원주(209만2384원) △삼척(208만6168원) 등의 순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춘천지역 3가구 중 1가구가 '나 홀로 족'이란 통계가 발표됐다.특히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적으로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부족한 20대와 70세 이상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1인 가구의 특성’ 자료에 따르면 춘천지역 1인 가구는 2020년 기준 3만9825가구로 전체 일반 가구(11만 8030가구)의 33.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1인 가구 비율(31.7%)을 넘어서는 수치다.춘천지역 ‘나
지난해 강원지역 농가소득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이는 농업경영에 따른 수익은 줄었지만, ‘투잡’으로 벌어들인 소득과 지원금, 보조금을 포함한 이전소득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농가경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평균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4852만5000원으로 경기(5378만6000원), 제주(5258만6000원)에 이어 3위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4775만9000원) 보다도 높은 수치다.그러나 정작 농작물 판매 수입 등 농업소득(농업수익에서 경영비를 뺀 것)
어버이날인 8일, 춘천 65세 이상 고령자 시민이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이 도입됐다.춘천시는 고령자 대상 대중교통 무료화를 통해 ‘효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부에서는 반론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시는 이날부터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을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춘천시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 제정 당시에는 65세 이상 고령 시민 중 ‘기초연금 수급자’만이 지원대상이었다.그러나 지난 4월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고령자 전원으
GS그룹이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젤'의 인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최근 휴젤을 제소한 메디톡스와의 소송전에서도 함께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휴젤은 최근 GS그룹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최대 주주를 변경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는 앞서 휴젤의 기존 최대 주주였던 리닥(LIDAC)이 GS그룹 등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 아프로디테(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에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3.2%)와 전환사채 양도 내용을 담은 계약
춘천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만 19세~39세)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 구현이 목적이다.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 계발 분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복리후생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 청년근로자 모두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지원 대상자는 만19~39세로 3일 기준 춘천시 주민등록자여야 한다. 또 본사가 춘천인
4월 강원지역 물가 상승세가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강원통계지청의 ‘강원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4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5.9% 오르며, 지난 2008년 9월 이후 14년여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4.8%)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일 뿐 아니라 17개 시·도 중 1위다.품목 성질별로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대부분 품목이 비싸졌다.지난해 4월과 비교해 농·축·수산물 2.5%, 공업제품 9.8%, 전기·수도·가스 7.5%는 물론 서비스도 3.5% 상승했다.도내 물가상
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다양한 제품 허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타액(침)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자가 진단키트는 코에 면봉을 집어넣는 기존 신속항원 진단키트와는 달리 침을 버퍼 용액이 들어있는 튜브에 넣고 섞어서 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진단키트는 기존 방식의 단점으로 꼽혔던 고통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3개월간 유류세 30% 한시적 인하가 지난 1일부터 시작했지만, 춘천지역 휘발윳값은 27원(이하 ℓ당) 내려가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기름값이 싸지기만을 기다리던 시민들 사이에서는 역대 최대 인하 폭에도 불구, 정작 가격 인하 체감이 어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MS투데이가 유가 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분석한 결과, 유류세 인하 첫날인 지난 1일 춘천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윳값은 1933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1900원대를 유지했다.인하분이 적용되기 하루 전날(4월 30일) 휘발윳값이 평균 1960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류세 인하 효